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REPORTS MORE+

굿바이 화이트 큐브

미술관의 하얀 벽은 본질을 생각하게 한다. 예술 작품을 이곳에 전시하는 것이 옳은가? 미술관 밖으로 내보내는 게 더 예술적이진 않은가? 그래서 `바깥`에 있는 작품을 찾고 `공간`과의 관계를 생각했다.

UpdatedOn February 28, 2013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새로 오픈했습니다
  • 2
    Very Big & Small
  • 3
    봄의 공기청정기
  • 4
    RE-NEW SNEANKERS
  • 5
    예술과 기술의 경지

RELATED STORIES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 ISSUE

    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MORE FROM ARENA

  • LIFESTYLE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차가 공개됐다.

  • LIFE

    갤럭시 쓰는 남자는 별로?

    정말일까? 갤럭시 유저들의 사연을 좇아가다 보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LIFE

    어디서 사고 마시나?

    베를리너가 만든 창의적인 술을 만날 수 있는 베를린의 리커 스토어들.

  • LIFE

    Beer To Go

    스프링 밸리 브루어리 프로젝트는 맥주를 즐기는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 INTERVIEW

    아름다운 준열

    장발의 류준열이 앞에 앉았다. 그가 등진 스튜디오의 커다란 창문 밖에는 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세찬 눈발이 날리고 있었다. 비현실적이며 아이러니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아레나>와 류준열은 오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 말들의 파편은 류준열의 SNS 표현대로라면, ‘아름다운 것’들이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