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건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필독!

겨울철 아이 피부 트러블 대처 노하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실내가 건조해지면 아이의 피부는 급작스레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만성 피부 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 부모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3 / 10
/upload/best/article/201912/thumb/43497-394458-sample.jpg

 

1 건조성 피부염
찬바람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는 손상되기 쉬운데, 특히 아이 피부는 연약해 금세 푸석거린다. 흔히 ‘피부가 텄다’고 말하는 게 바로 건조성 피부염의 대표 증상. 환절기에 쉽게 나타나는 피부건조증이 악화되면 건조성 피부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HOW TO CARE  따뜻한 물수건으로 가볍게 찜질한 후 베이비오일 등을 바르고 마사지해줄 것. 아이가 잠들었을 때 살이 튼 부위에 베이비로션을 바르고 랩이나 거즈를 덮어 30분 정도 두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양볼이 심하게 텄을 때는 크림에 베이비오일을 서너 방울 섞어 마사지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입가에 묻은 침이나 음식 찌꺼기 등을 방치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이물질은 바로 닦아줄 것. 때를 미는 것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삼가고, 아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비누나 세정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2 피부 가려움증
겨울에는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지방막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실내에서 난방을 하면 실내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데, 여기에 거친 옷이나 인조섬유, 모직물 등이 닿아 자극을 받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HOW TO CARE  실내에서 옷을 벗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게 일반적이며, 소량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약한 스테로이드제를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가려움증을 방치하면 아이가 피부를 긁어 상처가 난 부위를 통해 이차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아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3 / 10

 

3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어린아이에게 가장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대로 방치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성격 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가능한 한 피부 자극을 줄이고 보습에 중점을 두는 게 핵심.
 HOW TO CARE  땀이나 먼지는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청결을 유지하되 목욕 후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무향·무색소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보습에 신경 쓴다. 아토피피부염이 심할수록 가려워서 피부를 자주 긁게 되므로 손톱을 자주 깎아주고 수시로 손을 씻겨 이차감염을 예방할 것. 옷은 부드러운 순면 소재를 입힌다.

4 땀띠
흔히 여름에만 생긴다고 보기 쉽지만 겨울에도 지나치게 난방을 하거나 아이 몸을 옷과 이불로 싸매두면 발생하기 쉽다. 땀이 분비되는 한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옷에 덥혀 있는 부위나 피부가 접혀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목 밑,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주로 생긴다. 작고 불그스름한 발진 형태로 나타나는 게 대표적이다.
 HOW TO CARE  가능한 한 땀을 흘리지 않게 하되 아이가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씻겨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방법. 증상이 가벼울 때는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옷을 갈아입히는 등 간단한 대처만으로도 금세 가라앉는다. 염증이 심할 때는 수건을 시원한 물에 적셔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주거나 칼라민 로션,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도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 10
/upload/best/article/201912/thumb/43497-394460-sample.jpg

 

TIP 가습기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1. 가습기 물은 매일 갈아준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물을 갈고, 물통에 남은 물은하루가 지나면 무조건 버린다. 고여 있는 물은 2시간 뒤부터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므로 자주 갈아줄수록 좋다.

2. 가습기 청소에 신경 쓴다
가습기는 2~3일만 세척하지 않아도 가습기 내부에 물때가 생긴다. 가습기를 구석구석 청소한 뒤 베란다 햇볕에 물기를 완전히 말릴 것. 집 안이 너무 건조해서 온종일 가습기를 틀어둬야 한다면 두 대를 마련해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게 편리하다. 또 가습기를 구입할 때는 물통에 손을 넣어보는 등 청소하기 쉬운 제품인지 확인한다.

3. 끓인 물을 식혀서 넣는다
가습기에 중금속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물을 넣어두면 수증기를 타고 폐로 들어가 오히려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수돗물은 미리 받아 하루 정도 불순물을 가라앉힌 뒤 사용하고,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한 번 끓여서 식힌 물을 넣도록 한다.

4. 물기를 바짝 말려 보관한다
요즘은 사계절 내내 가습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동안 쓰지 않을 때는 깨끗이 세척한 뒤 햇빛에 물기를 바짝 말려 보관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실내가 건조해지면 아이의 피부는 급작스레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이때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만성 피부 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 부모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Credit Info

Best Baby 구독 신청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