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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완자 진눈깨비전골

On January 05, 2011

  • 주재료

    무(중간 크기) 1개, 두부 ½모, 바지락 ½근, 봄동(배추로 대체 가능) 2포기, 우엉 1뿌리, 표고버섯 8개, 굵은 파 3대, 당근 ½개 꽁치완자 : 꽁치 6마리, 다진 파 2대분, 감자녹말가루·청주 1큰술씩, 된장 ½큰술, 다진 생강·소금 1작은술씩 국물 : 뿌리다시마 5조각, 가쓰오부시 2줌, 우수쿠치쇼유(일본식 국간장, 한국 국간장으로 대체

만들기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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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이내

  1. 1 냄비에 물을 붓고 뿌리다시마를 8시간가량 담가둔 뒤 그대로 불에 올려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기 직전 뿌리다시마를 건져내고 가쓰오부시를 넣은 뒤 바로 불에서 내리고 면보를 씌운 거름망에 한 번 거른다.
    2 걸러낸 국물을 다시 불에 올리고 우수쿠치쇼유와 액젓, 맛술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한 번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린다.
    3 꽁치는 등과 배 양면으로 포를 떠 뼈는 제거하고 살만 발라낸다. 꽁치살이 질퍽한 상태가 될 때까지 칼로 곱게 다진다. 된장도 알갱이가 씹히지 않도록 칼로 다진다. 다진 꽁치와 된장에 나머지 꽁치완자 재료를 넣고 숟가락으로 잘 섞어 반죽한다.
    4 무는 강판에 갈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바지락은 물에 담가 해감한다. 봄동은 하얀 대와 파란 잎 부분을 분리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우엉은 연필 깎듯이 얇게 깎고 표고버섯은 칼집을 넣어 모양을 낸다. 굵은 파는 어슷 썰고 당근은 얇게 썰어 모양을 낸다.
    5 만들어둔 국물을 전골냄비에 부어 불에 올리고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봄동 하얀 대를 넣는다. 봄동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꽁치완자 반죽을 숟가락 두 개를 이용해 동그랗고 단단하게 모양 잡아 하나씩 국물에 넣는다.
    6 우엉, 두부, 표고버섯, 당근, 조개, 굵은 파 순으로 넣은 뒤 재료가 다 익으면 갈아놓은 무를 올리고 바로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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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