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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로 말하는 2011

올 한 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시사·문화 잡지들의 표지를 모아봤다. 그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유익했다.

UpdatedOn December 01, 2011



(왼쪽부터)

1/9 - 컴퓨터 속 유령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은 인터넷에서 영원히 살게 될 수도 있다. )

1/16 - 유럽은 구제될 수 있을까? (폴 크루그먼 칼럼.)

1/23 - 일을 찾는 백악관 (실업률을 줄이려는 오바마의 노력.)

2/6 - 잘못된 진단이 무고한 사람들을 감옥에 보냈다? + Shaken-baby Syndrome ((어린아이를 흔들어서 생기는 뇌출혈) 재검사하기.)

2/13 - 성사되지 못한 이스라엘의 평화 계획, 여전히 실현 가능하다 (지금이 2008년 당시의 역사적 거래를 소생시킬 때다.)

3/6 - “나는 감옥에서 훨씬 자유로웠다” (페루의 무장 게릴라 단체 MRTA의 테러 음모에 가담했다 감옥에서 15년간 수감 생활한 로리 베렌슨.)

3/13 - Dunk and Done (베일러팀의 페리 존스처럼 재능 많은 선수들은 대학 농구에 남아 있질 않는다. 대학 농구는 아직 의미가 있나?)

4/3 - 리비아 혁명의 길 (평범한 시민이 갑자기 반역자가 되는, 피를 동반한 변신.)

4/10 - “이것은 일종의 도시 실험이다” (불안한 교육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사우스브롱크스의 한 중학교.)

4/17 - 달콤하고 포악한 설탕의 진실

5/1 - 모든 전사의 심장 속에 있는 괴수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3명을 죽인 사건의 숨겨진 의미. )

5/8 - 에어프랑스 447기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2년 전 대서양에 추락해 2백 명 이상의 사망 피해자를 냈던 에어프랑스 447기에서 최초로 유해를 인양했다.)


(왼쪽부터)

5/15 - 금을 줍는 사람 (캐나다 유콘에서 금을 줍는 사람들. 세계에서 가장 원시적으로 부를 쌓는 방법이다.)

5/29 -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 자매 타티아나, 크리스타 호건 (호건 자매만이 공유하는 정신. 자매의 기적적인 삶이 인간의 뇌에 관해 알려주는 것들.)

6/5 - 무고한 사람 살해 지켜보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의 한 빈민가에서 흥분한 군중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동영상으로 남았다.)

6/19 - 커밍아웃하지 않는 삶이 좋은 삶일까? (커밍아웃의 통설에 도전하다. 한때 게이였던 내 친구.)

6/26 -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는 곧 37세 생일을 맞는다. 운동선수에게 이 나이는 그리 축하할 일은 아니다.)

7/10 - FDIC(연방예금보험회사) 전 책임자 실라 베어 (“‘당신이 이걸 하지 않으면 시스템은 무너지고 말 것.’내가 그 말을 한 번만 더 들으면 꼭 천 번째겠다.”)

7/24 - 지옥 끝에 선 예멘 (예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타이즈의 반정부, 민주화 시위는 다른 아랍 국가의 혁명과 다르게 점점 약화되고 있다. )

7/31 - 아메리카 대륙의 끝 (멕시코의 고통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텍사스주 엘파소에는 득이 되는 이유.)

8/7 - 대니 메이어 (맨해튼의 잘나가는 레스토랑 경영자 대니 메이어는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거뒀을까?)

8/14 - 2-1 임신 (이제 쌍둥이를 임신해도 하나만 낳을 수 있다. 잘못된 선택일까? )

9/4 - 카다피가 떠난 후의 리비아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나라에서의 삶. “카다피가 죽었으면 좋겠다. 한 번이 아니라, 매 분, 매 시간 죽었으면 좋겠다. ”)


(왼쪽부터)

10/2 - Food and Drink (그동안 당신이 알고 싶었지만, 물을 곳이 없었던 음식에 관한 모든 것. 미스터리하면서도 뻔뻔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 )

10/9 - 해적에 납치되다 (소말리아의 해적에게 납치됐던 커플, 폴 챈들러와 레이첼 챈들러의 3백88일 간의 시련과 어렵게 만난 구조자에 대한 이야기.)

