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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생활가전

아이 키우고 살림을 하다 보면 온갖 생활가전에 눈을 뜨게 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부터 꼭 필요하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사게 되는 것까지…. 신혼 에디터 눈에 들어온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  올여름 찜통더위에 시달리면서 절실히 필요했던 게 바로 음식물처리기다. 임신 초기인데다 반려견까지 키우다 보니 과일 껍질 같은 자잘한 음식물 쓰레기가 매일 나오는데, 매번 비닐봉지에 모았다가 버리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맞벌이 중이라 둘 다 바쁠 때면 깜빡하고 방치해뒀다가 초파리는 기본이고 구더기가 들끓기도 한다. 안 그래도 냄새에 민감한 초기 임신부인데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슬슬 지쳐갈 즈음 결국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하기로 결심했다.

일단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수납공간이 적어서 배수관에 연결해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해 사용하는 콤팩트한 제품 위주로 알아보기로 했다.



 


루펜 SLW01
심플한 디자인의 가전을 선호하는 에디터의 눈에 쏙 들어온 제품!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기순환 건조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최첨단 탈취 필터를 장착해 냄새 없이 음식물 쓰레기가 건조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24시간 가동하며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넣으면 된다는 것도 장점.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기에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내용물의 부피와 무게가 40~80%까지 감소된다니 솔깃할 수밖에.

무엇보다 일반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이고 닭뼈, 생선뼈, 갈비의 뼈까지 전부 처리된다니 완전 신세계다.




스마트카라 플래티넘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무려 10분의 1까지 줄여준다는 분쇄형 음식물처리기. 특허 기술로 인정받은 고강도 3단 임팰러 파쇄, 건조 기능으로 일반 음식물은 물론 닭뼈까지 가루로 만든다.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양과 건조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처리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고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관리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만 생선처럼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을 넣으면 건조통에 그대로 밴다는 게 단점.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이점이 조금 아쉽다. 65만8000원.

 

아이 키우고 살림을 하다 보면 온갖 생활가전에 눈을 뜨게 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부터 꼭 필요하진 않지만 나도 모르게 사게 되는 것까지…. 신혼 에디터 눈에 들어온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강지수 기자
사진
이성우
제품문의
루펜(www.loofen.com), 스마트카라(www.smartca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