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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감기 예방약, 수제차 레시피

목이 간질간질할 때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든 따끈한 차 한잔이면 오려던 감기도 뒷걸음친다. 환절기에 아이가 마시기 좋은 수제청을 소개한다.

1 레몬청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은 피로 해소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 레몬청을 만들 때는 꼭지 부분을 잘라내야 쓴맛이 덜하다.

재료 레몬 4~5개, 설탕 500g, 베이킹소다 약간

 

HOW TO COOK

➊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묻혀 껍질을 씻은 뒤 팔팔 끓는 물에 2~3분 데친다.

➋ 레몬의 양쪽 끝을 잘라내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썰어 씨를 뺀다.

➌ ②를 설탕 250g에 버무려 병에 담고 나머지 설탕을 붓는다. 냉장실에 일주일 간 넣어두었다 물에 우려 마시면 된다.

 

TIP 열감기일 때는 차갑게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2 대추청

몸속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는 대추는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면 신경을 안정시키고 기력 회복을 돕는다. 물에 충분히 불려서 청으로 담글 것.

재료 말린 대추 200g, 설탕 50g, 올리고당 100g

 

HOW TO COOK

➊ 대추는 잘 씻어 돌려 깎은 뒤 곱게 채썬다.

➋ ①을 설탕에 버무려 병에 담고 올리고당을 붓는다.

➌ 2주쯤 뒤 설탕이 녹고 수분이 충분히 나오면 차로 마신다.

 

TIP ​대추청은 건지와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3 도라지청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 효과적인 도라지는 각종 기관지질환과 편도선염,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 특효약 같은 식품이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거담 작용에 탁월하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재료 도라지·설탕 300g씩

 

HOW TO COOK

➊ 도라지는 껍질을 벗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썬다.

➋ ①을 설탕 150g에 버무려 병에 담고 나머지 설탕을 마저 넣는다.

➌ 3~4주 뒤 설탕이 완전히 녹았을 때 차로 마시면 된다.

 

TIP ​반찬거리로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도라지는 약효 성분인 사포닌이 없어 제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니 청으로 담글 때 주의하자.

 

 

 

4 생강레몬청

생강은 찬 기운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기관지질환 완화에 효과적이다. 생강 특유의 맵고 아린 맛 때문에 청으로 담갔을 때 아이들이 먹기 힘들지만 레몬을 더하면 쓴맛이 중화되어 마시기 좋다.

재료 ​생강 100g, 레몬 300~350g(3개), 설탕 500g, 베이킹소다 약간

 

HOW TO COOK

➊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씻어 얄팍하게 썬다.

➋ 레몬은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은 뒤 팔팔 끓는 물에 2~3분 데친다.

➌ ②는 양쪽 끝을 잘라내고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썬 뒤 씨를 뺀다.

➍ ①와 ③을 설탕 250g에 버무려 병에 담고 나머지 설탕을 넣는다. 일주일간 숙성시킨 뒤 차로 마시면 된다.

 

TIP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열이 날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목이 간질간질할 때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든 따끈한 차 한잔이면 오려던 감기도 뒷걸음친다. 환절기에 아이가 마시기 좋은 수제청을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이원지 기자
사진
이혜원
요리·도움말
김영빈(수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