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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딱 맞는 자전거 고르기

‘몇 번 타지도 못하고 아이가 커버리는 건 아닐까?’, ‘어떤 크기를 사야 좋을까?’ 오늘도 포털 사이트에서 ‘어린이 자전거’, ‘유아 자전거’를 검색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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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맞는 자전거는 어떤 걸까?

자전거 용품점에만 가도 자전거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작정 자전거를 구매하기 전에 아이가 직접 타본 후 결정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안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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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는 유모차처럼 보호자가 뒤에서 방향조절을 하고 밀어주는 형태의 자전거다. 단 앞바퀴에 페달이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발을 구르는 동작을 하며 자전거의 형태를 인식하게 된다. 유모차에서는 누워 있는 등받이가 있었다면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는 등받이가 아닌 자전거처럼 안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좌석의 편안함이나 안락함, 방풍, 방진 능력에서 유모차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은 체크하자. 하지만 아이들도 핸들이나 페달을 건드리며 놀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다.
 

3~4세 밸런스자전거

자전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36~48개월 아이들은 두발자전거에 도전하기 위한 연습을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 추천하는 자전거 중에 '밸런스자전거'라는 것이 있다. 밸런스자전거는 두 발로 땅을 딛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컨트롤이 쉽고 운행 중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낮다. 전진, 후진, 커브 모두 자신의 신체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밸런스자전거의 가장 큰 장점은 두발자전거를 배우는 것이 매우 빨라지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근육과 신체발달,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것이다. 크기가 작고 대부분 무게가 아주 가벼워서 아이들이 자전거의 무게나 움직임을 쉽게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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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네발자전거

4~5세가 되면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자전거를 타게 된다. 아이도 네발자전거를 타면 금방 적응해 페달을 열심히 구르곤 한다. 네발자전거는 두발자전거로 가는 바로 전 단계다. 그렇기에 두발자전거를 타기 전까지는 보조 바퀴가 달린 네발자전거를 계속 타게 된다. 그래서 네발자전거는 크기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아이의 성장에 맞는 사이즈의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다. 바퀴지름이 14, 16, 18, 20인치 정도가 10세 이하 어린이용으로 무난하다. 5~6세의 나이에 키가 100cm 이상이면 16인치, 6~7세 110cm 이상이면 18인치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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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상 두발자전거

아이가 네발자전거를 타다가 엉덩이를 들고 타게 되면 두발자전거를 배우기 적당한 시기라고 한다. 아이의 성격과 운동신경, 균형감각에 따라 두발자전거를 타는 시기는 모두 다르지만 보통 초등학교 입학 전 후로 두발자전거를 배우게 된다. 그때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를 타게 된다. 이때 아이의 키에 맞춰 안장 높이를 조절하고, 핸들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으면 좋다.

14인치 / 89 ~100cm
16인치 / 99~107cm
18인치 / 107~116cm
20인치 / 115~130cm
(출처 :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


#자전거를 구매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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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장을 생각해 일부러 큰 사이즈를 고르지 말 것
자전거의 크기는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안장에 앉았을 때 양 발끝이 땅에 살짝 닿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리해서 큰 자전거를 산다면 수시로 넘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는 안전에도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자전거 타기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다.

2.국가공인인증마크인 KC마크를 확인할 것
자전거는 장난감이 아닌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로 구분되는 이동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견고성과 안전을 늘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안전성 실험 테스트를 거친 자전거를 사는 게 좋다. 안전성 실험 테스트를 거친 자전거라면 국가공인인증마크인 KC마크가 부착되고, 일련번호를 조회하면 인증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전거를 살 때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이 없는지, 핸들이 아이와 손과 잘 맞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 무엇보다 어린이용 자전거이므로 공산품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통한 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3.헬멧과 보호장비를 함께 구매할 것
도로교통법에서는 13세 이하 아이가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의무 착용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다. 또 자전거 운전자가 아이를 태울 때도 아이에게 헬멧을 꼭 착용하도록 의무 고지하고 있다. 또한 장갑과 무릎 보호대 등 보호 장구도 함께 갖춰야 한다. 자전거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머리 손상이다. 자전거에서 갑자기 넘어질 경우 머리가 그대로 땅에 닿으면 큰 충격을 받는다.  

‘몇 번 타지도 못하고 아이가 커버리는 건 아닐까?’, ‘어떤 크기를 사야 좋을까?’ 오늘도 포털 사이트에서 ‘어린이 자전거’, ‘유아 자전거’를 검색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왔다.

Credit Info

에디터
송다얼
사진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 pixabay.com, unsplash.com,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