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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밝히다

비비 크림을 `잘` 사용하고 있는 남자들을 만났다. 여기서 `잘`이란 사용 방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아주 유용하게 쓰는 것을 뜻한다. 비비 크림은 그리 만만한 제품이 아니기에…

UpdatedOn May 31, 2012





 

놀랍게도 아직까지 현실 속 남자들은 비비 크림 바르는 것을 남자답지 못하다고 여기는 것 같다. 비비 크림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남자를 찾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중엔 이토록 많은 제품이 매 시즌 쏟아져 나오지 않나. 소위 패션 업계 남자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이 제품들은 도대체 누가 다 쓴단 말인가. 보통 새 제품을 출시하기 전엔 소비자 트렌드를 읽기 위한 설문 조사를 한다. 최근 새로운 비비 크림을 출시한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의 사전 설문 조사 내용이 꽤나 흥미로웠다. 조사 시기가 대략 2년 전쯤일 게다. 커플 혹은 부부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중 ‘내 남자는 비비 크림을 쓴다/남자인 나는 비비 크림을 쓴다’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여자들은 과반수에 훨씬 못 미치는 사람이, 남자들은 과반수를 상회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답했다. 상황을 정리하자면 대다수 남자들이 여자친구 혹은 부인도 모르게 비비 크림을 가끔 사용한다는 것. 이 칼럼의 인터뷰 의뢰에 대한 반응도 이와 비슷했다. 흔쾌히 답해준 이가 있는 반면, 사용하고는 있지만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겠다는 이도 있었다. 심지어 하겠다고 하더니 마감 직전 발을 빼는 조금은 비겁한 경우도 있더라. 살색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긴 하지만 비비 크림은 아니기 때문이란다. 이쯤에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비비 크림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아닌, 이를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숨기는 모양새가 ‘남자답지 못한 행동’의 범주에 드는 거다. 혹은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군데군데 허옇게 들뜬 얼굴, 여자의 화장처럼 티나는 연출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오류를 범하는 이들도 그러하다. <아레나>를 위해 나서준 다섯 명의 남자들은 비비 크림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옳은 예다. 이들은 절대 과하게 ‘떡칠’ 하지 않으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제품에 나름의 노하우를 더해 현명하게 사용한다. 무엇보다 당당하다. 이들의 인터뷰를 세세히 읽고 노하우와 조언을 습득하시라. 그럼 당신의 피부에도 빛이 깃들지니.

남자들의 비비 크림 선호도
1 밝은 피부 톤 56%
2 맑고 정돈된 피부결 45%
3 자외선 차단 38%
4 자연스러운 잡티 커버 30%
5 보송보송한 피부 22%
6 촉촉한 피부 19%

*2011년 8월 20~30대 남성 설문 조사 결과. 맨즈 스킨 제공.

 

비비 크림을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비비 크림을 쓴 건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다. 그전엔 비비 크림의 화장한 듯한 느낌이 부담스러웠다.
어떻게 사용하나?
얼굴에 잡티가 있는 편이라 주로 잡티 커버 용도로 사용한다. 촬영이나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 꼭 사용하는 편이다
티나지 않게 바르는 기술이 있나?
얼굴 전체를 똑같은 양으로 바르면 티가 나기 마련. 아주 소량을 양쪽 광대뼈 부위에 바른 후 얼굴 안쪽에서 바깥으로 펴 바르면 얼굴 중심 부분은 깔끔히 커버되고 외곽 부분은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된다.
여성용 비비 크림은 어떤가? 남성용보다 좋아 보이던데.
남자 제품을 써야 하는 이유는 색상과 유분감 때문이다. 여자 제품의 경우 색상이 너무 밝아 ‘떡칠’한 느낌 혹은 ‘화장’한 느낌이 난다. 촉촉함을 강조하기 때문에 유분기도 많고. 소위 ‘개기름’이 문제인 남자들은 유분을 잡아주는 남성 전용 제품이 옳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김청경의 리즈케이 컬러베일 옴므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 선택 기준은 뭔가?
첫째는 색상이 내 피부 톤과 맞는지, 둘째는 유분 함유량이 내 피부 타입과 맞는지 본다. 테스트할 때 먼저 ‘목 부분’에 발라 컬러를 확인해보면 된다. 또 번거롭지만 처음 발랐을 때 느낌보다 2~3시간 지난 후에 번들거림이 덜한지 확인하는 게 좋다.
아직도 비비 크림을 꺼리는 남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절대 버릴 수 없는 아이템이다. 아마 주변 사람들이 피부 좋아졌다고 한마디씩 해줄 거다. 그 기분을 느껴보시라.


