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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1학년, 어떻게 준비할까?

온라인 1학년, 엄마의 마음 준비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많이 다르다. 요즘처럼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루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전, 엄마는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까? 지난해 온라인 수업으로 1학년을 보낸 선배 맘들의 조언을 정리해봤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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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ail_fotodeti/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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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변화에 대해 미리 알아 둘 것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키즈노트를 통해 선생님들과 소통하던 시기는 지났다. 초등학교는 보육 기관이 아닌 교육 기관인 만큼 아이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진다. 먼저 선생님과 만날 기회가 현격히 줄어든다. 입학, 3~5월 중 공개수업, 1,2학기 면담을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만날 기회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별일은 없는지 궁금하지만 물어볼 순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는 유치원생이 아닌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엄마들도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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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mb/ pixabay

담임 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초등학교 수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다. 학기 초 1달은 적응 기간이라 교시만 수업하고 급식을 먹은 뒤 12:50분경 하교를 한다. 이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인솔해 교문까지 나오게 되는데 학부모에게 인계되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거나 학부모들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교문까지 오지 않고 돌아가는 선생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선생님의 재량에 달려있다. 선생님의 개인 연락처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거나 수업 태도에 문제가 있다든지 하는 일이 없는 이상 따로 연락하기란 힘들다는 게 선배맘들의 공통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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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chouette/unsplash.com

루틴 만들기

지난해 학교를 거의 가지 못해서일까? 온라인 수업으로 1년을 보낸 아이들은 학교를 매일 가는 것으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학교를 간다 하더라도 어떤 때는 주 5일, 또 다른 때는 주 1회 등교를 하고, 비대면을 위해 등교 시간도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가 더욱 헷갈려 한다고.

그래서 매일 같은 시간에 책상에 앉는 습관을 기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등교하지 않는 날이더라도 학교에 갈 때처럼 미리 준비하고 온라인 수업 준비를 하는 루틴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매번 달라지는 수업 일정이나 지역별로 다른 방학, 개학 시기에 영향받지 않고 수업 진도를 맞춰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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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chystiakov/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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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생님이 될 준비하기

초등학생 1학년은 스마트 기기가 아닌 EBS 방송으로 원격 수업을 하게 된다. 문제는 수업 중 궁금한 것이 생겨도 물어볼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 선생님이 필요하다. 엄마가 수업 전에 교과서를 먼저 살펴봐 아이의 질문에 답해줄 준비를 해야 한다.

우편으로 배달되는 학습 꾸러미를 아이와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취학 전에 문제집을 풀어놓아도 좋지만 선행학습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금물이다. 다 아는 내용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면 아이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해 딴짓을 할 수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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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sikkema/unspl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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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응용학습하기

학교에 가서 수업하는 일이 줄어들고 줌으로 학습하게 되면서 가장 부족해지는 것은 응용능력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다 떼어도 빈칸에 다양한 어휘를 바꿔 가며 넣거나, 낱말 잇기, 그림일기와 같은 응용 과제를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는 게 선배 엄마들의 말. 따라서 엄마와 함께 여러 번 반복하며 어휘 능력을 키워주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양한 어휘를 구사할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책을 읽거나, 형제들이 있다면 함께 수업 속 과제를 이용해 게임처럼 응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많이 다르다. 요즘처럼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루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전, 엄마는 어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까? 지난해 온라인 수업으로 1학년을 보낸 선배 맘들의 조언을 정리해봤다.

Credit Info

에디터
유미지
사진
unsplash.com,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