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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제왕절개?

내게 맞는 분만법은?

On November 29, 2019

첫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이 가장 두려운 순간은 바로 ‘분만’일 것이다. 자연분만은 많은 산모가 원하는 방법이지만 진통의 고통이 두렵고, 제왕절개분만은 고통은 덜하지만 왠지 부자연스럽다는 선입견 때문에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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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은 ‘질식분만(자연분만)’과 ‘제왕절개분만’으로 나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을 뿐 더 나은 출산 방법을 가릴 수 없다. 산모의 상태에 따라 출산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질식분만’은 수술 후 산모의 회복이 빠르지만 출산 후유증으로 요실금, 변실금, 산후통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제왕절개분만’은 요즘 흔한 수술이긴 하지만 의학적으로 대형 수술에 속하며,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브이백(VBAC)은 제왕절개분만 이후 다음 출산에 질식분만으로 출산하는 것으로, 최근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 성공률은 72~75%, 자궁파열 위험도는 0.5%로 20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한다. 자궁이 파열되면 태아가 사망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요즘에는 브이백을 많이 권하지 않는다.
질식분만은 그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뉜다. 자연주의 출산, 수중분만, 르봐이예 분만, 라마즈 분만 등이 대표적. 자연주의 출산은 분만 시 인위적인 시술이나 처치를 하지 않고 의사가 옆에서 출산 과정을 지켜보며 필요한 순간에만 도와주는 방법으로 요즘 각광받고 있다. 수중 분만은 10여 년 전에 유행한 출산법으로, 최근에는 분만 시 산모의 대소변에 의해 물이 오염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점차 줄고 있는 추세. 르봐이예 분만은 태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로, 분만장을 어둡고 조용한 환경으로 만들고, 태어난 신생아는 바로 엄마 품에 안겨 젖을 물리도록 하는 것이 특징. 라마즈 분만은 산모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서 있거나 걸어 다니고, 큰 고무공 위에 앉아있는 등 출산할 때 산모가 최대한 자유롭게 움직이며 분만을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출산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와 상담 후 산모의 컨디션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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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3대 굴욕, 꼭 해야 할까?
산모들이 두려워하는 ‘출산 3대 굴욕’인 관장, 제모, 회음부 절개는 꼭 해야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세 가지 모두 필수는 아니지만, 산모의 상태에 따라 꼭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우선 관장은 하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으며, 회음부 절개 역시 필수는 아니지만 태아의 머리가 커서 분만 시 산모의 고통이 크다면 절개를 해주어야 열상 등 후유증이 없다. 제모 역시 손상된 회음부를 꿰매는 시술을 할 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리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는 많은 산모들이 출산 1~2주 전에 왁싱을 하고 오는 경우도 많은 편.

첫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이 가장 두려운 순간은 바로 ‘분만’일 것이다. 자연분만은 많은 산모가 원하는 방법이지만 진통의 고통이 두렵고, 제왕절개분만은 고통은 덜하지만 왠지 부자연스럽다는 선입견 때문에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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