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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ROOM DECORATION

On June 06, 2018 0

아이 방을 꾸밀 땐 작은 소품 하나만으로도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패턴이 있는 벽지를 선택하거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나 액자로 벽면이나 선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패턴 벽지로 포인트를 준 소율이 방   @YOUJA_CC 
블로그 후추상점을 통해 유아용 의류를 제작해 판매하는 최유진 씨의 딸 소율(17개월)이 방은 원래 8인용 식탁을 놓아두었던 곳이다. 그런데 소율이가 태어나자 오롯이 아이만을 위한 러블리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아이가 그림책도 읽고 놀이도 하는 곳은 붙박이장을 없애고 구석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아지트처럼 꾸며줬다고. 벽면을 모던한 컬러로 통일하는 요즘 트렌드와 달리, 아이 방 한쪽 벽에 직구한 샌드버그 벽지를 발라 포인트를 줬다.

방문은 커다란 거울이 달린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문을 여닫을 때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한 게 특징. 창가 쪽에는 베란다가 있었는데 옛날 아파트라 수납공간이 부족해 확장을 했다.

그 덕분에 커다란 창문으로 방 안 가득 햇살이 들이친다. 소율이의 작은 아지트 옆 자투리 공간에는 컴퓨터 책상을 들여 부부의 작업 공간으로 쓰고 있는데, 계절별로 소재와 컬러가 다른 커튼을 달아 변화를 준다.



패턴 디자이너 출신 엄마 아빠의 안목으로 꾸민 방에서 상상력을 키워가는 소율이.(사진 왼쪽) 
한쪽 벽면에 패턴 벽지로 포인트를 준 소율이의 방. 원래 하얀색이었던 옷장은 소파와 색감을 맞춰 페인트를 칠했다.(사진 오른쪽)


붙박이장이 있던 곳에 조명과 선반을 달고 폭신한 쿠션을 놓아둬 소율이만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사진 왼쪽)
라탄 소재 소품을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을 담아 아이 방 곳곳에 디자인이 독특한 라탄 아이템을 놓았다.(사진 오른쪽)






-> 장난감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낸 연수 방   @YS_NOEL 
연수(29개월)의 방은 허투루 사용한 공간이 없을 정도로 아기자기하다. 침대 머리맡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색깔로 그려진 동물과 토끼 모양 헌팅 트로피를 달아 허전한 공간을 채웠고, 벽에 단 심플한 선반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진열해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요즘 연수가 한창 꽂힌 중장비 자동차를 수납장 곳곳에 놓아두었더니 마치 주차 타워를 보는 것 같다. 블록 등 자잘한 장난감은 폴딩 박스에 담아두고, 자동차 놀이를 즐겨 하는 아이를 위해 바닥에 자동차놀이 매트를 깔았다.

장난감으로 어질러진 공간에 매트는 시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침대는 베란다를 확장한 뒤 창가 쪽에 배치해 아침마다 따뜻한 햇살이 연수를 반긴다.



연수가 좋아하는 중장비 자동차는 한곳에 정리해두고, 잃어버리기 쉬운 자잘한 장난감은 폴딩박스에 수납했다.(사진 왼족)
벽에는 알록달록한 볼 행어를 달아 가방이나 머리띠, 모자 등을 걸어둔다.(사진 오른족)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침대에서 연수는 엄마랑 그림책도 읽고 놀이도 한다. 


수납장 위에 올려둔 부드러운 색감의 포스터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그만.(사진 왼족) 
침대 옆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라탄 러그를 깔았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사진 오른족)

 

아이 방을 꾸밀 땐 작은 소품 하나만으로도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패턴이 있는 벽지를 선택하거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나 액자로 벽면이나 선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redit Info

기획
강지수 기자
사진
이성우

2018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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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지수 기자
사진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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