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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 Kitchen Goods

On October 02, 2013

나른한 봄날,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흥미를 돋우는 상큼한 주방 소품 컬렉션.

1 고급스러운 궁전 모양의 오브제가 컵과 트레이, 비스킷 통 등으로 분리되어 완벽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셀레티의 궁전 시리즈로 컵 6개, 우유 저그 1개, 접시 1개, 덮개가 있는 비스킷 통 1개로 구성된 블랙퍼스트 세트. 75만원, 디자인토노.

2 삼각형 모양 앞접시의 홈이 파임 부분에 간장을 부으면 오니기리의 형상이 되는 아이디얼 접시(11.6cm×9.5cm). 1만7천원, 마누파쿰.

3 검은 잔에 막걸리를 부으면 외로운 반달이 되었다가, 더 많이 부으면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뜬 것처럼 보이는 달잔. 1만3천원(소)·1만6천원(대), KT&G상상마당.

4 병따개가 없을 때 쇠숟가락을 본능적으로 찾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꿰뚫은 숟가락오프너. 2만원, 모마스토어.

5 집 모양 형태(6cm×3.5cm×4.2cm(h))를 이루는 지붕, 벽면, 바닥, 굴뚝이 4개로 분리되는 4인용 젓가락 받침대. 3만6천원, 마누파쿰.

6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운이 오길 바란다’는 의미의 마트료시카 인형으로 만든 계량컵. 가장 큰 인형의 머리 부분은 1컵, 밑부분은 ¾컵. 두 번째 인형 머리 부분은 ⅔컵, 밑부분은 ½컵. 가장 작은 인형 머리 부분은 ⅓컵, 밑부분은 ¼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관 시에는 하나로 겹쳐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높다. 3만5천, 모마스토어.

7 시즈닝(seasoning, 양념) 속에 시즌(season, 계절)이 담겨 있는 양념통. 선인장이 들어 있는 볼에 흑설탕을 담으면 사막의 모래와 같이 보이고, 소나무가 들어 있는 볼에 소금을 담으면 겨울에 눈이 쌓인 것처럼 보이는 등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포시즌양념통. 5만2천원, 모마스토어.

나른한 봄날,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흥미를 돋우는 상큼한 주방 소품 컬렉션.

Credit Info

제품협찬
디자인토노(www.designtono.com), 마누파쿰(02-3401-9458 www.manufakum.com), 모마스토어(1661-1057 www.momastore.co.kr), KT&G상상마당(www.sangsangmadang.com)
포토그래퍼
강태희
에디터
양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