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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받는다! 보건소 임신부 혜택

On October 11, 2016

임신을 하면 여러 검사를 받고, 출산용품을 구입하는 등 가계 지출이 크게 늘어난다. 초음파검사만 해도 임신 기간 동안 7회 이상 받게 되는데, 1회 약 5만원, 많게는 10만원을 넘는 비용 때문에 많은 임신부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잘 살펴보고 누린다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준비할 것도, 검사 받을 것도 많은 임신부들에게 각 지역 보건소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당뇨검사, 혈액검사 등 건강한 출산을 위한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신 12주 이전까지는 엽산제를, 임신 16주 후부터는 철분제를 지급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별도 등록 없이 월령별 검사와 국가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각 시․군․구 별로 혜택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할 것.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증상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찾아 임신부 등록을 한 다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에 거주하는 예비맘들이 임신 전부터 출산 후 아이를 양육하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혜택을 마련해 놓았다. 각종 검사는 물론 영양제 등을 제공하며 임신과 출산에 부담이 큰 예비 부모들을 위한 지원비도 있다. 

 

난임 부부들을 위한 체외 수정 시술비는 회당 190만원을 총 6회, 인공 수정 시술비로 회당 50만원을 총 3회 지원하며, 조기 진통이나 중증 임신 중독증 등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는 임신부들을 위해 진료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기형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형아검사(쿼드)를 실시하는 각 자치구별로 특화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부부 중 한 사람만 등본상 주소지가 안산시인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예정 또는 첫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안산시 거주 부부라면 B형감염, 혈액형, 빈혈, 매독 등을 판별할 수 있는 혈액검사 9종과 뇨(당/단백) 검사, 흉부X-선 촬영을 받을 수 있다. 임신부에게는 초기부터 출산 후 까지 단계별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태교음악회, 임신부 요가교실, 모유수유 강좌, 마사지 교실, 이유식 강좌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 무료로 수강 가능하지만 선착순 마감되며, 일부 보건소에서는 평일에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과 아빠들을 위해 야간진료나 주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가 태어난 후 신생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축기, 바운서 등 육아용품을 대여해주기도 한다. 임신부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정부지원 산후조리 서비스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한 아기의 경우 10일, 쌍둥이 15일, 세쌍둥이 이상 또는 중증장애 산모는 20일 동안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식사와 좌욕, 유방 관리 등 기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기 목욕과 수유를 돕는데, 소득 수준 및 신생아 유형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제회하고 차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임신을 하면 여러 검사를 받고, 출산용품을 구입하는 등 가계 지출이 크게 늘어난다. 초음파검사만 해도 임신 기간 동안 7회 이상 받게 되는데, 1회 약 5만원, 많게는 10만원을 넘는 비용 때문에 많은 임신부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 각 지역 보건소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잘 살펴보고 누린다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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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희 기자 jmi@seou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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