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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특징

아이를 위한 감성 육아법 15

요즘은 ‘감성이 풍부한 아이’, ‘자기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엄마가 더 많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감성교육’의 시작이라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일이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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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 박사는 오랜 연구 끝에 ‘행복하면서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높은 지능이나 학업 성적, 부유한 환경 등이 아니라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이다’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교육을 받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집중력이 높고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 역시 이런 사실을 뒷받침한다. 모래놀이를 하며 가득 움켜쥔 모래알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해본 아이만이 허무한 기분이 들 때 ‘손가락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이유다. 생활 속에서 아이를 ‘느끼게’ 만드는 색다른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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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아주기가 기본
감성지능의 기반이 되는 전두엽 발달의 기본은 자극이다. 아이에게 주는 적절한 자극은 감성 발달을 돕는 효과가 있다. 까꿍놀이, 몸놀이, 책읽기 등 어떤 활동이든 상관없다. 자주 안아주고 웃어주며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자.

2. 두뇌 발달 베이비 마사지
베이비 마사지는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고 두뇌를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부드러운 손길로 마사지해줄 것. 긍정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는데, 마사지를 통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면역력도 높여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말 많은 수다쟁이 엄마가 되자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존재는 위대하다. 엄마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를 가능한 한 많이 들려주는 것. 아이가 옹알이를 하면 호들갑스러울 정도로 맞장구를 쳐주고 기저귀를 갈 때, 목욕시킬 때마다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자.  

4. 좋은 음악 들려주기
음악 속에는 아이의 마음 깊은 곳에 깔린 감수성을 끌어내는 힘이 있다. 자장가 같은 포근한 음악은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고, 밝고 경쾌한 모차르트 음악은 아이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렇다고 꼭 클래식 음악만 좋은 것은 아니다. 나지막이 불러주는 엄마의 자장가도, 흥얼거리는 아빠의 콧노래도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훌륭한 자극제다.

5. 어릴 때부터 악기를 가까이 하기
어릴 때부터 악기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탬버린, 캐스터네츠, 실로폰 또는 냄비, 빨래판, 숟가락 같은 생활 도구들로 우리 가족만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보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두드리고 논다면 그것만큼 훌륭한 악기는 없다. 빈 페트병에 콩 등을 넣어 만든 장난감도 감성교육을 하기엔 손색없다.

6. 거울 놀이로 감수성 업!
돌 이전 아이는 거울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한다. 거울은 엄마와의 상호작용을 도와 아이의 감성을 한층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거울을 보면서 놀이를 즐겨보자. 또 ‘아~’ 같은 소리도 내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필 것. 거울을 보며 아이와 같이 다양한 표정을 지어봐도 재미있다. 아이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은연중에 알 수 있다.

7. 낙서로 스트레스 해소
돌이 지나면 물건을 손에 쥘 수 있으며, 크레용 등으로 마음껏 낙서를 할 수 있다. 집 한쪽 벽에 커다란 종이를 붙여주고 아이가 마음껏 그림을 그리게 하자. 표현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뒤처리가 두려운 엄마라면 목욕 시간을 적극 활용할 것.

8. 자연에서 뛰어 노는 시간을 갖자
아이는 자연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창의력을 발전시켜 나간다. 돌과 흙, 풀, 꽃 등이 더없이 훌륭한 장난감이다. 그러니 부모는 아이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조용히 지켜보면 된다. 집 근처에 공원이 없다면 주말농장도 방법이다. 일주일에 한 번 텃밭을 가꾸며 아이들은 성취감과 책임감도 기를 수 있다.

9. 다양한 문화 생활
여러 공연을 선별한 뒤 아이에게 직접 마음에 드는 공연을 고르게 한다. 기본적인 관심을 가진 상태에서 공연을 접해야 마음 설레며 기대하게 되고, 공연을 보고 난 후의 감동도 더 크다.

10. 도서관을 내 집처럼
책 읽는 아이는 감성이 남다르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나들이 삼아 도서관을 방문해보자. 책이 잔뜩 꽂힌 책장에서 이 책 저 책 마음껏 뽑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티커, 퍼즐 같은 장난감이 드물어 온전히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동네 작은 도서관이나 서점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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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메라를 선물하자
기록은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준다. 아이가 경험한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두게 하자. 공원에서 만난 나무, 길에서 본 강아지, 좋아하는 인형 등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사진으로 찍어두면 기억에 오래 남을 뿐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배가된다. 아이 전용 토이카메라는 1만~2만원 선에 구입 가능하니 참고하자.

12. 내 맘대로 놀이 만들기
아이와 함께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해보자.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얼마나 재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생각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포인트다. 아이가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괜찮다. 엄마는 옆에서 격려해주면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3. 동네 시장에서 세상 구경
시장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좋은 곳이다. 옷가게, 신발가게, 과일가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눈이 즐겁고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기 때문. 시장 물건들을 구경하며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자.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생선가게에 들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14. 전시장 관람도 공부
5~6세 정도면 다른 관람객을 방해하지 않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그러니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가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찾아가보자. 아이의 흥미를 돋우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면 금상첨화! 미술 전시의 경우 몇 가지 단순한 색감을 따뜻하게 표현한 작품 전시가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다.

15.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꼭 갖자 
파티가 꼭 거창한 것은 아니다. 온 가족이 뭉쳐 놀면 그것이 가족 파티다. 아이와 함께 각자 역할을 나눠 연극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장기자랑 시간을 가져보자. 파티가 끝나면 인기상, 의상상 등 각각의 상을 정해 선물을 주는 것도 재미난 아이디어. 온 가족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마음껏 웃고 노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도록 한다.

요즘은 ‘감성이 풍부한 아이’, ‘자기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엄마가 더 많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이를 잘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감성교육’의 시작이라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일이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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