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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부모책

 


1 먹이는 간소하게
10년 넘게 자연에서 텃밭을 일구며 살아온 노석미 작가가 정감 있는 그림과 담백한 글로 사계절 음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봄의 ‘달래달걀밥’으로 시작해 여름의 ‘토마토수프’, 가을의 ‘밤당조림’, 겨울의 ‘시래기밥’까지 마당에서 방금 수확한 제철 재료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와 그 먹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누구와 함께 먹는지 등 일상 음식의 소중함을 전한다.

<먹이는 간소하게>라는 제목은 법정 스님의 토방 부엌에 있던 문구에서 가져왔다. 노석미 지음, 1만6000원, 사이행성


2 남들처럼 육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남들과 다르게’ 키운다는 것은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가. 한 아이의 부모이자 교육학자인 부부 저자는 최소한 ‘남들처럼’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그것이 부모의 욕망인지 아이의 욕구인지를 되묻는다.

오늘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아이의 놀이를 지원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평범한 과정이야말로 사교육을 통해서는 절대 얻지 못할 배움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주도성을 가르칠 수 있음을 전한다. 차상진·하태욱 지음, 1만5000원, 휴


3 해어 인디언 아이들은 자유롭다
캐나다 북서부 ‘해어 인디언’의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다섯 살 무렵이 되면 도끼 쓰는 법과 장작 쪼개는 법을 스스로 익힌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자카트라 아슬리’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용돈을 직접 벌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사는 ‘미낭카바우족’은 아이들 간의 싸움에 어른이 절대 나서지 않는다.

문화인류학자인 저자는 세계 여러 부족의 독특한 풍습, 육아법, 가족 관계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부족의 아이들이 어떻게 자립심을 길러나가는지 보여준다. 하라 히로코 지음, 1만3000원, 한울림


4 처음 엄마 멘붕 탈출법
임신 후기부터 출산 후 백일까지 임신·출산·육아에 있어 가장 힘들다는 200일 동안 초보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전문가의 이론과 선배맘의 경험을 더해 답해주는 육아서.

임신 후기, 육아용품 구매, 신생아 케어, 산후조리, 모유수유, 수면 교육 등 6장으로 나누어 각 시기별로 멘붕에 빠진 엄마들을 구출해낼 상황별 솔루션을 알차게 담았다. 박현주·김혜경 지음, 1만3000원, 소울하우스


5 엄마표 다개국어
7세에 무려 5개 국어를 마스터하고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서연이 엄마가 쓴 책이다.

영어는 기본이고 그에 더해 하나쯤 더 외국어를 마스터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까지 5개 국어를 읽고 말하고 쓰는 서연이의 스토리는 그 자체로 워너비일 것.

언어 영재로 매체에 소개되기까지 서연맘이 시도한 생활 속 언어 교육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도 못하는데 내가 알려준다고 될까?’ 하는 고민과 포기가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저자의 말이 용기를 준다. 서연맘 이지나 지음, 1만8000원,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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