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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에디터가 꼽은 욕망의 패밀리카

‘육아는 아이템발’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지. 그 아이템의 끝판왕이 바로 패밀리카다. 아이 키우는 남자 에디터 3인이 고르고 고른 욕망의 패밀리카는 바로 이 차다.

 ···  <아레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Indeed Gmbh> 콘텐츠 디렉터 성범수  


 ->  토요타 시에나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만 적용되는 동급 유일의 오토만 시트와 함께 듀얼 파워 슬라이딩 도어 등 뒷좌석을 배려한 첨단 기능이 강점이다.

가장 뒤쪽의 3열 시트까지 3존 풀 오토 에어컨 시스템이 장착돼 있고, 3열을 접으면 차고 넘치는 짐도 충분히 실을 수 있다. 8단 자동 변속, 8way 파워 운전석 시트&메모리 기능 등 운전자를 위한 컨디션도 최상이다. 5600만원 선.


COMMENT -> 토요타 시에나는 전형적인 패밀리카다. 6인승에 3열 시트를 접으면 넓은 트렁크 공간이 확보돼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싣고 떠날 수 있다.

2열 시트에 적용된 오토만 시트는 마치 비행기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타고 있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차를 구입하고 난 뒤엔 항상 후회가 따랐는데 몇 개월 전 구입한 이 차만큼은 달랐다. 다소 아쉬운 연비만 빼면 모든 게 만족스러운 자동차다.




 ->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유아용 시트와 부스터 시트는 볼보에서 오직 아이의 안전만을 고려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완성형 패밀리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한 지붕 타입과 견인봉 타입 등 두 종류의 자전거 홀더, 350ℓ 용량의 루프 박스와 넓은 적재물 캐리어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버도 갖추고 있다. 7000만원 선.


COMMENT -> 비싼 가격만 아니라면 내 패밀리카의 최종 선택지는 아마 볼보 V90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차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 날렵하고 유려한 디자인,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안락하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까지 부족함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이 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XC70을 타고 가족 여행을 떠난 적이 있는데, 그때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여전히 잊지 못한다. 그런 이유로 더 나아진 V90을 더 원하고 바라게 됐다.




 ···  <모터트렌드> 전 편집장 김형준

 ->  현대자동차 싼타페
2열, 3열 분할 시트 폴딩 타입이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재 공간을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앞차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보로 알려주고 필요에 따라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나 부주의 운전이 감지될 경우 팝업 메시지와 경고음을 울리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2700만~3500만원 선.


COMMENT -> 넉넉한 적재 공간과 편의성, 시야 확보에 유리한 높은 차체가 매력적인 SUV는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다.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싼타페를 추천한다. 아이를 태우고 운전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 바로 안전이다.

차선 이탈 방지를 위한 경고 장치 및 뒷좌석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하게 내릴 수 있는 안전 하차 보조 기능 등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준다.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새롭게 개발한 2.5ℓ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만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자랑하고 기존의 우수한 연비까지 그대로 유지했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이 있어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울린다. 또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 안전 예방 시스템까지 갖췄다. 4100만원 선.


COMMENT -> 아무리 SUV가 대세라지만 세단이 가진 장점이 분명히 있다. 밀폐된 트렁크, 날렵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을 선호한다면 전보다 한층 커진 일본 세단은 어떨까.

기존의 일본 세단은 크기가 작았지만 작년부터 출시된 차량은 규격이 커지면서 공간 활용도가 월등히 좋아졌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복합연비가 16.7㎞/ℓ에 달한다. 여기에 안전성은 더욱 높이고 퍼포먼스까지 좋으니 굳이 SUV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  <카미디어> 편집장 장진택

 ->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액티브 컨트롤 기능을 통해 날씨와 도로 조건에 따라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앞차의 주행 속도에 맞춰 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앞차와의 일정한 간격과 차선을 유지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3800만~4600만원 선.


COMMENT -> 탁월한 주행 성능은 기본이고 최근 출시된 차량에서 볼 수 있는 갖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골고루 갖춘 자동차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운전석과 조수석 뒤에 장착된 트레이.

비행기 좌석처럼 뒷좌석에 트레이가 장착된 차는 많지만 그중 티구안이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다. 트레이는 태블릿PC를 사용하거나 간단히 간식 등을 먹을 때 쓰기 좋은데 특히 아이 데리고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유용하다.




 ->  볼보 XC40
동급 최대 사양의 수납공간과 다양한 스마트 기술까지 갖춰 시티 라이프에 최적화된 자동차다. 높은 시트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 주고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은 복잡한 도심도 여유롭게 운전하도록 도와준다.

장착이 간편한 로드 캐리어를 이용하면 자전거 랙부터 카누 홀더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고, 루프 박스에는 LED 조명이 내장되어 쉽게 짐을 실을 수 있다. 4600만~5000만원 선.


COMMENT -> 해가 짧고 추운 스칸디나비아 지역은 ‘저녁이 있는 삶’이 일상화된 곳이다. 그래서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의 중심에는 늘 가족이 있다. 차도 예외는 아닌데 스웨덴의 볼보가 ‘튼튼한 차’로 유독 명성을 떨친 이유기도 하다.

사각형의 컵홀더에는 아이가 먹는 우유팩을 쏙 넣을 수 있고, 물티슈 등을 두는 작은 수납공간이 곳곳에 있다. 끊임없이 나오는 쓰레기를 처리할 쓰레기통까지 있으니 패밀리카에 필요한 모든 디테일이 집약됐다고 할 수 있다.

 

‘육아는 아이템발’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지. 그 아이템의 끝판왕이 바로 패밀리카다. 아이 키우는 남자 에디터 3인이 고르고 고른 욕망의 패밀리카는 바로 이 차다.

Credit Info

기획
황선영 기자
취재
김은향(프리랜서)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m/kr), 토요타코리아(www.toyota.co.kr), 현대자동차(www.hyundai.com),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