10/23 -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는 격렬한 상상력을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 화, 폭력, 재난, 기이한 섹스, 이상하고 새로운 현실들. )

10/ 30 - 탄저병 10년 후 (2001년 가을, 탄저병이 발발하고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린 준비가 되지 않았다.)

11/6 - 2012년 대선, 오바마는 축배를 들 수 있을까? (오바마 재선 가능성 계산해보기.)


(왼쪽부터)

1/15 - 유로의 위기, 플랜 B를 꺼내야 할 때 ( + 영화 <킹스 스피치> + 위키피디아의 10번 째 생일. )

2/26 - 카다피, 피와 오일: 압제에서 얻은 교훈 ( + 가구 및 인테리어 용품 브랜드 이케아(IKEA) 분석 + 다시 활동을 재개한 일본의 은행들.)

3/19 - 일본의 방사능 낙진 사고 ( + 오바마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 법안 ‘오바마 케어’ 통과 1년 후+ 성장이 아닌 행복을 추구하는 중국.)

6/18 - 세계 경제는 힘든 시기인가, 아니면 몰락하는 중인가? (+ 일시적으로 누그러진 세계 경제 회복세를 악화시킨 정치인들.)

8/27 - Going, going… ( + 오바마 재선 가능성 계산해보기.)

9/24 - 부자 사냥하기 (앞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한다. 그렇게 만들기 위한 방법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을 수 있다.)

10/29 - 유럽 구조 계획 ( + 거대 정유 기업들의 전쟁+ 또 하나의 실패작-학자금 대출.)


(왼쪽부터)

1~2월 - 포토 리포터(르포 사진가가 바라본 세상 이야기.)

3월 - 통일 후 1백50년, 이탈리아의 역사 (통일 1백5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역사 이야기.)

4월 - 일상적인 모험(사회부 기자를 말하다.)

5월 - 격렬한 전쟁(1991년부터 2011년까지. 전 유고슬라비아 연방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전쟁.)

6월 - 이탈리아 : 서프라이즈 스토리 (젊은이들이 직접 말하는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

7월 - 도대체 건물 값이 얼마인가요? (국회, 대통령 관저, 지방 공공단체 건물 등등. )

9월 - 희망의 개척자 (JFK와 오바마.)

10월 - 상처받은 지구 (눈빛으로 고발한다. “우리가 오염시킨 공기와 물, 토양이 결국 우리의 미래에 복수할 것이다. ”)


(왼쪽부터)

1월 - 특별한 발명  (그 발명가들은 불후의 명성을 얻을 것이다. 15명의 발명가들은 결국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2월 - 지칠 줄 모르는 사람 (사르코지는 왜 항상 확신하는가. 위험한 3개월의 이야기. 사르코지의 개인적인 이야기. )

4월 - 사르코지 당선 4년 후 (사르코지의 친구들과 누군가는 막대한 이익을 거뒀다. 사르코지와 가까운 친구들의 사업 현황. )

5월 -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의 난  (비열한 일의 폭로. 왜 그는 마피아의 변호사를 선택했는가.)

6월 - 박대, 모욕, 음모. 사르코지에게 굴욕을 당한 사람들  (장 루이 보를로(환경부 장관)부터 라시다 다티(법무부 장관)까지 어떻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나.)

7월 - 프랑스 내 마피아 조사 ( 부동산, 부당한 뒷거래, 매수. 그들의 새로운 체계.)

8월 - 비이성적인 지배자들  (로마의 폭군이었던 칼리굴라에서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까지, 독일의 히틀러에서 중국의 마오쩌둥까지.)

