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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식 보쌈김치

On December 16, 2011

  • 주재료

    배추 2포기, 은행 9개, 대추·밤 5개씩, 석이버섯 3개, 낙지(다리) 2개, 무 ½개, 굴 20g, 소금 2½컵,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잣 1큰술, 미나리·갓·쪽파 적당량씩, 물 10컵 국물 : 다시마 우린 물 1컵, 풀 2큰술, 물 3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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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이내

  1. 1 배추는 반 잘라서 물 10컵과 소금 2컵을 섞은 소금물에 2시간 정도 절인다. 이때 푸른 잎 부분은 충분히 절이고 흰색 대 부분과 노란색 속대는 살짝 덜 절인다. 낙지는 3cm 길이로 썬다. 낙지와 굴은 각각 소금을 약간 넣고 절인 뒤 수분을 제거한다.
    2 절인 배추는 씻은 뒤 꼭지 부분부터 ⅓은 김치 속으로 사용하게 잘라두고 나머지 ⅔는 보자기 모양으로 감싸기 위해 남겨둔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 썬 뒤 소금 ½컵을 넣어 살짝 버무려 20분 정도 절인다. 미나리는 6줄기만 남긴 뒤 쪽파, 갓과 함께 5cm 길이로 썬다. 대추는 씨를 뺀 뒤 석이버섯과 같이 얇게 채 썬다. 밤은 얇게 썬다.
    4 볼에 잘라놓은 ⅓가량의 배춧속과 무, 미나리, 쪽파, 갓을 넣고 새우젓과 다진 마늘을 넣어 버무린다.
    5 대접에 미나리 2줄기를 십자가 모양으로 깔고 그 위에 ⅔ 길이의 배추 잎을 그릇에 돌려가며 한 겹 깐다.
    6 깔아놓은 배추 잎 안에 버무려놓은 배추, 무, 미나리, 쪽파, 갓을 담고 그 위에 낙지, 굴, 대추, 밤, 은행, 잣, 석이버섯을 올린 뒤 배추 잎을 덮고 미나리로 묶어 싸놓는다.
    7 국물 재료를 섞은 뒤 보쌈김치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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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