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임신/출산

세계 최소 수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

친환경 자연주의 생활법 +리사이클 가게 추천

On January 15, 2020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98.2㎏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은 물론 일회용품을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upload/best/article/202001/thumb/43829-398470-sample.jpg

 

부모
1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비닐봉지 소비량은 연간 420여 개다. 1993년부터 비닐봉지에 세금을 부과한 덴마크의 경우 연간 4개인만큼 우리나라의 비닐 사용량은 상당히 높은 편. 앞으론 편의점이나 마트에 갈 땐 장바구니를 챙기자. 요즘 대형마트에서는 비닐봉지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 역시 나무를 베어 만드는 것이므로 장바구니나 종이상자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2 친환경 빨대 사용하기
전 세계가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해야 할 일회용품 1순위로 뽑는 이유는 사용량이 가장 많으면서 재활용은 유독 어렵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려면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빨대의 특성상 세척 면이 좁다 보니 대부분 그냥 버려진다. 사실 어린아이나 노인, 장애인 등이 아니고서야 굳이 빨대를 쓰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 빨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종이, 스테인리스, 대나무 소재를 사용하자.

3 대나무 칫솔 사용하기
매일 쓰는 플라스틱 칫솔이 분해되려면 100년이 넘게 걸린다. 요즘은 플라스틱 칫솔의 대안으로 대나무로 만든 칫솔이 각광받고 있다. 대나무는 성장이 빠를 뿐 아니라 살충제나 화학비료가 필요치 않아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이기도 하다. 또한 사용 후 생분해되므로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나무 소재라 습한 환경에 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사용한 후에는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4 매일 아침 손수건 챙기기
음식물을 흘렸을 때나 청소할 때 간편하게 뽑아 쓰는 물티슈, 화장실에서 주로 쓰는 핸드타월도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특히 핸드타월은 분해되는 데 5~10년이나 걸린다. 그러니 물티슈나 핸드타월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보자. 면 소재 손수건이 흡수율이 빨라 실용적이다. 위생상 하루 사용 후엔 바로 세탁해야 하니 넉넉히 여러 개 사두고 쓰는 게 좋다.

5 배달 음식 이용 줄이기
배달 음식을 한 번 시키면 어마어마한 양의 일회용품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배달 음식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는 노릇.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땐 나무젓가락이나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빨대 등 일회용품은 빼고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음식을 주문한 뒤 집에서 쓰는 그릇을 가져가 직접 담아오는 것도 좋다.

 

 

3 / 10
/upload/best/article/202001/thumb/43829-398471-sample.jpg

 

 

아이와 함께
1 분리수거 함께 하기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쓰레기 매립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소각하면 다이옥신 등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선별 작업과 특수 설비가 필요하다. 그러니 일상생활을 할 때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쓸 만한 것은 이웃과 나눠 쓰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것과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자.

2 더위를 이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전기 절약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에어컨이나 선풍기 대신 부채를 사용해 더위를 이겨보게끔 해보자. 덥다고 냉방기에만 의존하다 보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 아이들은 냉장고 문을 열어두거나 형광등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며 재미있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부모의 올바른 지도가 필요하다.

3 양치컵 사용해서 물 절약하기
양치질을 하거나 세수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고 받아서 쓰거나 컵을 사용하자. 한 번 양치질할 때 수도꼭지를 틀어두면 흘려보내는 물의 양이 무려 6~9배나 된다.

4 자연을 충분히 접하고 사랑하는 마음 키우기
자연을 접해본 아이는 나무, 꽃, 동물, 공기 등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알게 된다. 그러니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와 밖으로 나가 자연을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자. 꽃과 나무도 생명이기에 꺾지 않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알려줄 것.

 

plus tip 추천! 리사이클 가게
아름다운 가게 도서, 의류, 잡화, 가정용품, 육아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 지점마다 판매하는 물품이 다른 게 특징. 재사용이 불가능한 물건은 자체 브랜드인 에코파티메아리에서 모두 업사이클한다.
문의 www.beautifulstore.org

녹색가게 국내 리사이클 가게 중 가장 오래된 곳. 의류나 잡화 등 집에서 쓰던 생활용품 중 쓸 만한 물건을 기부하면 적립금을 주는데 이것으로 다른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금 구매도 가능.
문의 www.greenshop.or.kr

리싸이클시티 주로 대형 가전, 가구 등을 취급해 생활가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곳. 온라인으로 팔 물건을 등록할 수 있으며, 매장의 재고를 검색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문의 www.rety.co.kr

3 / 10
/upload/best/article/202001/thumb/43829-398472-sample.jpg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98.2㎏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은 물론 일회용품을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Credit Info

Best Baby 구독 신청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