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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에 대처하는 부모 가이드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산업을 일컫는 에듀테크 바람이 거세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에 기반해 유아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 그 해답을 찾아봤다.

 


PROLOGUE...
전문가들은 다가올 미래에 대부분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과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제 더 이상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아이가 키워야 할 능력은 따로 있다.

IT 전문가들을 만나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미래가 필요로 하는 진짜 능력을 키우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물었다. 공통된 대답은 시대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빠르게 대응하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성공의 열쇠라는 것.


아이의 학습 능력은 저마다 다르다.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교육하는 기존 교육 방식에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쉽게 개선하기 어려운 게 현실. 이러한 현 교육 시스템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에듀테크다.

에듀테크란 교육과 기술의 결합을 뜻하는 신조어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에 기반을 둔 교육을 일컫는다. 기존 교육 방식과 달리 개인의 수준에 따른 맞춤 교육이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교육 시장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유아교육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에듀테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에듀테크를 대표하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에듀테크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는 코딩 교육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봤다. 엄마 입장에서는 코딩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할 텐데 사교육을 하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가르치는 방법도 소개한다.




PART 1
INTERVIEW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에게 필요한 능력은 따로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전기기, 통역을 대신 해주는 로봇, 원하는 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자동차…. 영화 속에서만 보던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과학과 정보통신 기술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고 삶의 방식도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목소리는 다양하다.

낙관론자들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산성이 급증할 것이며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한다. 반면에 회의론자들은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용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미래 사회, 불안감이 큰 만큼 부모들은 아이를 향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아이가 코딩을 배우고 일찍부터 외국어를 가르치는 등 조기교육 열풍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를 여러 학원에 돌리면서도 의문이 든다. 유치원과 학교, 학원에서 배우는 지식이 과연 이 아이가 살아가는 데 진짜 도움이 될 것인가?



 ->  미래가 필요로 하는 ‘진짜’ 능력
데이터경영연구소의 문석현 박사는 미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당장 2년 뒤인 2020년까지 700만 개 이상의 직업이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 박사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모 세대와는 전혀 다를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전에는 어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지만 앞으로는 그게 유효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거예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죠. 일하는 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가령 10명이 힘을 모으던 일도 이제는 기술과 도구가 발달해 혼자서도 해내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사소한 부분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기술이 대체하면서 직업 세계는 큰 전환점을 맞았다. 기계를 사용해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인력을 쓰지 않는 구조로 발전해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 잘하는 한 사람이 기술과 도구의 도움으로 10명, 20명의 몫을 대신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승자독식 사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연히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다.


“그렇다고 아예 탈출구가 없는 건 아닙니다. 구글 이후에도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혁신 기업들이 꾸준히 나오듯이 분야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으니까요.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거기서 1등을 하는 전략을 세웠다는 겁니다. 즉, 앞으로는 나만의 분야를 개척하는 게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뜻이죠.”


이를 위해서는 여러 번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내게 맞는 게 무엇인지, 내가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다시 일어서는 의지력과 상처를 받아도 견뎌내는 회복탄력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물론 이러한 성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은 그만큼 위험부담도 따르죠. 그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의지가 필수 조건입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경험이 쌓일 때 비로소 나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결국에는 의지력과 회복탄력성이 개인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거예요. 그 힘을 기르기 위해 어릴 때부터 도전할 기회를 많이 주세요.

스스로 시도해보고 실패하면서 다시 일어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어른이 돼서 벽에 부딪혀도 툴툴 털고 일어서는 사람으로 성장할 겁니다.”



 ->  변화를 바라보는 눈
지금 우리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없앤다면? 아마도 커다란 혼란을 겪을 것이다. 이제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지만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이 작은 물건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으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당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몇몇 기업은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대표적인 예가 카카오톡을 개발한 카카오. IT 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누가 빨리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느냐가 성공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겁니다. 변화가 두려운 건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다만 변화를 보는 눈을 키운다면 좀 더 자신 있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문석현 박사가 제안하는 방법은 직접 시도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3D 프린터나 드론을 실제로 아이와 함께 사용해보며 친해지는 식. 그를 통해 이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앞으로 또 어떻게 응용해나갈지 생각의 물꼬를 틀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기술이 아니어도 됩니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맛보거나 새로운 곳에 가보는 등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도 아이의 시야를 넓히는 좋은 방법이에요. 경험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니까요.

