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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의 정기구독 서비스 커밍순

카카오톡으로 OO을 구독할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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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깔나는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스마트폰 전성시대가 도래하던 언~ 10여년 전. 무료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으면서 벤처기업 카카오가 급부상했더랬습니다. 이젠 컨텐츠, 쇼핑, 포탈, 금융, 위치정보, AI 분야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했는데요. 덕분에 카카오톡 어플로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어마무시해졌습니다.

아닛, 근데! 2021년도부터 카카오톡의 쓸모가 또! +1이 됩니다. 지난 11월 카카오가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거든요. 앞으로 우린 카카오톡으로 뭘 구독할 수 있게 될까요? 솔깃한 ‘카카오 구독경제’ 소식 듣고 금융력도 올려봐요↑

 

*플랫폼이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모듈, 더 쉽게 말하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토대를 말함.

 

구독경제 감 잡기

·구독경제란?
일정 기간(매달, 매년, 분기 등)마다 일정한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쓰는 것

·구독경제+ing
넷플릭스, 멜론, 아이튠즈와 같은 컨텐츠 구독경제가 일상을 가장 먼저 파고 듬. 소비자들의 소비 스타일이 변화 하면서 점점 많은 기업들이 이와 같은 구독경제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 생수(삼다수), 반찬(동원F&B), 이유식(남양유업), 자동차(현대) 등, 대기업들이 정기구독 형태로 고정 고객을 잡으려 하고 있으며, 소규모 기업을 중심으로 미술품, 전통주, 꽃 등,더 다양한 정기구독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

·구독경제의 ‘과거와 오늘’
┗과거의 흔한 구독경제 : 우유, 야구르트, 녹즙, 종이신문, 잡지…
┗현재의 흔한 구독경제 : 넥플릭스, 왓차, 멜론…

 

카카오톡으로 렌탈, 화장품, 옷 정기 구독 가능?

앞으로 딤채 김치냉장고, 바디프랜드, 위닉스, 한샘의 제품 렌탈을 카카오톡에서 손쉽게 계약, 결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워밍업이 이렇고 화장품, 옷, 반찬 등 다양한 상품과 청소 서비스까지 정기 구독할 수도 있게 될 예정인데요. 이미 타 채널로 술이나 액세서리와 같이 색다른 정기구독을 받아보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카카오톡 정기 구독 메리트(이하 ‘카.메.’로 표기), 뭐가 있을까요?

 

카.메. 1. 대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간편하게 ‘써보네’
할부를 감행해 샀다가 할부가 끝나면 ‘더 좋은’ 신제품이 나오는 딜레마! 특히 자동차의 경우, 그런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몇 달, 혹은 몇 년간 할부를 치러야 하는 에어컨, 냉장고, 가구와 같이 할부값 대신 정기 구독료를 내고 ‘대여’ 형태로 쓰는 게 덜 부담스럽고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퍼지고 있어요. 카카오톡의 쉽고 빠른 계약, 결제 시스템은 플러스가 되겠죠.

 

카.메. 2. 창작자와 소비자가 ‘다이렉트’로 만나?
웹툰, 음악, 영상, 소설, 에세이, 이모티콘 등의 컨텐츠를 창작자가 만들어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합니다. 무명 창작자들도 출판사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끼지 않고도 소비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겠네요. 마치 유튜브처럼요.

·요런 구조

: 창작자(생산자)——–“카카오톡“-——-소비자

·창작자에게 적정 이익 분배(플랫폼 이용료 무료 / 컨텐츠 비용 유료)

 

카.메. 3. 작은 생산자와 공생하는 ‘모두의’ 정기 구독
동네에 작은 커피숍이나 가게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 역시 카카오의 정기 구독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소상공인에게도 판매 활로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을 테고요.

 

Simple! 경제 흐름 읽기

(친구에게 아는 척 좀 할 수 있는 대목)

Point 1> 카카오의 시작은 더 큰 파이를 만들고
소유하는 데 너무 많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인지한 사람들은 이미 ‘소유하지 않는 소비’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매출이 예전 같지 않던 기업들은 그 흐름을 읽고 지엽적으로 정기 구독을 시작하고 있었고요. 이제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정기 구독의 장(場)’을 열었으니 이와 같은 구독 플랫폼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ex. 네이버, 모두의 구독). 그렇다면 이 큰 변화의 파도를 타고 우리의 소비 형태가 구독경제 중심으로 더 빨리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Point 2> 정기 구독과 배송 서비스는 세트 메뉴로 갑니다
실물 정기 구독은 대개 배달 서비스가 관건이 됩니다. 따라서 정기 구독 체계가 활발해지면 배달도 덩달아 바빠지게 될 텐데요. 이에 대비해 대형 쇼핑몰들은 자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이나 중소형 이커머스 사업자들은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완벽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니즈를 겨냥한 배송 플랫폼이 또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픽업’은 중소 이커머스 업체를 타깃으로 당일배송, 새벽배송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변화에 맞춰 더욱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한국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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