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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그 집! 다미네 모던 하우스

On November 21, 2017 0

모던 인테리어가 대세라지만 장난감이 넘쳐나는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쉽지 않은 말이다. 아이 공간과 생활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심플하게 꾸민 다미네 집에서 찾은 인테리어 팁을 전한다.

 


@gamsungcat
충남 아산의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이경진(37세), 이민우(40세) 부부. 다섯 살배기 귀여운 딸 다미와 생후 3개월 된 아들 다훈이까지 네 식구가 사는 이 집은 아담하지만 필요한 살림살이만 들여놓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추구한 공간이다.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심플하고 모던한 가구와 식물을 배치해 북유럽풍으로 꾸몄다.




 ->  다미방 인테리어 포인트
경미 씨 부부는 줄곧 아파트에 살다가 1년여 전 지금의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설계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부부가 직접 참여해 만든 만큼 애착이 남다른데 그중에서도 아이 방에 특히 공을 들였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햇볕 잘 드는 방은 다미의 놀이 공간.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등 오롯이 놀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 수납장만 배치했다. 장난감을 종류별로 분류해 수납함에 넣어둔 덕분에 방이 깔끔하게 유지된다.


창가 아래쪽 공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주방놀이 장난감과 그림을 그리며 놀 수 있는 책상·의자를 배치했다. 



아이가 물건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비슷한 종류의 장난감끼리 모아 수납함에 가지런히 정리했다. 



철제 수납함은 장난감 수납은 물론이고 자석 칠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다.



아이가 한창 한글을 익히는 시기라 잘 보이는 곳에 한글 포스터를 두었다.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할 수 있다. 



색감이 따뜻한 포스터로 아이 방에 온기를 더했다. 아이가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아이 손이 닿는 곳에 두었다.





 ->  ANOTHER PLACE
아이 있는 집이라면 온 집 안이 장난감으로 어질러지는 게 일상이지만 다미네 집은 조금 다르다. 복층 전체를 온전히 아이 놀이방으로 꾸며 생활 공간과 완전히 분리했기 때문. 그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이나 침실에는 잡다한 물건이 없다.

거실과 침실의 가구는 장식이 적고 높이가 낮으며 심플한 컬러로 배치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침실에는 가벽을 설치해 안쪽에 옷장과 화장대를 두었는데, 자질구레한 살림살이는 감추고 한 공간을 둘로 나눠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식탁에서 쓰는 의자는 디자인이 각기 다른 의자를 놓아둬 매치하는 재미를 즐긴다.
또 화이트 톤으로 꾸민 주방에는 같은 톤의 조명을 설치해 조화를 이루고,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싱크대 하부장은 묵직한 느낌을 준다. 



침실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따뜻한 햇살과 초록 식물이 눈에 들어오는 기다란 창문을 냈다.
마치 여행지에 온 듯한 기분을 누리고자 특별히 신경 쓴 부분. 



침실 천장에는 개성이 묻어나는 모빌을 걸어두었다. 



현관에는 자주 사용하는 라탄 소재 소품들을 걸어 인테리어 효과를 줬다. 



현관 입구에 식물을 들여 싱그러운 느낌을 더하고, 일러스트 포스터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용 신발장을 따로 두어 아이 스스로 신발을 신고 벗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했다. 



거실의 패브릭 소파 옆에는 철제 의자를 놓았다.
전혀 다른 소재지만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과 차가운 느낌을 주는 철제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동이 손쉬운 트롤리는 자주 보는 책이나 리모컨 등 생활용품을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IT ITEMS 


 ->  블랙&화이트 컬러의 나뭇잎 모티브 플렌스테드 모빌. 6만원대, 카슈카슈



 ->  아이가 어릴 때 구입한 원목 닥스훈트 모양 장난감. 끌고 다닐 때마다 스프링으로 된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 아이가 아끼는 장난감 중 하나다. 3만원대, 브리오




 ->  사자, 기린, 고래, 사슴, 펭귄 등 다양한 동물이 그려진 자석 퍼즐. 3만4000원, 큐이디




 ->  아이 방에 온기를 더하는 따뜻한 색감의 웜그레이테일 포스터. 4만5000원(프레임 별도 구매), 카슈카슈




 ->  아이 장난감부터 생활용품까지 무엇이든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는 아이카사 폴딩박스. 파스텔컬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8200원, 카슈카슈




 ->  비행기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파인 홈을 따라 움직이는 놀이책. 탑승부터 운행까지 비행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한글 버전으로도 출간됐다. 2만8000원, 어스본코리아




 ->  아이가 수영장에 갈 때마다 꼭 챙기는 선젤리백. 말랑말랑한 소재로 장난감을 수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하기도 좋다. 1만3000원, 카슈카슈




 ->  학용품 등 아이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은 철제 수납장. 아이 키에 알맞은 높이라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기 좋다. 각 3만9900원, 이케아

 

모던 인테리어가 대세라지만 장난감이 넘쳐나는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쉽지 않은 말이다. 아이 공간과 생활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심플하게 꾸민 다미네 집에서 찾은 인테리어 팁을 전한다.

Credit Info

기획
강지수 기자
사진
안현지

201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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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지수 기자
사진
안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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