지금 시대의 창의성이란 세상에 없는 걸 뚝딱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걸 새롭게 조합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인풋을 늘리는 게 중요해요. 자기가 가진 경험의 폭과 깊이가 스스로의 경쟁력을 바꿔놓을 겁니다.”


아직 낯설지만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이 우리 삶에 성큼 들어왔다. 외면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잘 모르는 분야라고 그냥 지나쳐버리면 아이 역시 이를 두려워할 것이다.

그러니 부모가 먼저 변화하는 현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보이자. 새로운 것에 촉각을 세우고 이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아이 역시 미래에 긍정적으로 다가설 것이다.



 >  도움말을 준 문석현 박사는요…
데이터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세 살 딸아이의 아빠.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쿠팡, 넥슨 등 인터넷·게임 서비스 기업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을 해온 빅데이터 전문가로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미리 예측하고 미래가 두려운 부모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PLUS TIP 책으로 살펴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4차 산업혁명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을 살아갈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줘야 할까?

아직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개념조차 생소한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로봇과 경쟁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위한 교육법을 담은 책 7.
 

1 <미래가 원하는 아이>
사랑하는 딸에게 보내는 조언이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미래형 자녀교육서. 인공지능 박사이자 데이터 전문가인 저자가 미래 전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글 문석현, 1만3800원, 메디치


2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미래교육학자가 들려주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로 이로 인한 다양한 변화 가운데서도 교육에 특히 주목했다.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부모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일러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방식 등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제시한다. 글 류태호, 1만5000원,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3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부모 세대들을 위한 미래 예측 입문서. 저자는 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마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글 진노 겐키, 1만3500원, 한스미디어


4 <내 아이의 미래력>
이스라엘과 북유럽 교육 선진국을 취재하고 연구한 결과를 7년간의 상담 사례와 접목해 아이가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7가지 핵심 역량으로 정리했다. 풍부한 사례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4차 산업혁명이 낯선 부모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 글 정학경, 1만4000원, 라이팅하우스


5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 에듀테크>
에듀테크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설명한다. 책을 통해 교육산업의 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으며, 에듀테크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글 홍정민, 1만5000원, 책밥


6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
뇌교육 전문가 4인이 각자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4차 산업혁명을 풀어냈다.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하며 각 세대에 맞는 대비책을 소개하고 변화된 시대를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글 박규리·이영옥·신근식·조용호, 1만5000원, 행복에너지


7 <내 아이와 로봇의 일자리 경쟁>
로봇 시대를 맞아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교육 지침서. 아이의 미래 직업 선택과 학습 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로봇 시대에는 정해진 절차대로 일하는 데 익숙한 아이가 아닌,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아이로 키울 것을 강조한다. 글 이채욱, 1만6000원, 매일경제신문사

 




PART 2

에듀테크 개념 따라잡기
4차 산업혁명으로 디지털 문화가 더욱 발달하면서 우리 삶은 상상 이상으로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졌다.

더불어 각종 정보기술(IT)은 교육과 결합해 새로운 유형의 교육 방식을 제안하고, 부모 세대의 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아이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에듀테크의 시대,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키워드를 짚어봤다.



 ->  에듀테크, 새로운 교육 방식의 등장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정보기술(IT)이 발달하면서 교육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과 정보기술의 결합이 활발해지면서 에듀테크가 떠오르고 있는 것.

에듀테크란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조합한 신조어로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듀테크는 영상 기술은 물론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 기술 영역 전반을 활용한다.

기존의 교육 방식이 일방적인 콘텐츠 전달에 충실했다면, 에듀테크는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한 명 한 명에 맞는 학습을 하고 재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게 핵심이다. 양질의 교육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실생활에 활용토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에듀테크가 가져올 변화
최신 기술과 교육의 결합은 교육의 흐름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올해부터 초등학교 3~5학년의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가 사용된다. 3~4학년의 사회, 과학 교과서에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까지 접목한 게 특징.

교과서에 동영상 자료를 첨부하고 어려운 용어는 팝업창으로 설명을 따로 해준다. 노트 기능을 활용해 커뮤니티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주사위 놀이, 카드놀이 등 게임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식.

기존 e-book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 연결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디지털 교과서는 선생님 역할도 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학습할 수 있다. 게다가 학생의 데이터를 입력해 학습을 관리하고 맞춤형 학습도 가능하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기술도 에듀테크를 통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교사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 전망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뇌과학, 로봇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인데, 이런 기술이 교육과 결합해 인공지능 로봇교사가 등장할 거라고 전망한다.

