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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감기에 걸렸어요

On January 26, 2016 0

감기몸살로 열이 펄펄 끓는데도 임신부라는 이유로 마냥 참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임신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약이 있고 적절한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 임신 중에도 잘걸리는 흔한 질병, 똑똑한 대처법.

 


 

​ 감기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가벼운 감기라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푹 쉬는 것이 우선이지만, 심한 고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오래 감기를 앓으면 폐렴 같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잦은 기침으로 복부에 압박이 가해져 조기진통이 오거나 복 부가 불편할 수 있기 때문.

 

어떻게 치료할까 

임신 초기에는 약이나 주사를 피해야 하지만, 임신 5개월 이후에는 안전한 감기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비교적 안전해 임신 중에도 복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대표적인 약물은 ‘타이레놀’로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임신 중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한다. 또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순 있지만 장기 복용하면 태아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화이투벤’, ‘판피린에프’ 등의 종합감기약은 태아에 대한 위험성보다 임신부에 대한 유익성이 클 경우에만 사용하는 약품으로 전문의 처방 없이 복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임신 중에도 독감 예방접종은 가능하니 병원에 임신 사실을 알리고 접종한다.

 

피해야 하는 약물

해열제로 알려진 ‘아스피린’과 진통제에 들어있는 ‘키니네’는 가급적 멀리해야 하는 성분이다. 아스피린은 다량 복용하면 신생아 출혈의 위험이 높아지며 자궁 내 발육 부진이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FDA는 아스피린을 태아에게 위험하지만 임신부의 생명이 위급한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약물로 규정하고 있다. 키니네 역시 임신 초기에 복용하면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감기약에는 많이 들어 있지 않지만 전문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모과차, 대추차, 생강차 등을 자주 마시면 증상 완화와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영양을 고루 섭취할 것.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하다. 독감이 유행할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할 것. 

 

 

​ 변비&치질

변비는 임신 기간에 걸쳐 흔히 나타나는데, 임신 중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대장 내벽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입덧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거나 자궁이 커지면서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기도 하며, 임신 중 복용하는 철분제가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배변 시 힘이 많이 들고 변이 딱딱하다면 변비로 본다. 우선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듬뿍 먹고 하루에 최소한 6~8컵의 물을 마시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등 방법으로 배변 활동을 도울 수 있다. 하지만 열흘 이상 변을 보지 못하거나 너무 힘을 주게되어 배가 땅기는 경우, 배변을 시도할 때마다 피가 나는 경우는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변비가 심해 생길 수 있는 치질 역시 내치핵이 항문 밖으로 빠져나온 탈항 상태라면 병원을 찾는다.


어떻게 치료할까

임신부에게는 항문에 삽입하는 좌약이 가장 안전하다. 호주 의약품위험성평가 분류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아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둘코락스 좌약’ 등이 대표적. 임신 4개월 이후부터는 먹는 변비약을 복용해도 괜찮지만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에 먹는다. ‘아락실’, ‘듀파락’, ‘마그밀’ 등은 임신부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다. 치질이 심해 항문에 화농성 염증인 치루가 생긴 경우는 출산할 때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임신 4~7개월 사이에 치료할 것을 권한다.

 

피해야 하는 약물 

관장약은 자궁수축을 일으켜 유산이나 조산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한다. ‘비코그린정’, ‘둘코락스정’ 등의 비사코딜 제제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임신 말기에 복용할 경우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양배추, 우엉, 고구마, 미역, 버섯 등이 변비에 좋은 식품. 손바닥을 따뜻하게 한 다음 배꼽 아랫부분을 손바닥 전체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면 장운동이 촉진된다. 가벼운 치질의 경우 하루 3~4회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5~10분간 좌욕하면 도움이 된다. 

 

 

