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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생활가전

헤어드라이어 편

아이 키우며 집에서 살림을 하다 보면 온갖 생활가전에 눈뜨게 된다. 지금 당장 살림에 필요한 것부터 꼭 필요하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사게 되는 것까지…. 신혼 에디터 눈에 들어온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  평소에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호하는 에디터는 아침에 출근 준비할 때마다 화장하는 시간보다 머리카락 말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급할 땐 두피나 모발 건강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가장 뜨거운 바람’으로 최대한 두피와 모발에 ‘밀착’해 머리를 말리곤 했다.

얼마 전 우연히 두피 검사를 받았는데 확대해서 본 내 두피의 상태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었다. 울긋불긋한 두피 곳곳에 머리카락이 빠진 흔적이 있는데다 하얗게 각질까지 일어난 걸 보니 전문가가 굳이 설명해주지 않아도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두피 관리에 너무 소홀했나?’ 싶던 그때 지인들이 헤어드라이어를 바꿔보라고 권유했다. 요즘엔 건조 시간이 획기적으로 짧고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드라이어가 여럿 출시됐다기에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제품 두 가지를 골라 후기를 꼼꼼히 검색해봤다.


 


다이슨 슈퍼소닉 
에디터의 사심에 기능보다 디자인이 예뻐서 눈길이 가는 제품. 빠르고 집중적인 공기 흐름으로 머리가 금세 건조된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게다가 머리를 건조하면서 초당 20번씩 열 온도를 체크하는 열 제어 기술 덕분에 과도한 열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단다.

대부분 드라이어는 헤드에 모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균형감을 고려해 손잡이에 모터를 장착해 오래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무싱, 스타일링, 디퓨저 등 3가지 노즐이 함께 구성되어 모발 건조와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가장 큰 특징. 다만 금액이 다소 사악하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50만원대




유닉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헤어드라이어는 건조와 스타일링 기능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거칠어진 모발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다니! 이 제품은 플라즈마 시스템이 1000만 개 이상의 양·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공기 중 수분을 끌어와 모발의 보습력을 높여준단다.

또한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공기 중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한다고. 다른 드라이어와 달리 일체형 노즐이라 버튼만 누르면 드라이와 스타일링 중 원하는 모드의 바람이 분사되어 노즐을 교체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헤드 부분에 각종 장치와 모터가 있어 손잡이가 가벼운 대신 헤드는 무거운 편.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이 아프다는 평이 대다수이지만 가성비를 따지자면 이만한 제품이 없는 듯하다. 497g 20만원대

 

아이 키우며 집에서 살림을 하다 보면 온갖 생활가전에 눈뜨게 된다. 지금 당장 살림에 필요한 것부터 꼭 필요하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사게 되는 것까지…. 신혼 에디터 눈에 들어온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강지수 기자
제품문의
다이슨(kr.dyson.com), 유닉스전자(unix-e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