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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만든 음악놀이 장난감 9

휴지심, 우유팩, 과일용기, 일회용 접시 등 집에 굴러다니는 재활용품을 음악놀이 장난감으로 변신시키자. 시판하는 장난감 악기보다 모양은 조금 어설퍼도 뚝딱뚝딱 함께 만들고 연주하며 느끼는 즐거움은 훨씬 크다.

3~4years  

아직은 가위질이 서툰 시기. 넓적한 용기에 곡식을 넣거나 스티커를 붙여 간단히 완성할 수 있는 놀잇감이 제격이다. 


 

과일통 북 

북채로 내리치면 ‘둥둥’ 소리가 나는 북. 북을 칠 때마다 투명한 북 안의 곡식이 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곡식의 크기를 달리해 소리의 차이를 비교해보자. 나무젓가락 길이를 짧고 길게 조절해 연주하는 것도 방법.

 

준비물 투명한 과일통 1개, 콩, 색종이, 단추, 나무젓가락, 색깔테이프, 글루건, 폼폼 

➊ 투명한 과일통에 콩을 넣는다. 

➋ 과일통 뚜껑을 닫고 색종이를 잘라 붙인 뒤 단추로 장식한다.  

➌ 나무젓가락을 색깔테이프로 감싸고 글루건으로 폼폼을 붙여 북채를 만든다.  

 

 


 

키친타월심 카주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카주. 고무줄을 튕기면 ‘우우, 음음, 나나, 뉴뉴, 뚜뚜’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 유산지를 고정하면서 고무줄을 늘여보고 끼워보며 손힘을 조절할 수 있다. 

 

준비물 키친타월심 1개, 고무줄, 유산지, 색깔테이프, 송곳 

➊ 키친타월심을 세워 밑에서 3cm 부분을 송곳으로 뚫은 뒤 색깔테이프를 감싸 장식한다. 

➋ 유산지를 키친타월심 지름보다 크게 자른다.

➌ 키친타월심 한쪽을 유산지로 감싼 뒤 고무줄로 고정한다. 

 


 

휴지심 벨

흔드는 정도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는 벨.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꾸민 뒤 토끼벨, 돼지벨 등 이름을 지어보자. 양손으로 벨을 쥐고 흔들며 박자와 리듬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준비물 휴지심 2개, 색종이, 스티커, 작은 방울 6개, 빵포장 끈, 송곳

➊ 휴지심을 색종이로 감싼 뒤 스티커로 꾸민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 꾸며도 좋다. 

➋ 휴지심 아래쪽에 구멍 3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뚫는다. 

➌ 각각 구멍에 빵포장 끈을 끼운 뒤 방울을 단다. 

 

5years 

소근육 사용은 서툴지만 양손을 사용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시기. 가위질하기, 끈매기 등 꾸미기를 직접 할 수 있다.

 


 

푸딩컵 마라카스 

위아래로 흔들면 소리를 내는 마라카스. 위로 아래로 흔들어 푸딩컵에 부딪히는 곡식 소리에 집중해보자. 엄마의 박수나 노래에 맞춰 흔들어보기도 하고, 누가 오래 흔드는지 내기를 해봐도 좋다.

 

준비물 푸딩컵 2개, 단추, 글루건, 콩, 색깔테이프

➊ 푸딩컵에 글루건으로 단추를 붙여 장식한다.

➋ 푸딩컵에 콩을 담는다. 

➌ 푸딩컵 2개를 글루건으로 붙인 뒤 색깔테이프로 장식한다. 

 


 

병뚜껑 캐스터네츠 

접었다 펼 수 있는 종이 박스의 탄성력을 이용해 캐스터네츠를 만들어 보자. 뚜껑의 크기나 재질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니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준비물 종이 박스, 색종이, 흰 종이, 병뚜껑, 글루건, 인형 눈

➊ 종이 박스를 악어 모양으로 잘라 색종이를 붙인 뒤 박스 가운데 글루건으로 병뚜껑을 붙인다.

➋ 악어의 입 부분에 이빨 모양으로 자른 흰 종이를 붙인다. 