더불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첨단 음향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보다 더욱 현실감 넘치는 가상현실 교실이 등장할 수도 있다. 강의 중심의 전통적인 개념의 학교는 사라지고 국영수 과목 대신 새로운 교육과정이 등장하리라 예상한다.


 

 

 ->  에듀테크 핵심 기술
요즘 가장 떠오르는 에듀테크의 대표적인 기술 3가지를 꼽았다.

KEYWORD 1 ->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2016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를 통해 익숙해진 기술이다.

증강현실 기술이 교육과 결합될 경우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며, 현실과 가상의 조합으로 현실성에 기반을 둔 다양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가상의 물체를 함께 조작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 능력을 향상시킨다. 현재 증강현실 기술은 미술·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결합을 시도 중이다.
 


PLUST TIP 요즘 뜨는 증강현실 앱

뽀로로프렌즈

집 안에서 증강현실로 등장하는 동물의 사진을 찍어 다양한 동물을 수집하며 동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의 인성 교육과 연관된 생활습관 놀이는 뽀로로가 직접 등장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브러쉬 몬스터

증강현실을 양치 교육에 적용해 아이의 얼굴에 표시된 칫솔을 따라 구석구석 양치하도록 도와준다. 치약을 짜고, 양치질을 하고, 마무리를 하는 모든 과정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용 스마트칫솔을 연동할 경우 덴탈리포트를 통해 양치질이 잘된 영역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KEYWORD 2 ->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

음악 감상을 할 때 사용하던 스피커가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만나 진화했다. 단순히 소리를 전달하는 도구에서 생각하는 AI 스피커로 변신한 것.

아마존,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은 이미 AI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미국에서는 AI 스피커의 보급률이 16%로 미국인 6명 중 1명이 사용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 AI 스피커를 출시해 총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AI 스피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용자와 음성으로 의사소통한다. AI의 대화 성능이 과거와 달리 단순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목소리로 제어하는 방식이라 어린아이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PLUS TIP 통신사별 음성인식 교육 서비스
 +  KT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KT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핑크퐁 영어 말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가 핑크퐁 영어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문장을 따라 말하면 기가지니가 발음의 정확도 등을 분석해 ‘엑설런트!’라고 말하며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 놀이하듯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어 인기다.

 +  LG유플러스 U+우리집AI
네이버와 함께 선보인 U+우리집AI를 통해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의 AI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 엔진을 탑재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 번역 기능을 지원하며, 스피커가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듣는 게 아니라 영어로 대화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  SKT 누구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AI 스피커 ‘누구’는 SKC&C 에이브릴 영어 대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어린이용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한 ‘준X누구’에 한영사전을 탑재해 “공룡이 영어로 뭐야?”라고 물으면 음성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KEYWORD 3 ->
교육에 게임을 접목하다

교육업계는 게임에도 주목하고 있다. 부모 세대에는 게임이 학습을 방해한다며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봤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자연스럽게 접한 요즘 아이들에게 게임은 이미 하나의 문화다.

게임은 학습을 즐겁게 도와주고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게임 기반의 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게임 자체가 교육이 되는 ‘게임 러닝’과 교육에 게임의 요소나 메커니즘을 결합해 효과를 높이는 ‘게이미피케이션’이다.
 

PLUST TIP 게임처럼 공부하는 앱

밍글콘!

정글영단어 240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성 영어교육 게임으로 아이가 알아야 할 240개 영어 단어를 발음, 의미, 문장까지 읽히도록 돕는다. 읽기와 말하기 기반으로 간단한 농구 게임을 통해 재밌게 학습할 수 있다.


핑크퐁!

가나다 한글 영상으로 글자와 단어를 보고 다양한 놀이 학습을 통해 글자의 모양과 단어를 익힌다. 놀이 학습의 보상으로 단어 플래시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토도수학

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도와주는 앱.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와 흥미를 자극하는 그래픽으로 재밌게 즐기면서 수 개념과 도형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뽀로로콘

아이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된다. 생활습관, 영어, 과학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접속할 때마다 캔디를 모을 수 있는데 이 캔디로 게임 속의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는 등 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


 > 
도움말을 준 홍정민 소장은요…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으로 <에듀테크>를 펴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 VR, 사물인터넷, SNS 등을 활용한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원하고 있으며 평생 교육 시대에는 에듀테크를 통해 학습자가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한다.



