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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몇 살부터 데려가도 되나요?

On July 05, 2018 0

여름철 가족 나들이 필수 코스로 꼽히는 워터파크. 그러나 어린아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만큼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을 이용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영유아를 위한 워터파크 이용 가이드.

 


 ->  갈수록 높아지는 기온에 시원한 물놀이가 절로 떠오르는 여름에는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워터파크만 한 곳이 없다. 놀이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한데 모여 있어 아이들은 신이 나고, 부모는 수영복 한 벌만 챙기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천국인 셈.

그런데 몇 살부터 아이를 데려가도 되는지 그 기준이 애매하다. 실제로 워터파크에 가보면 돌쟁이는 물론 6~7개월 된 아기도 쉽게 볼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원마운트 등 인기 있는 대다수 워터파크는 입장 연령에 따로 제한을 두지 않을뿐더러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해 영유아를 동반하는 가족이 많기 때문.

하지만 워터파크는 생후 36개월 이상부터 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어린아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물놀이에 의한 감염이 자칫 큰 문제로 번질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워터파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부모가 비교적 컨트롤하기 수월한 실내 수영장이라면 생후 12개월 이전이라도 문제가 없지만, 워터파크같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이 동시에 이용하는 시설은 가급적 몸 움직임이 원활한 36개월 이후가 적당하다.

또한 위험 요소가 많은 곳인 만큼 안전수칙을 사전에 꼼꼼히 숙지하고 꼭 지키도록 한다.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안전요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것.



 ···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 안전수칙 
1 준비운동 하기
물놀이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물에 들어가기 전 5~10분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물에 들어갈 때는 다리-팔-얼굴-가슴 등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순서대로 천천히 입수한다.

2 안전용품 챙기기
영유아는 신체 활동이 미숙해 수심이 깊지 않은 곳에서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튜브와 구명조끼 등 안전용품을 착용해야 한다.

사용하기 전에 바람을 넣어 구멍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피고, 아이 몸에 잘 맞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것. 또 워터파크의 바닥은 물기가 많아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아쿠아슈즈도 챙긴다.


3 휴식 시간 갖기
아이들은 한창 놀이에 빠져 있다 보면 지치는 줄 모르고 계속 물속에 있겠다며 고집을 피우기 십상. 하지만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갖지 않으면 금세 체력이 떨어져 넘어지거나 다치기 쉽다.

그러니 물놀이를 50분 정도 했다면 10~20분씩 꼭 쉬게 할 것. 만약 음식을 섭취했다면 충분히 소화될 때까지 약 1시간 동안은 입수를 삼간다.


4 물놀이 후 깨끗이 씻기
워터파크는 이용객과 시설의 규모가 매우 큰 만큼 실내 수영장에 비해 수질 관리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피부 트러블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곧바로 샤워를 한다.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때는 귀를 아래로 향하게 해 털어내고, 면봉으로 후비는 것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자. 그래도 물이 빠지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게 바람직하다.

 

여름철 가족 나들이 필수 코스로 꼽히는 워터파크. 그러나 어린아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만큼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을 이용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영유아를 위한 워터파크 이용 가이드.

Credit Info

기획
김도담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김현모(4세)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용규(방배 GF소아청소년과 원장)
의상협찬
쁘띠마르숑(02-548-3677)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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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도담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김현모(4세)
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손용규(방배 GF소아청소년과 원장)
의상협찬
쁘띠마르숑(02-548-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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