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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첨단 기술과 화려한 비주얼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전시는 아이의 예술성과 창의력 발달에 좋은 체험활동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미디어아트 전시 2편을 소개한다.

에디터
허영은
자료 제공
MDC홍보관, 미디어앤아트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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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앤아트

© 미디어앤아트

즐겁게 놀면서 자라는 창의력

어린이 전시의 최신 트렌드는 관객 반응에 따라 형태와 내용이 변하는 인터랙션 기법이나, 벽 혹은 사물에 영상을 투사하여 마치 다른 사물처럼 보이게 하는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가 대세다.

미디어아트 전시는 아이들이 마음껏 작품을 만지고, 즐겁게 놀면서 예술을 가깝게 느끼게 만들고 동시에 창의력이 발달하도록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와 의미 있는 주제까지 녹아내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이끌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들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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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함께하는 우주 탐험
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 : 우주선을 고쳐줘!

DMC 홍보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 : 우주선을 고쳐줘!>는 우주 탐험을 배경으로 만든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전시다. 아이들은 주인공이 되어 각 전시장에 마련된 미션을 완수하면서 외계인 ‘거이니지’의 우주선 수리를 도와줘야 한다.

손으로 터치하여 운석을 터트리고, 모션 감지기로 조종하는 우주선을 운전하며, 소화기로 우주선의 불을 끄는 등 게임 형식으로 구현된 전시 작품은 아이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 그리고 걷거나 손으로 만지면 색이 달라지는 징검다리와 에너지 기둥, 운석 충돌로 인해 흔들리는 우주선과 같은 설치 작품은 직접적인 반응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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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우주와 우주선을 재현한 전시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손전등을 비춰야 보이는 노란색 화살표와 거이니지의 얼굴은 전시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이의 손을 잡고 미션을 수행하고 복도에 숨겨진 화살표와 거이니지를 찾다 보면 지루할 틈도 없이 어느새 전시가 끝나 있을 것이다.

일시 : 2021.05.04 – 2121.12.31 (월요일 휴관)
시간 : 10:00 – 19:00 (20분마다 입장)
장소 : DMC 홍보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6)
가격 : 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네이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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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앤아트

푸른빛으로 물들은 거대한 방
블루룸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 중인 전시 <블루룸>은 6m가 넘는 4면의 벽이 미디어아트로 둘러싸이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벽은 물론 바닥까지 넘어오는 화려한 이미지에 아이는 물론, 부모의 시선도 사로잡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시는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시간 순으로 다른 주제의 미디어아트를 보여준다. 240평이 넘는 거대한 전시장은 푸른빛으로 가득 찼다가, 한순간 꽃이 피어나고 다시 숲, 구름,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이 되기도 한다. 세 번째 챕터인 ‘못생긴 환영 인사’에서는 공기인형과 장승이 등장하는데, 우습게 생긴 모습에 까르르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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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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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앤아트

© 미디어앤아트

<블루룸>은 아이들이 직접 작품에 참여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이미지와 그를 뒷받침해 주는 음악 등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이 자극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게다가 넓은 전시장 덕분에 어디서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어 나중에도 계속 꺼내 볼 수 있는 여름방학의 추억이 남게 될 것이다.

일시 : 2021.06.04 – 2021.11.28 (롯데백화점 본점 휴점일에 휴관)
시간 : 11:00 – 20:00 (50분마다 입장)
장소 : 그라운드시소 명동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73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9층)
가격 : 성인 15,000원, 아동·청소년 12,000원, 영유아 36개월 미만 무료 (예약 필수)

첨단 기술과 화려한 비주얼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전시는 아이의 예술성과 창의력 발달에 좋은 체험활동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가면 좋을 미디어아트 전시 2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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