PART 3
유아 IT 교육의 첫 걸음, 코딩

앞에서 변화하는 유아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영유아 IT 교육의 첫걸음은 코딩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입을 모은다.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과정이 의무화된다.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미리 알고 준비하자.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다,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여기저기서 떠들어대고, 옆집 엄마는 얼마 전부터 딸을 코딩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며 호들갑이다.

이제라도 교육을 시작해야 하나 싶다가도 ‘도대체 코딩이 뭔데?’라는 의문이 든다. 슬그머니 인터넷 창을 켜고 ‘코딩 교육’이라고 검색해보지만 코딩학원, 코딩캠프 등 사교육 광고만 수십여 개. 코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다.

나만 뒤떨어지는 엄마인가 싶어 불안감이 들고,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공부를 결심했다.

그런데 이놈의 코딩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 같은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터. ‘코딩 교육’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3~4년 전이며 유아교육 시장까지 그 열풍이 퍼진 것은 지극히 최근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아이들이 코딩 4세대로 일컬어지는 만큼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물론 부모가 코딩에 쓰이는 컴퓨터 언어까지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아이의 교육에 전반적인 의사 결정을 하려면 전체적인 구조와 개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코딩이 무엇인지, 왜 배우는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짚고 넘어가자.



 ->  코딩(coding)이란?
한 워킹맘이 있다. 그녀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분주하게 아침을 차린 뒤 출근 준비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지시 사항을 적어 여느 때처럼 냉장고 옆에 붙여두고 아이가 일어난 것을 확인하고 집을 나선다. 아이는 하품을 하며 일어나 냉장고 옆으로 향한다.

쪽지에는 정갈한 글씨로 ‘양치질하고 머리는 꼭 감을 것. 국은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우고, 다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넣을 것. 학교 잘 다녀오렴!’이라고 적혀 있다. 아이는 양치질을 하고, 머리를 감고, 국을 데워 먹은 뒤, 싱크대에 가져다놓고, 학교로 향한다.


쉽게 말하면 위 과정이 코딩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해야 할 일을 알려주듯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바를 하게 하는 것. ‘밥을 먹을 것’, ‘그릇을 어디에 둘 것’ 등 명령어를 입력하는 과정, 즉 지시를 내리고 움직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에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사람의 언어가 있듯이 컴퓨터에게는 컴퓨터만의 언어가 있다. C언어, 자바 등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하는 걸 바로 ‘코딩’이라고 한다.



 ->  코딩 교육이 왜 필요한가?
코딩 기술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일을 현실로 구현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코딩 교육을 필수로 지정해 코딩 세대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코딩을 제2외국어처럼 가르치는 추세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성공 조건은 코딩 실력일까? 대다수 부모가 범하는 오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에서 설명한 코딩의 개념으로 돌아가 보자.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즉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행위’ 자체를 말한다. ‘아이가 코딩을 잘한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아이가 컴퓨터에게 명령을 잘 내린다’가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명령을 내리느냐, 즉 컴퓨터에게 내리는 명령을 통해 결과적으로 ‘무엇을 만드느냐’다. 코딩은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자 수단일 뿐 목표는 아니다.


코딩이라는 수단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아이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생각, 욕구, 동기를 끌어내주는 것이다. 결국 코딩을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코딩 교육이 필요할 뿐이다.

실제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말했다. 진정한 코딩 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사고력을 넓히는 수단으로써 활용되어야 한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성공 조건은 코딩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내는 능력에 있다. 코딩은 그러한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낼 창구가 될 것이다.



 ->  집에서 코딩을 가르치려면?
코딩의 개념도 알았고 교육의 필요성도 깨달았다면 실전에 돌입할 차례다. 대다수 부모가 ‘코딩은 집에서 가르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오히려 사교육 시장에 어설프게 뛰어들었다간 자칫 코딩을 주입식으로 배우는 우를 범하기 쉽다. 만약 컴퓨터는커녕 기계를 다루는 데 영 소질이 없다면 언플러그드 컴퓨팅에 중점을 두자.

코딩 교육 전문가이자 <내 아이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5:5:5 코딩 교육>의 저자인 신철헌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1 생각 넓히기
우리 아이들은 사람보다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과 경쟁할 첫 세대가 되는 만큼 컴퓨터와 차별화될 수 있는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히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열린 질문’을 하는 것이다.

가령 “전구에 전원을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으면 “불이 들어와요”라는 획일적인 답이 나올 뿐이다.

같은 현상이라도 “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인형의 집에 불을 켜주고 싶어요”, “밤에 옆에 두고 잘래요” 등 다양한 대답을 하면서 사고를 확장해나간다.



