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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

설날을 맛있는 음식 잔뜩 먹고 세뱃돈 받는 날로 아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을 이해시키면 좋을까? 설날의 다양한 풍습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명절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지현 추천

  •  >  연이네 설맞이

    늦은 밤 호롱불 아래 설빔 짓는 모습부터 윷놀이, 차례 상, 장터 풍경 등 옛 설날의 모습을 오롯이 담았다.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명절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설날의 풍습을 세세하게 엿볼 수 있다.
    우지영 글, 윤정주 그림, 1만2000원, 책읽는곰

  •  >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며 설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좋다. 새해를 맞아 아랫마을로 뻥튀기하러 간 사랑스러운 삼남매의 좌충우돌 뻥튀기 공수 작전이 귀엽다.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떡국을 먹고 덕담을 나누는 정겨운 모습만도 인상적.
    이미자 글·그림, 1만3000원, 꿈터



고대영 추천

  •  >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해마다 설날이면 동물들과 함께 엄청 많이, 엄청 크게 만두를 빚는 할머니의 이야기. 만두를 빚고 빚어도 만두소가 줄지 않아 동물들이 지치자 할머니는 남은 만두소를 한꺼번에 모아서 세상에서 가장 큰 만두 하나를 만든다.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동물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설날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채인선 글, 이억배 그림, 8500원, 재미마주

  •  >  설빔

    설빔을 빨리 입고 싶은 아이의 설레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작품. 여자아이, 남자아이 두 권으로 나뉘어 있다. 설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엄마가 새로 지어주신 한복을 혼자 힘으로 입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복 입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한복의 아름다움을 절로 느낄 수 있다.
    배현주 글·그림, 1만1500원(각권), 사계절



전은주 추천

  •  >  모모의 동전

    중국의 설 명절 풍경을 보여주는 동화. 주인공 모모의 아빠는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집에 온다. 그날이 바로 섣달그믐으로 이 작품은 아빠와 설을 보내는 모모의 행복한 모습과 이별의 아쉬움을 그렸다. 나라와 민족이 달라도 온 가족이 모여 새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으려는 마음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위리충 글, 주청량 그림, 문현선 옮김, 9500원, 토토북

  •  >  여우난골족

    시인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재구성했다. 시인의 고향인 평안도 정주를 배경으로 화자가 엄마 아빠를 따라 큰집에 방문해 일가친척과 함께 풍성하고 떠들썩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평안도 사투리가 섞인 시 구절을 판소리처럼 장단을 맞추어 읽으면 명절의 흥겨움이 배가되는 기분.
    백석 시, 홍성찬 풀어쓰고 그림, 1만2000원, 창비

설날을 맛있는 음식 잔뜩 먹고 세뱃돈 받는 날로 아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을 이해시키면 좋을까? 설날의 다양한 풍습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명절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redit Info

기획
심효진 기자
사진
이성우
도움말
(<그림책으로 행복해지기> 저자), 이지현(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저자), 전은주(<웰컴 투 그림책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