 

비비 크림을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다.
선크림의 찐득한 느낌이 싫던 찰나, 피부 톤도 잡아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는 비비 크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사용해봤다.
어떻게 사용하나?
계절에 따라 조금 다르다. 겨울엔 건조한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리치 크림과 5:5로 섞어서 바른다. 반면 유분기가 많은 여름엔 수분 크림과 5:5로 섞는다.
티나지 않게 바르는 기술이 있나?
앞서 얘기한 대로 피부에 맞는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면 비비 크림 특유의 탁한 느낌도 덜면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으레 남자는 뭐든 얼굴에만 바르는 경향이 있다. 비비 크림처럼 컬러 제품들은 턱선과 목이 만나는 경계 부분까지 잘 펴 발라줘야 티나지 않는다. 이건 자외선 차단제도 마찬가지.
여성용 비비 크림은 어떤가? 남성용보다 좋아 보이던데.
제품 종류를 떠나서 자신의 피부 톤과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남성 제품들이 대개 남자 피부에 맞긴 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여름엔 유분기가 적은 라네즈 옴므 비비 크림을, 겨울이나 환절기엔 한스킨의 여성용 제품을 쓴다. 얼굴이 하얀 편이라 여성용도 문제없다.
제품 선택 기준은 뭔가?
얼굴 톤과 잘 맞는가, 어느 정도 커버력이 있나,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가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아직도 비비 크림을 꺼리는 남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비비 크림은 이제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기 관리는 사회생활의 중요한 덕목이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한번 써보면 벗어나기 힘들 거다.


 

비비 크림을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다.
비비 크림이 등장하고 얼마 후,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고 쉽게 구할 수 있어 주변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용하면서 유행에 탑승한 거다.
어떻게 사용하나?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해 자외선 차단제 겸용으로 사용한다. 특히 눈 밑, 티존 부위는 구석구석 잘 펴 발라줘야 자연스럽다. 또 잊지 말아야 할 게 반드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자외선 차단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꼼꼼한 세안이 필수다.
티나지 않게 바르는 기술이 있나?
양 조절이 관건이다. 무턱대고 많은 양을 사용하지 말고, 팥알 크기 정도 덜어 최대한 얇고 넓게 펴 바른다. 또 너무 어두운 조명 아래에선 바르지 말자. 밝은 곳으로 나가는 순간 얼굴만 허옇게 둥둥 떠다닐 거다. 무엇보다 피부 상태가 최우선이다. 각질 제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피부는 아무리 두들겨봐야 비비 크림이 흡수되지 않는다. 언제나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비비 크림을 바르기 전 기초 스킨케어에 주의를 기울인다. 자신의 피부 상태도 모르고 괜히 비비 크림만 탓하지 말자.
여성용 비비 크림은 어떤가? 남성용보다 좋아 보이던데.
초보자는 남성용을 쓰길 권한다. 색감 자체가 남자 피부 톤에 맞춰 나왔고, 피지 조절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많아 유분기 많은 남성 피부에 알맞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개인적으로 여성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한스킨, 미샤, 메이블린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다. 지금은 라로슈포제 비비 크림을 자외선 차단제 대신 사용한다.
제품 선택 기준은 뭔가?
본인의 피부 색상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 요즘 남성 화장품 블로거가 많아서 사용 후기를 접하기도 쉽고 좋지만, 다른 사람의 사용 후기보단 직접 써보는 게 아무래도 낫다.
아직도 비비 크림을 꺼리는 남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세월이 바뀌었다. 요즘은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제품이 많다. 소개팅이나 면접 같은 중요한 자리부터 신경 써보자. 깔끔한 인상이란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