2 기록하기
평소에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기록하도록 유도하자. 글로 차근차근 적다 보면 머릿속에 자신의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마인드맵이다.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사고를 지도 형태로 그리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코딩을 잘하는 것은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래밍 언어를 작성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논리적인 흐름에 맞추어 표현할 줄 아느냐에 달려 있다.



3 창작 활동 하기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마인드맵을 그려 생각을 구체화했다면 아이의 아이디어로 창작 활동을 해보자. 가령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만드는 일도 하나의 코딩 교육이 될 수 있다.

비닐, 플라스틱, 종이, 캔 등 어떤 칸으로 분류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마인드맵을 그려 차근차근 계획을 세운다. 그다음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오려내 통에 붙여 분류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직접 생각한 바를 표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계획표 만들기, 집 안의 규칙 정하기, 장난감 수납장 만들기 등 아이가 직접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면 일상에서 아이와 함께 할 만한 창작 활동은 무궁무진하다.
 

CHECK! 코딩 교육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구
코딩 교육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데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져야 꾸준히 학습할 수 있고, 그것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 요즘은 글자를 읽거나 쓸 줄 모르는 영유아시기부터 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코딩 교구가 국내외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  모블로
4세부터 11세까지 유아동이 손으로 스마트 블록을 만지며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 교구. 3D 입체학습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모바일 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블록을 평면 혹은 입체로 쌓을 수 있는 ‘블록 메이커’, 블록을 손으로 만지며 입체적으로 코딩을 학습하는 ‘코딩 메이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문의 www.moblo.co.kr

 +  큐베토
별도 스크린이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없이 코딩 학습이 가능한 코딩 교구. 컨트롤 보드에 친환경 나무 로봇 ‘큐베토’를 올려두고 다양한 명령어 블록을 조합해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이라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3세 이상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문의 www.primotoys.co.kr

 +  대시앤닷
소리와 빛, 움직임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로봇.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46개국 약 8500여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교육 도구로 채택되는 등 교육 효과를 인증 받았다. 드라이브 기능을 켜면 대시를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고, 속도와 방향까지 조종이 가능하다.
문의 www.dashndot.kr

 ->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조금 더 나아가 아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통한 코딩을 접해보고 싶다면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요즘엔 누구나 코딩의 기초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사이트가 개설돼 있다.

코드닷오알지 -> code.org
코딩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비영리단체가 만든 사이트로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가 극찬한 바 있다. 코딩의 기초를 모두 무료로 배우고, 스크래치와 마찬가지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가령 명령어가 적힌 코드 블록을 추가하면 ‘앵그리버드’가 미로를 탈출해 돼지를 잡는 식.


코드카데미 -> www.codecademy.com
초보 친화적인 무료 학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 적절한 설명이 나오는 브라우저 기반 인터랙티브 튜토리얼을 무료로 제공한다. 코딩을 배우며 직접 실습까지 가능할 뿐 아니라, 실제로 코딩한 것이 화면에 어떻게 보이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

엔트리 -> playentry.org
KAIST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4년 10월 네이버에 인수된 이후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한국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학습하기’, ‘오픈 강의’ 기능을 갖추었다.

특히 초등 3~4학년, 5~6학년 이상 등 학년별로 나뉘는 엔트리 강의를 별도로 제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스크래치 -> scratch.mit.edu
학생 대상 프로그래밍 언어로 MIT의 미디어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접속만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툴 중 하나다. 별도의 코딩 언어 대신 블록형 코딩 언어를 마우스로 끌어다놓으면 화면 좌측에 나타나는 고양이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


 >  도움말을 준 신철헌 작가는요…
㈜메이커스 이사로 <내 아이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5:5:5 코딩 교육>을 펴냈다. 미래 사회에는 코딩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상용화하는 ‘메이커(Maker)’가 될 것이며, 코딩 4세대가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 전망한다.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산업을 일컫는 에듀테크 바람이 거세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에 기반해 유아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 그 해답을 찾아봤다.

Credit Info

기획
강지수·김도담 기자, 전미희(프리랜서)
사진
이혜원
모델
성민준(7세)
스타일리스트
김유미
헤어·메이크업
박성미
의상협찬
컬리수(02-517-0071), 아비에(02-3442-3012)
제품협찬
에잇컬러스(www.8colors.co.kr)
참고도서
<에듀테크>(책밥), <내 아이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5:5:5 코딩 교육>(미디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