임신부에게 안전한 약 vs 위험한 약

기형아 발생 원인 중 약물 복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3%로 약이 태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보통 임신 3개월까지다. 특히 임신 3~8주에는 태아의 심장, 중추신경계, 눈, 팔다리 등이 완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주의해야하며, 각 장기의 분화 시기가 다르므로 어느 시기에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기형발생 빈도와 종류가 달라진다.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은 키니네 성분이 들어 있는 진통제와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치료제, 혈액 응고를 막는 와파린, 아스피린, 이뇨제, 수면제, 신경안정제 중 탈리도마이드 등. 특히 비타민 A와 D는 권장량 이상 섭취하거나 부족해도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화제나 위장약, 변비약, 비염약, 알레르기약, 안약 등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게 절대 안전한 약의 성분과 용량은 정확히 말할 수 없다. 때문에 임신 중 약을 복용할 때는 항상 불안감이 따르게 마련. 보건복지부는 임신 중 태아 기형 유발 위험물질에 대해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1588-7309,motherisk.or.kr)’를 마련,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부인과 전문의, 전문 간호사에게 무료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국 FDA가 발표한 임신부 약물 안전기준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신 중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약물을 가장 안전한 A부터 임신부에게 금지되는 X까지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단, 개발된 지 오래되어 임상 사례가 많은 약물에 대해서만 분류되어 있으므로 최근에 나온 신약은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A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 태아에 대한 위험을 증명할 수 없는 약물. 즉, 가장 안전하다. 예: 둘코락스 좌약,

B군 동물 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거나 인체 대상 연구에서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약물. 예: 타이레놀, 겔포스엠 등

C군 동물 실험에서 태아에게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인체에 대한 실험 결과가 없는 약물. 혹은 동물과 인체 모두 아직 연구가 없는 약물로 태아에 대한 위험성보다 임신부에게 주는 유익한 결과가 클 경우에만 사용한다. 예: 화이투벤, 판피린에프, 펜잘, 게보린, 훼스탈 등

D군 태아에 대한 위험이 증명되었지만 사용해서 임신부가 얻는 이익이 더 큰 경우. 즉, 임신부의 생명이 위급하거나 다른 약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사용한다. 예: 아스피린 등

X군 인체와 동물 모두에서 태아의 기형이 증명된 약물로 임신부는 물론 가임기 여성에게 사용할 수 없다.

 

 

 

 


 

​ 방광염

여성은 신체 구조상 요도가 짧고 방광이 질과 항문 가까이 있어 분비물이나 대변의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기 때문에 방광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에 더 잘 걸린다. 방광염에 걸리면 소변을 볼 때 가렵거나 찌릿하게 아프고,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소변을 봐도 다 본 것 같지 않은 잔뇨감이 들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요의가 느껴지기 전 옆구리나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기도 한다.

 

어떻게 치료할까 

방광염은 그저 참거나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증상이 악화되며, 만성 방광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특히 세균 감염이 조기양막파열이나 조기진통을 유발해 조산으로 이어질 위험도 크므로 방광염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다. 임신 중에도 안전한 항생제가 있어 약물치료가 가능하다. 

 

피해야 하는 약물 

‘테트라사이클린’, ‘아미카신’, ‘네오마이신’, 토브라마이신’, ‘겐타마이신’ 등의 항생제는 물론 진통제인 ‘아스피린’도 피한다. 특히 테트라사이클린은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는 이렇게 

소변을 참지 말고 요의가 느껴질 때마다 화장실에 가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광을 완전히 비우는 것이 좋다. 대변을 본 후에는 요도부터 항문 방향으로 닦고, 소변본 후에는 휴지로 요도를 톡톡 두드리듯이 살짝 물기를 제거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 양을 늘리고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하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꽉 끼는 바지나 타이츠는 피하고 부드러운 순면 소재 옷을 입어 통풍이 잘 되게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또한 방광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 두통

임신 중에는 호르몬, 혈액순환, 혈압의 변화나 수면부족 등으로 두통이 자주 생긴다. 특히 임신 초기의 두통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임신 후기에는 미열과 함께 두통이 찾아온다. 머리가 아플 때는 충분히 잠을 자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며 해소하는 것이 우선. 24시간 이상 두통이 지속되거나 눈이 침침하고 몸이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한다.

 

어떻게 치료할까 

임신 5개월 이후에는 비교적 안전하게 복용할수 있는 두통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타이레놀’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1알 정도 복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 역시 전문의와 상담 후 먹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두통에 시달린다고 장기 복용하는 것은 금물. 흔히 두통약으로 많이 먹는 해열진통제 ‘펜잘’이나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이 주성분으로 임신부에게 위험하진 않지만 전문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피해야 하는 약물 

감기와 마찬가지로 임신 중에는 ‘아스피린’ 복용은 가급적 삼간다. ‘부루펜’도 다량 복용하면 자궁 내 발육 지연이나 산모의 과다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피할 것.

 

가벼운 증상이라면 

특별한 원인이 있는 두통이 아니라면 머리를가볍게 지압하는 것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때 귀 뒤부터 목을 따라 튀어나온 부위를 손으로 쓸어내리거나, 손가락을 모아 두피 전체를 가볍게 두드린다. 호르몬의 영향이나 입덧 때문에 생긴 두통은 생강즙 1~2큰술을 우유에 타서 마시면 증상이 완화된다. 

