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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푸아그라 60g, 쇠고기(안심) 120g, 감자 1개, 껍질콩 2개, 로즈메리 2줄기, 바게트 슬라이스 1장, 송로버섯 약간, 데미그라스·마르살라 와인 50ml씩,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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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아그라는 녹기 쉬우므로 차가운 상태로 잘라 혈관을 제거하고 찬물이나 우유에 담가 30분~1시간 정도 핏물을 빼고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제거한다.
2 안심은 실로 옆면을 묶어 모양을 잡고 로즈메리,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한다.
3 감자는 올리브 모양으로 깎아 끓는 소금물에 익혀 올리브유에 버무려 팬에 구워 익힌다.
4 끓는 소금물에 껍질콩을 데쳐 찬물에 헹구고 양끝을 잘라 모양을 다듬고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소금과 올리브유로 버무려둔다.
5 팬을 뜨겁게 달군 후 푸아그라를 양면이 노릇하게 재빨리 굽는다. 오래 구우면 지방이 녹아 푸아그라가 너무 작아지므로 알맞게 굽는다.
6 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충분히 가열한 후 안심의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센 불에서 앞뒤로 굽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5분간 넣어 굽는다.
7 스테이크를 구운 팬 그대로 마르살라 와인을 넣어 데글라사레(팬 바닥에 눌어붙은 맛성분을 와인을 넣고 끓여 맛을 내는 것)하고 데미그라스를 넣어 농도를 맞추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8 접시에 토스트한 바게트를 깔고 스테이크와 푸아그라를 올리고 송로버섯 슬라이스를 뿌린 뒤 소스와 감자, 껍질콩을 곁들인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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