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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서 좋아! 하나보다 둘이라 행복도 두 배인 깜찍한 쌍둥이들을 만났다.

 


 7 MONTHS  유준이와 이준이
저희는 이란성 쌍둥이 유준이와 이준이에요. 외가, 친가 쪽에 쌍둥이가 없어서 저희를 갖고 엄마 아빠는 깜짝 놀라셨대요.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적어 인큐베이터에서 지냈지만 지금은 다른 친구들보다 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니트 오버올과 보닛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유준·이준이 엄마의 고민
 +  쌍둥이 이유식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쌍둥이라고 해서 이유식 과정이 다른 건 아니에요. 단,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이유식 시작 시기는 미숙아 교정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미숙아 교정일은 40주 만삭을 기준으로 아기가 일찍 나온 일수를 뺀 것인데요.

태어난 지 70일이 되었다 해도 뱃속에서 30일 먼저 태어났다면 교정일은 40일이 되는 거예요. 교정일을 기준으로 6개월이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어요.

단, 6개월이 되지 않아도 출생 당시 몸무게보다 두 배 이상 늘고 목을 가눌 수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김미리(바른식습관연구소 수석 연구원)

 


 29 MONTHS  태린이와 태후
우리는 귀여운 이란성 쌍둥이 남매 태린이와 태후예요. 같은 날 태어났지만 성별처럼 취향도 서로 달라요. 태린이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고, 태후는 자동차를 좋아하지요. 하지만 쌍둥이답게 둘 다 인사도 잘하고 낯가림도 없는 애교둥이랍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각 2만5000원 에뜨와, 면 팬츠 각 15만2500원 쁘띠마르숑, 화이트 스니커즈 각 1만6900원 오즈키즈, 니트 비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태린·태후 엄마의 고민
 +  쌍둥이를 동시에 돌보지 못하니 한 아이가 샘을 내는 일이 잦아요.
한 아이를 돌볼 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상황을 설명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 “엄마가 ○○이랑 먼저 이야기해서 속상했구나.

엄마라도 그랬을 것 같아”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준 다음 상황을 설명하면 아이가 보다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원민우(원민우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장)

 


 4 YEARS  브룩과 그레이스
우리는 사이좋은 이란성 쌍둥이 자매 브룩과 그레이스예요. 유쾌한 아빠랑 같이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장난감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거나 상황극도 즐겨 하지요.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둘도 없는 단짝 친구랍니다.
투톤 컬러 래글런 티셔츠 각 2만9000원 젤리멜로, 카키색 오버올과 오버핏 코트 모두 가격미정 라일리앤크루, 샌들 각 1만6900원 오즈키즈.

 

브룩·그레이스 엄마의 고민
 +  쌍둥이는 부모가 아이 각자의 성향에 맞춰 키워야 한다는데, 서로 성격이나 취향이 너무 달라서 어려워요.
평균 만 4세 이후부터 각자의 개성과 요구가 뚜렷해지기 시작합니다. 두 아이의 성향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각각의 장점을 칭찬해주되 두 아이를 비교하거나 잘하는 쪽을 두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쌍둥이가 번갈아 서로의 성향에 맞추어 놀며 배려심을 기르도록 도와주세요.

원민우(원민우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장)

 


 7 YEARS  라이언과 레아
저희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랍니다. 쌍둥이지만 태어난 날짜가 달라요. 레아는 자연분만으로 밤 11시 30분에 태어났고요. 라이언은 38분 동안 엄마 뱃속에 더 있다가 그 다음 날 0시 8분에 제왕절개로 태어났거든요. 태어난 날짜도 방법도 다르지만 지금은 가장 가깝고도 친한 친구가 됐답니다.
레아가 입은 체크무늬 원피스 27만8000원, 라이언이 입은 태슬 포인트 스웨터 26만8000원·와이드 팬츠 16만8000원 리틀그라운드, 투톤 머플러 31만원 펜디키즈.

 

라이언·레아 엄마의 고민
 +  쌍둥이라서 그런지 주변에서 둘을 비교할 때가 많아요.
쌍둥이이다 보면 주변에서 둘을 비교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자꾸 듣다 보면 부모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특히 한쪽이 몸무게 느는 속도나 성장 발달이 더디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제 나름의 방식으로 커갑니다. 쌍둥이라 해도 아이마다 식습관이나 성격 등 차이가 크지요. 그러니 주변의 이야기는 무시하세요. 부모 스스로 아이들을 각 개인으로 인정하고 개성을 존중해준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한춘근(목동아동발달센터 소장)

 

둘이라서 좋아! 하나보다 둘이라 행복도 두 배인 깜찍한 쌍둥이들을 만났다.

Credit Info

기획
황선영·김도담 기자
사진
이성우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라일리앤크루(02-3443-7576), 리틀그라운드(02-2143-7910), 쁘띠마르숑(02-548-3677), 에뜨와(02-517-1300), 오즈키즈(02-517-7786), 젤리멜로(02-2236-8482), 펜디키즈(02-6911-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