➌ 악어 눈 모양으로 자른 색종이에 글루건으로 인형 눈을 붙인다. 악어 눈을 캐스터네츠에 고정하면 완성.

 


 

우유팩 딸랑이

손잡이를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 장난감. 고무줄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우유팩에 부딪치는 소리를 비교해보자. 딸랑이를 흔들며 박자와 리듬감을 키울 수 있다. 

 

준비물 우유팩 1개, 색종이, 단추, 송곳, 고무줄, 작은 방울 2개, 나무젓가락, 색깔테이프, 글루건

➊ 우유팩에 색종이를 붙이고 단추로 꾸민다. 송곳으로 우유팩의 마주보는 두 면에 각각 구멍을 뚫는다. 

➋ 구멍에 고무줄을 꿴 다음 매듭을 지어 우유팩 안쪽에 고정하고 작은 방울을 매단다. 

➌ 나무젓가락에 색깔테이프를 붙인 뒤 우유팩 안에 넣고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6years 

손놀림이 점점 정교해지는 시기. 플라스틱 병에 곡식을 넣는 마라카스나 작은 구멍에 고무줄을 꿴 기타 등을 만들 수 있다.

 


 

주스병 마라카스 

작은 곡식을 좁은 병에 넣는 과정에서 소근육이 발달하고, 쏟지 않으려고 몰두하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곡식의 종류나 양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므로 여러 개 만들어 소리를 비교해본다. 

 

준비물 플라스틱 주스병 2개, 팥, 우유팩 2개, 색종이, 글루건

➊ 플라스틱 주스병에 팥을 넣고 겉면에 색종이를 붙인다.

➋ 우유팩에도 색종이를 붙인 다음 자유롭게 꾸며본다. 

➌ 플라스틱 주스병 뚜껑에 글루건으로 우유팩을 붙인다. 

 


 

일회용 접시 탬버린 

일회용 접시를 포갠 뒤 방울을 달아 쉽게 만들 수 있는 탬버린. 색종이 오리기, 끈에 방울 꿰기, 일회용 접시에 방울 달기 등 과정을 통해 소근육이 발달한다. 접시 크기를 달리하거나 방울의 개수를 늘려보는 것도 재밌다.
 

준비물 일회용 접시 2개, 송곳, 빵포장 끈, 작은 방울 6개, 색종이, 인형 눈 

➊ 일회용 접시를 2개 포개어 집게로 고정하고 송곳을 사용해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6개 뚫는다.

➋ 구멍에 빵포장 끈을 사용해 방울을 단다. 

➌ 일회용 접시에 색종이와 인형 눈을 붙여 동물 얼굴로 꾸민다.

 


 

두부팩 기타

고무줄을 튕겨 소리를 낼 수 있는 기타. 고무줄을 약하게, 강하게 튕겨보며 손가락 힘을 기르고,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두부팩 대신 신발 상자, 피자 상자 등을 활용해도 좋다.   

 

준비물 키친타월심 1개, 색종이, 두꺼운 색도화지, 두부팩 1개, 송곳, 고무줄, 글루건, 테이프, 리본   

➊ 키친타월심에 색종이를 붙인다. 색도화지로 기타의 몸체를 만든뒤 가운데를 동그랗게 오려낸다. 

➋ 두부팩 양옆에 송곳으로 6개의 구멍을 뚫고 각각 고무줄을 건다.

➌ 글루건으로 두부팩에 몸체를 붙이고 키친타월심도 붙인다. 테이프로 리본을 달아 아이가 멜 수 있도록 한다. 

휴지심, 우유팩, 과일용기, 일회용 접시 등 집에 굴러다니는 재활용품을 음악놀이 장난감으로 변신시키자. 시판하는 장난감 악기보다 모양은 조금 어설퍼도 뚝딱뚝딱 함께 만들고 연주하며 느끼는 즐거움은 훨씬 크다.

Credit Info

기획
이원지 기자
사진
한정환
어시스트
김도담
모델
베아트리체(4세), 잭슨 캠벨(4세), 니콜로(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