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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선글라스 구매 가이드

On June 28, 2018 0

따가운 햇볕 아래서 뛰어놀 아이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하지만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유아용 선글라스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자외선에 의한 눈의 노화는 일생 동안 진행되는데, 사람이 한평생 받는 자외선의 80% 이상이 평균 18세 이전에 누적된다고 알려져 있다. 영유아기에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특히 어린아이는 성인에 비해 야외 활동 시간이 길고 신체 발달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외선에 더욱 취약하므로 바깥에 나갈 때는 선글라스나 챙이 있는 모자를 써 눈을 보호해야 한다.


최근 선글라스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유아동용 제품 역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는 용도에 따라 렌즈의 색과 디자인이 다를뿐더러 특히 아이들은 신체의 성장 속도가 각기 달라 제품에 표시된 연령만 보고 구매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 올여름 아이에게 선글라스를 사줄 생각이라면 다음 내용을 유념하자.



 유아용 선글라스 구매 시  CHECK POINT 
자외선 차단율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기본 사항이다. 특히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홍채의 색이 옅은데다 자외선을 흡수하는 수정체가 맑고 투명해 자외선이 망막까지 비교적 쉽게 도달한다.

이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 제품에 부여하는 UV 마크를 확인하고,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인 선글라스를 선택할 것.

최근 시중에 판매하는 유아동용 선글라스의 대부분은 자외선 차단율이 99% 이상이니 참고하자.


가시광선 투과율
가시광선 투과율은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의미하는데, 투과율이 낮을수록 렌즈의 색이 짙고 어둡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가 색이 너무 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시력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

렌즈가 어두울수록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동공이 확장되어 눈에 자극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 지나치게 어두운 렌즈는 시야 확보도 어려우므로 적정 가시광선 투과율을 지닌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유아용 선글라스의 적정 가시광선 투과율은 10~12% 내외이며, 육안으로 봤을 때 렌즈가 너무 어두워 아이의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10% 미만인 짙은 선글라스는 바다나 스키장 등 눈부심이 강한 곳에서 사용하는 특수 선글라스라 일상적으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렌즈 및 내구성
유아동용 선글라스의 렌즈는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기본적으로 도수가 없다. 그러나 무도수 렌즈라도 제품의 보관 과정에서 고온에 노출되어 렌즈가 변형되거나 굴절이 생겨 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 어린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떨어트리거나 긁히기 쉬우니 충격에 강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난지도 확인할 것. 렌즈의 색은 짙은 회색과 녹색, 갈색 계열이 눈을 편안하게 하며, 붉은색이나 노란색, 파란색 등 짙은 원색 렌즈는 색깔 왜곡이 심하니 피하는 게 좋다.


프레임의 구조 및 안전성
선글라스의 프레임은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충격에 강하고 가벼운 소재가 좋으며, 아이가 착용했을 때 코나 귓바퀴가 눌리거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한다.

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소재에 유해성분이나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진 않은지도 따져볼 것. 아이마다 신체 발달 속도가 모두 다르므로 제품에 명시된 사용 연령보다는 제품의 상세 사이즈를 살펴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

 

따가운 햇볕 아래서 뛰어놀 아이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은 바로 선글라스다. 하지만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천차만별이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유아용 선글라스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Credit Info

기획
김도담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박서윤(4세)
도움말
김세경(누네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안과 전문의), 오동은(반즈코리아 마케팅 팀장)
의상협찬
쁘띠마르숑(02-548-3677)

2018년 6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김도담 기자
사진
이혜원
모델
박서윤(4세)
도움말
김세경(누네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안과 전문의), 오동은(반즈코리아 마케팅 팀장)
의상협찬
쁘띠마르숑(02-548-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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