 

 

 


비비 크림을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다.
처음 시작은 그 유명한 ‘컬러 로션’이었다. 당시 히트 상품이었다. 물론 그땐 뽀송뽀송한 고등학생 시절이라 몇 번 쓰고 말았다. 이후 중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피부가 동남아시아인처럼 변했다. 피부과 치료를 받았는데, 마침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이라 간호사가 비비 크림을 발라줬다. 신세계였다. 이후 피부과 치료를 받은 날엔 꼭 사용했다.
어떻게 사용하나?
요즘은 마감 때가 아니면 거의 매일 쓴다. 사용하는 기술도 많이 늘었다. 만약을 대비해 차에 하나 구비해두기도 했는데, 아직 써본 적은 없다. 사람들 많은 곳에선 차마….
티나지 않게 바르는 기술이 있나?
예전엔 바르는 방법을 몰라 꽤 오랫동안 허연 얼굴로 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방송에서 일명 ‘짱짱 기법’을 봤다. 스펀지에 비비 크림과 수분 크림을 각각 2:1로 잘 섞는다. 그리고 스펀지로 얼굴 여기저기에 찍은 다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강하게 문댄다. ‘강하게’가 포인트. 볼살이 흔들릴 정도라고 했다. ‘짱짱’하게. 아. 그리고 무조건 옷을 다 입은 후에 바르자. 옷에 묻히기 싫거든.
여성용 비비 크림은 어떤가?
개인적으로 여성용은 색이 강한 것 같다. 남성용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남성용이 매트한 제품이 많아 ‘개기름’을 눌러주기에도 탁월하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솔직히 뷰티 칼럼도 진행하다 보니 선물받는 제품이 많다. 덕분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다. 최근에 사용해본 맨즈 스킨의 커버력이 꽤 인상적이더라.
제품 선택 기준은 뭔가?
우선 남성용인지를 보고, 다기능 제품은 선호하지 않는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이지만, 기능이 많아질수록 화장품 본래의 기능이 약해진다고 생각한다. 비비 크림과 선크림, 딱 두 가지 기능만 갖춘 제품이 좋다.
아직도 비비 크림을 꺼리는 남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조각 미남’보다 ‘피부 미남’이 대세인 시대가 아닌가.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거다. 결론적으로 손해 볼 일 없다.

 

 

 

비비 크림을 처음 쓰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아무래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직업이다 보니 주위에선 흔한 일이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다. 나도 그들에게 추천받아서 쓰게 된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하나?
약속이 있는 날이면 거의 쓴다. 샤워 후 스킨, 에센스, 로션의 기초 관리를 마친 후 외출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나가기 전 마무리는 비비 크림. 중간에 유분기가 살짝 올라올 땐 기름 종이로 정리만 하는 정도.
티나지 않게 바르는 기술이 있나?
적은 양을 넓게 펴 발라야 하는데, 처음엔 쉽지 않다. 무조건 두드리면 된다. 좀 과하다 싶을 땐 화장솜이나 휴지로 살짝 눌러서 닦아낸다. 그런데 사실 난 주로 밤에 일하기 때문에 티나지 않는 것 같다.
여성용 비비 크림은 어떤가?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여자 제품은 남자가 쓰기엔 ‘화장’한 느낌이 났던 것 같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나?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보닌의 비비 크림에 정착했다. 최근엔 다른 걸 써본 적이 없다.
제품 선택 기준은 뭔가?
티나지 않는 제품이 제일 중요하다. 써봐야 아는 건데, 결국 어떻게 티나지 않게 쓰느냐가 중요한 거다.
아직까지 비비 크림을 꺼리는 남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굳이 말이 필요 있겠나. 발라보면 알 거다. 분명한 건 주위에 여자가 늘어난다.