 

 

​ 소화불량&배탈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입덧과 호르몬 변화로 배탈이 나기 쉽다. 십이지장 조직에 상처나 염증이 생긴 경우도 소화불량,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하루 4~5끼 정도로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차거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하루 이상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는 경우, 배탈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는다.

 

어떻게 치료할까 

일반적으로 소화제나 위장약은 장기 복용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다. 알약 타입의 소화제나 겔 타입 위장약은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담당 의사에게 문의한 후에 복용한다. ‘겔포스엠’과 ‘훼스탈’은 임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한 약품. ‘슈크랄페이트’ 성분의 위점막보호제나 제산 효과가 있는 ‘라니티딘’ 성분은 전문의 처방에 따라 복용할 수 있다.

 

피해야 하는 약물 

소화제로 즐겨 마시는 ‘까스활명수’와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궤양이 발생한 경우에 처방하는 약물은 임신부에 대한 안전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주의한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단순한 소화불량이라면 마사지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식후 30분 동안 오른쪽 몸이 아래로 오도록 옆으로 누워 있거나, 배꼽 위와 가슴 사이를 손으로 살살 문지른다. 손바닥 한가운데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도 소화에 도움이 된다. 

 

 

 


 

 

​ 구강 질환

옛말에 아이를 낳을 때마다 이가 하나씩 빠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치아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뜻. 임신을 하면 철분이 부족하고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구강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중 가장 흔한 것이 잇몸에 염증이 생겨 붓고 양치질할 때 피가 나는 치은염. 임신 2~3개월경 나타나 7~8개월쯤엔 임신부의 70% 정도가 이런 증상을 경험해 임신성 치은염으로 따로 부를 정도.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입 안이 산성화되는데, 입덧 등으로 양치질을 충실히 하지 못하는 경우 충치도 잘 생긴다. 마취라도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치과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하면 만성 치주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치료가 필수. 특히 임신 중 심한 잇몸 질환을 앓은 임신부가 미숙아나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심하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어떻게 치료할까 

임신 전 미리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지만, 임신 중에 발생했다면 임신 4~6개월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와 후기에는 응급처치 정도가 바람직. 특히 충치는 진행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국소마취가 필요하므로 안전한 시기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4~6개월에는 충치 치료는 물론 사랑니 발치, 교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치과용 엑스레이는 전신 촬영에 비해 방사선이 적지만 신중해야 한다. 방사선이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임신 8~15주에는 적은 양의 방사선도 성장 저하, 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물. 반면 임신 중기에는 엑스레이 촬영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문의 후 촬영 여부를 결정한다. 항생제나 소염제 역시 임신 중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약제가있다. 사랑니의 경우는 마취약이나 항생제 등이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어 가급적 임신 후로 미루는 것이 좋지만, 염증 문제가 반복되면 임신 12주 이후에 뽑는다. 치아 스케일링은 임신 시기와 상관없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는다.

 

피해야 하는 치료 

광범위한 수술을 시행할 경우 발열과 감염증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플란트나 잇몸수술, 발치, 전신마취 등은 가급적 피한다. 또 염증을 덜기 위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태아의 치아에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

 

집에서는 이렇게 

치아와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위주의 간식이 좋고, 단맛이 강한 과자나 젤리처럼 끈적이는 것은 피한다. 간식은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하거나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으며, 양치질할 때는 치아뿐 아니라 혀도 같이 닦아야 박테리아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입덧이 있다면 몸 상태가 좋을 때에 맞춰 양치질을 하고, 향이 약한 치약과 머리 부분이 작은 칫솔을 택한다. 그것도 역겹다면 무설탕껌을 씹거나 치즈를 조금 잘라 먹는다. 치실은 입 냄새와 충치를 예방하지만 임신 중에는 잇몸에서 쉽게 피가 나므로 전문가에게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배울 것. 

감기몸살로 열이 펄펄 끓는데도 임신부라는 이유로 마냥 참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임신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약이 있고 적절한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 임신 중에도 잘걸리는 흔한 질병, 똑똑한 대처법.

Credit Info

기획
이명희 기자
이은선(프리랜서)
모델
김형님(임신 8개월)
도움말
김태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
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복용 정보방(medication.kfda.go.kr)

2011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이명희 기자
이은선(프리랜서)
모델
김형님(임신 8개월)
도움말
김태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
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약물복용 정보방(medication.kf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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