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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영화관에 데려가도 될까?

영화관 에티켓

‘아이를 언제쯤 영화관에 데려가도 될까?’에 대한 답변은 사실 딱히 정해진 바 없다. 2시간짜리 영화를 얌전히 앉아서 보는 18개월 아이가 있는 반면 5살이라도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면 영화 관람이 어렵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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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리에 상영 중인 <겨울왕국2>의 관람평을 보면 영화와 관련된 내용보다 아이들이 시끄러워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더 많다. 아이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노래 소리에 ‘차라리 돈을 더 낼 테니 영화관에도 제발 노키즈존을 도입해라’ 등 불만의 목소리까지 터져 나오는 실정. 실제로 현행법상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 중 12세, 15세 이상 관람가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면 어린아이도 함께 관람이 가능해 ‘전체관람가’가 아니더라도 미취학 아동을 동반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한 적정 연령은 만 4세 이후부터로 그 이전에는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 한자리에 앉아 장시간 영화를 보는 게 어려울뿐더러 에티켓을 가르치기도 쉽지 않다. 아이가 4세 정도 되면 ‘차례를 지켜야 한다’ 혹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등 생활과 관련된 규칙을 이해하고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극장에는 4세 이후에 데려가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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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영화관 갈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1 사전에 영화관 가상 체험하기
집에서 볼 만한 영상을 준비하고 의자를 놓아 영화관처럼 시청 환경을 만든다. 그리고 극장에서 상영 전에 보여주는 ‘극장 에티켓’ 영상처럼 부모가 직접 지켜야 할 수칙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아이가 에티켓을 잘 지켜 시청할 경우 칭찬과 함께 적절한 보상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2 화장실은 미리
아이가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영화 상영 전 화장실에 들러 용무를 보게 한다. 영화 상영 도중에 화장실에 가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임을 분명히 숙지시키고, 관람 중에는 정해진 자리를 벗어나면 안 된다고 일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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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매는 상영관 뒤쪽 or 통로 자리로
어린아이의 경우 불이 꺼진 극장의 낯선 풍경에 겁을 먹고 울기도 하는데, 이는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 이때는 억지로 참으라고 강요하거나 울지 말라고 다그치기보다 즉시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 또한 영화 관람 도중에 갑자기 울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 과자나 사탕을 주어 달래 버릇하면 좋지 않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으니 역시 밖으로 나와야 한다.

4 이야기는 관람이 끝난 후에
상영 전에 아이와 ‘시끄럽게 떠들지 않기’로 약속한다. 영화를 보는 도중에 아이의 흥미나 호기심을 자극한답시고 “왜 불이 났을까?”, “주인공이 왜 울고 있을까?” 등 말을 거는 것은 금물. 부모가 귓속말로 묻더라도 아이는 목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데 서툴러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 가급적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말을 삼가고, 아이가 질문을 하면 “영화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해. 엄마가 끝나고 말해줄게”라고 짧게 답하자.

‘아이를 언제쯤 영화관에 데려가도 될까?’에 대한 답변은 사실 딱히 정해진 바 없다. 2시간짜리 영화를 얌전히 앉아서 보는 18개월 아이가 있는 반면 5살이라도 어두운 곳을 무서워한다면 영화 관람이 어렵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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