흔히 범하는 비비 크림의 오류

얼굴과 목의 경계선을 남겨둔다.
피부색과 비비 크림의 색이 100% 일치하지 않는 한 반드시 경계 부분을 넓게 펴 발라줘야 티가 나지 않는다.
비비 크림을 바른 후 옷을 입는다.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을 때는 거의 90% 살색 크림이 묻어날 거다. 물론 안 묻힐 수도 있겠으나, 옷 입은 후 바르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겠나. 마무리로 손은 꼭 씻어라. 그러지 않고선 손이 닿는 곳은 어디든 자국이 남을 테니.

 

의외로 다채로운 비비 컬러 칩


1 랑콤 UV 엑스퍼트 비비 컴플리트 SPF 50/PA+++
워낙 여자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이다. 올해는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그중 거의 밝은 회색에 가까운 베이지는 유난히 하얀 얼굴에 잘 맞는 색상. 가격은 30ml 6만5천원, 50ml 7만5천원.

2 크리니크 에이지 디펜스 비비 크림 SPF 30/PA+++
선명한 살색은 다크 스폿, 색소 침착, 여드름 자국, 모공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남들에겐 과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커버력을 갖춘 제품을 수분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40g 4만5천원.

3 보닌 더 스타일블루 스타일 피니셔 비비 SPF 46/ PA+++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에 적합하다. 저채도의 짙은 베이지색은 한국 남자들의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잦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위한 헛개나무 추출물의 사포닌 성분도 포함되었다. 가격은 50ml 2만8천원.

4 오휘 포 맨 내츄럴 선 비비 SPF 45/PA+++
기본적으로 오휘 포 맨의 제품엔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블랙 커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다. 비비 크림도 예외는 아니다. 채도가 낮은 자연스러운 베이지 색상. 가격은 50ml 3만8천원.

5 닥터자르트 액티브 비비 블록 SPF 40/PA++
의외로 민감한 남자들의 피부를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티트리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자극적인 성분은 배제했다. 적당히 진하고 선명한 베이지색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환하게 연출한다. 가격은 50ml
2만9천원.

6 맨즈 스킨 하이퍼포먼스 비비 SPF 50/PA+++
밝은 베이지색은 티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남자 제품치고는 꽤 커버력이 좋은 편인데 그만큼 두껍게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의 피부에 맞춰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40ml 3만2천원.

7 랩시리즈 비비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35/PA+++
비비 크림으로서는 놀라울 만큼 10가지 기능을 함유하고 있다. 보습, 유분 조절, 주름 방지, 모공 축소, 피부 진정 등이 그 기능. 짙고 선명한 컬러가 고른 피부 톤을 표현한다. 가격은 50ml 5만5천원대.

8 DTRT 겟 레디 비비 SPF 50/PA+++
오로지 남성들을 위한, 꽤나 어둡고 진한 살색이다. 살짝 그을린 피부에도 적당할 만큼. 향도 남자들의 향수 냄새와 비슷하다.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되어 지속력도 뛰어나다. 가격은 30ml 3만9천원.

9 오리진스 비타징 비비 SPF 35/PA+++
물감에 들어 있는 그 살색 같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살짝 핑크빛이 감돈다. 하얗고 붉은 기가 있는 피부에 딱 맞다. 망고스틴, 인삼, 동충하초, 히알루론산, 트레할로스 등 피부에 좋은 성분도 죄다 들어 있다. 50ml 4만8천원대.

10 아베다 이너 라이트 미네랄 틴티드 모이스처 SPF 15
일상생활에 적합한 SPF 15다. 야외 활동에서 자외선 차단제 대신 사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이 정도가 적당하다. 대신 수분감이 뛰어나다.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 아베다 특유의 풀 냄새가 느껴지기도 하고. 가격은 50ml
4만2천원.

11 비오템 옴므 오일프리 비비 SPF 50/PA+++
마치 로션을 바른 듯 가벼운 텍스처다. 이렇게 가벼운 제품이라면 굳이 소량을 넓게 펴 바르려 힘들이지 않아도 될 거다. 밝은 베이지색은 회색빛이 감돌 만큼 흐리다. 가격은 30ml 4만8천원.

12 헤라 옴므 멀티 비비 Spf 34/PA+++
잔여감 없는 사용감과 보송보송한 피부를 약속하는 가벼운 타입의 비비 크림.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은 70ml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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