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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호텔이?

이색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해외 호텔 3

호텔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호텔들이 있다. 스웨덴의 등대지기의 집을 개조한 호텔부터 몰타의 요새에 들어선 호텔까지 이색적인 공간에 오픈한 해외 호텔들을 소개한다.

에디터
이유미
사진
각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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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Nissen Johanssen

©Erik Nissen Johan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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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위에 세워진 호텔,
파테르 노스테르

오랜 시간 뱃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던 스웨덴의 등대섬이 특별한 호텔로 변신했다. 등대지기의 집을 개조한 '파테르 노스테르(Pater Noster)'이다. 2020년 오픈한 이 호텔은 팬데믹 상황속에 개최된 북유럽의 대표 영화제인 ‘고텐버그 영화제(Göteborg Film Festival)’에서 1인 관람객을 위한 상영무대로도 활용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섬위 등대옆에 나홀로 서있는 호텔은 ‘주기도문’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기 완벽한 공간이다. 호텔 내부는 1868년부터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부들을 지켜준 등대지기의 삶과 추억을 연상시킬 수 있는 앤틱 가구와 오브제들로 꾸며졌다. 평소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면 파테르 노스테르의 객실을 눈여겨보자.

등대지기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9개의 객실은 창문을 통해 마주한 바다의 거친 물결에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드와 패브릭을 중심으로 꾸몄으며, 포인트 컬러는 딥블루 컬러를 활용했다. 세상과의 단절의 상징이었던 등대섬이 아닌 긴장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마주하고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피난처로서 새롭게 탄생한 파테르 노스테르에서 바다가 들려주는 파도소리에 빠져들어보자. 헬리콥터나 보트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호텔은 조식과 씨푸드 디너를 비롯해 섬 가이드투어, 등대 방문, 바다물을 데워 즐기는 스웨디시 스파 등 등대섬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paternoster.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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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dminjailhotel

@thebodminjailhotel 

  • @thebodminjail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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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을 개조한 호텔,
보드민 감옥 호텔

유령감옥으로 잘 알려진 영국 콘월의 보드민 감옥이 호텔로 탈바꿈했다. 1779년 건축 이래로 150년간 영국의 흉악범죄자들을 처형했던 역사적 배경은 유령출몰 소동이 더해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유령을 찾아 콘월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역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보드민 감옥을 지역 재생프로젝트로 재건축을 시행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감옥은 보드민 감옥 호텔(Bodmin Jail Hotel)로 리모델링했으며, 증축을 통해 감옥 투어를 할 수 있는 보드민 감옥 어트랙션(Bodmin Jail Attraction)’을 만들었다.

영국의 2등급 (Grade II) 문화재인 감옥을 섬세하게 복원하며 매력적인 체험 장소로 변신시킨 이곳은 감옥 특유의 스산함과 어두움을 없앤 인테리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3개 감방의 벽을 허물어 1개의 객실로 공간을 넓혔으며, 건물위에 유리돔을 설치해 채광을 높였다. 총 63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보드민 감옥 호텔은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집행 총재의 방(EXECUTIVE GOVERNOR'S ROOMS)’을 비롯해 패밀리 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다. 보드민 감옥의 역사와 시대적 상황을 체험형 전시로 볼 수 있는 보드민 감옥 어트랙션을 패키지로 보드민 감옥 호텔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thebodminjail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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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 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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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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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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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 홈페이지

요새를 활용한 호텔,
쿠고 그란 마치나 그랜드 하버

지중해 건축과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몰타의 셍글레아(Senglea)에 오픈한 쿠고 그란 마치나 그랜드 하버(Cugó Gran Macina Grand Harbour)로 떠나보자. 로맨틱한 몰타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견고하게 도시를 지켜냈던 오래된 요새를 호텔로 개조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요새 특유의 폐쇄성을 프라이빗한 호텔 공간으로 풀어내며 로비에서부터 객실까지 미로처럼 이어진 동선을 따라 탐험하듯 즐길 수 있다. 호텔 객실은 요새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현대적 스타일의 안락한 공간이 특징이다.

메자닌 구조로 두 개의 룸과 주방을 갖춘 마치나 그랜드 하버 스위트(MACINA GRAND HARBOUR SUITE)를 비롯해 21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스위트를 갖춰 선택폭이 넓다. 요새 특유의 폐쇄성을 상쇄시키기 위해 창을 만들어 채광을 높였으며, 객실 인테리어는 따뜻한 감성의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졌다. 웅장하게 세워진 요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에 누워 15세기 오스만제국에 대항했던 몰타기사단의 이야기를 찾아보자.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잊지말자.
홈페이지 www.cugogranmalta.com/ 

호텔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호텔들이 있다. 스웨덴의 등대지기의 집을 개조한 호텔부터 몰타의 요새에 들어선 호텔까지 이색적인 공간에 오픈한 해외 호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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