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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 5번 출구 맛집

On May 23, 2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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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 맛집을 검색하면 엄청난 식당들이 노출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건대역 인근에는 맛집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디렉터는 오늘 건대역 5번 출구 인근의 맛집을 소개한다. 이번에도 3회 이상 방문하였고, 당연하게 밥값은 다 냈다. 이러라고 취재비가 있는 거니까.(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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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거리에는 방송에서 소개한 식당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심지어 식당을 2개씩 운영하는 식당들도 있다. 디렉터도 양꼬치를 무척 좋아해서 2~3인분은 거뜬한데 블로그 맛집을 찾아가서 배불리 먹었다가 속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음식이 상한 것이 아니라 저렴한 부위로 양꼬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양꼬치 거리를 조금 벗어나면 양고기를 꼬치에 끼워 식당에 납품하는 업체들이 있다. 차이는 가격과 맛이 다른 부위를 어떻게 섞어서 쓰느냐인데. 베어양꼬치는 품질이 좋은 어깨살과 갈비살을 섞어서 쓰며 양꼬치 골목의 어느 식당과 비교해도 괜찮을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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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주 훌륭한 양꼬치라고 생각한다. 하긴 그러니까 소개를 하겠지만.
양꼬치와 꿔바로우 세트가 인기 메뉴인데 3인이 먹을만한 충분한 양이 제공된다. 거기에 늘 서비스로 무언가를 내어주신다. 만두가 나오는 날도 있고, 마라오이가 나오는 날도 있고. 마라오이는 이름이 주는 바로 그 맛이다. 그런데 너무나도 간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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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의 맛집을 많이 다녀본 디렉터는 중국 음식은 전통적인 맛에 근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에 새로 등장하는 식당들은 점점 본래의 맛을 덜어내고 외국인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변화하고 있다(내심 서운하기도 하다). 베어양꼬치의 가지 볶음, 철판 소고기볶음, 달걀/토마토볶음, 라즈지 등이 딱 그런 맛이다.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 맛과 향이 많이 순화되었다.

주방장은 중국에서 호텔에 근무했던 분이라고 하고, 향라 새우 전골과 매운 닭고기 전골을 한국향으로 새롭게 개발했다는 등의 스토리는 이 정도로. 본래 디렉터는 식당의 스토리를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쓰는 것은 좋아하지 않기에.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18길 104 1층
문의 02-463-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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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타이도 방문할 때마다 음식과 서비스에 두루 만족하는 식당이다. 서울에서 유명한 태국식당을 가면 아이들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맛이 있다. 태국 음식의 참맛은 길거리 음식(맛)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너무 자극적인 단맛, 신맛, 매운맛이 어우러진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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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제남우동이란 오래된 식당이 있었다. 멸치와 다시마로 맛을 낸 돌솥 우동이 일품이었던 우동집이었는데 젊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다들 너무 싱겁다고 말을 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우동이나 프랜차이즈 우동에 익숙해진 입맛들은 재료가 주는 순수한 맛을 ‘싱겁다’로 마음대로 선을 그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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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도 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음식은 매우 자극적이다. 특히 길거리 음식은 유난스럽다. 그런데 우리나라 태국 음식점들의 자극적인 맛은 태국 길거리에서 팔아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나라가 태국처럼 너무 덥고 습한 나라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자극적이어야 하는지 쉽게 동의가 되지 않는다.

잇타이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방문하기에 훌륭한 맛을 가진 태국 음식점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7-34
문의 02-6348-1319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디지털 매거진 총괄 디렉터 모닝캄 그리고 비욘드 디렉터
이창석
에디터
김현주, 조제은
디지털 매거진 총괄 디렉터 모닝캄 그리고 비욘드 디렉터
이창석
에디터
김현주, 조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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