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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 삼나무연어구이

On October 11, 2013

삼나무를 그대로 그릴에 구워 숯으로 만들면서 연어를 올려 바로 굽는 삼나무연어구이는 삼나무에 연어를 올린 그대로 접시에 담아 따뜻함까지 오래 유지된다. 특히 연어 기름이 삼나무로 스며든 뒤 다시 훈제 향을 내 연어에 삼나무 향과 그릴의 불 맛이 그대로 배어 있다.

삼나무를 그대로 그릴에 구워 숯으로 만들면서 연어를 올려 바로 굽는 삼나무연어구이는 삼나무에 연어를 올린 그대로 접시에 담아 따뜻함까지 오래 유지된다. 특히 연어 기름이 삼나무로 스며든 뒤 다시 훈제 향을 내 연어에 삼나무 향과 그릴의 불 맛이 그대로 배어 있다. 10여 년 전부터 삼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JW’s 그릴의 시그너처 아이디어 메뉴 중 하나이다. 어린 연어에 살이 붙기 시작하는 봄, 더욱 부드러운 연어 맛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삼나무연어구이다.

JW’s 그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JW’s 그릴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최상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적인 그릴 레스토랑이다.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양갈비, 랍스터 등 세계적인 요리와 함께 프랑스, 미국, 호주, 칠레 등지에서 들여온 150여 가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런치를, 일요일에는 선데이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가 엄선하여 준비한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비즈니스 런치에는 수프와 메인 요리, 선데이 브런치 뷔페에는 여섯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다섯 종류의 스테이크가 마련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농무부에서 ‘내추럴 비프(Natural Beef)’로 인증한 바 있는 ‘시다 리버 팜’의 육우도 즐길 수 있다.

JW’s 그릴의 수석 조리장 황종민 셰프는
오스트리아 호텔학교를 거쳐 유럽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 특급 호텔의 총주방장을 지낸 이모부의 도움으로 어릴 적부터 요리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키웠다. 2000년부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양식당 JW’s 그릴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연소로 수석 셰프의 자리에 올랐다. 해산물 요리에서부터 램스테이크, 와규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JW’s 그릴에서 계절에 맞는 재료로 최상급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삼나무를 그대로 그릴에 구워 숯으로 만들면서 연어를 올려 바로 굽는 삼나무연어구이는 삼나무에 연어를 올린 그대로 접시에 담아 따뜻함까지 오래 유지된다. 특히 연어 기름이 삼나무로 스며든 뒤 다시 훈제 향을 내 연어에 삼나무 향과 그릴의 불 맛이 그대로 배어 있다.

Credit Info

요리
황종민
포토그래퍼
강태희
에디터
황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