9월 - 와인 스페셜  (4백35개의 대표 와인들. 8유로 이하 77개 와인들. 최고의 상표를 획득한 13개의 와인들.  )

11월 - 바이루의 예언  (프랑수아 바이루(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프랑스 민주주의 운동의 임원)는 유럽 채무가 결국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왼쪽부터)

1/24 - 미국 암살자들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 미국 역사 속에서 이 시한폭탄을 터트린 것은 무엇이었나? )

2/14 - 독재자의 죽음(2011년 아랍 혁명은 수십 년간의 압박과 약탈에 맞서 터져나온 것이다. 폭군의 날은 왜 끝났는가. )

3/21 - 일본에서 일어난 진도 (8. 9의 지진 +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 피해자 2천4백5명. )

4/25 - 빛바랜 백인 남자(미국에서 대부분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성인 백인 남성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

5/ 23 & 30 - 2012년 대선(가장 좋은 후보자 아내의 자질은?+ 빈 라덴 사망 후 핵무기를 늘린 파키스탄.)

6/13 & 20 - The Mormon Moments (출세한 모르몬교 신도들.)

7/4 & 11 -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과 케이트 미들턴(다이애나가 지금 살아 50세라면?)

8/22 & 29 - 건강 특집(새 연구로 밝혀진, 각종 실험과 치료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 독점,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SK)의 반격.)

9/12 - 9. 11 10주기(공포, 슬픔, 복수, 회복.)

10/31 - 카다피 사망(+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회고록에서 발췌한 문구들.)

11/7 & 14 - Money Brain(소비 패턴을 밝히는 새로운 뇌과학 소개.)


(왼쪽부터)

1/11 - 우리 곁에 왔던 성자 (‘울지마 톤즈’ 故 이태석 신부+ MB 친인척 황씨 ‘4대강’ 미끼로 수뢰+ 북한이 4세대 전쟁에 강한 이유.)

2/8 - 영웅 석해균-드라마틱한 생애 풀스토리(+ 라응찬의 야망과 강만수의 행보 + 현장! 한국행 막힌 옌벤 조선족들의 절규 .)

3/15 - 상하이 스캔들 미스터리(+ 학비 연 1천만원 고교들 + 최원병 회장의 ‘농협 그랜드 플랜’.)

4/12 - 대학생들은 지금…절망 그리고 분노(+ 스마트폰 1천만 명 시대의 명암 + 이용일 KBO 초대 사무총장 +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5/24 - 민심심층조사 1 부산, 경남, 울산-“야당 찍겠다”(+ ‘나가수’ 장기호 자문단장+ 내게 맞는 VIP 자산 관리.)

6/7 - ‘방송’ 혈투(+ 저축은행 의혹 열쇠 쥔 3인방 + 성인 사교육 시장 급팽창 + 민심 심층 조사 TK.)

7/12 - 대형교회 빚에 눌리다(+ 현대가 재계 1위 자리 넘본다 + 중구난방 정부 기관 이미지 실태 + 이만섭, 문성근.)

8/9 - 2011 누가 한국을 움직이나(김연아, 문재인, 안철수 대약진 + 박근혜 ‘대통령 적합도’ 빨간불 + 피의 금요일… 금융 위기 다시 오나.)

9/20 - 안철수의 허와 실(+ 가계 부채 줄여주는 현명한 대출 전략 + 평양의 9월 + 의혹! 박근혜 조카 살인 사건 + 탈북 여성 성매매 실태.)

10/18 - 지지도는 박원순 vs. 적극층은 나경원(+ 박현주, 김택진… 자수성가한 부자들 125인 +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대 명연설 전문. )

11/1 - 뜰까? ‘안철수 신당’(+ LG전자 LTE에 승부걸었다. 국악 열풍 주도하는 3040 프런티어들 + 나는 왜 사이버 도박에 빠졌나. )


(왼쪽부터)

1/10 - 투사 아웅산 수치 독점 인터뷰(아웅산 수치는 자유가 없는 버마에서 쏘아 올린 자유의 첫 신호다.)

2/7 - 오바마가 레이건을 사랑하는 이유(오바마가 레이건으로부터 배운 점, 1백 년 전에 태어난 그는 왜 아직도 중요한가.)

3/21 - 당신의 개인 정보가 거래된다(+ 아기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을까? )

4/4  - 카다피의 마지막 입장(만약 물러나지 않는다면?)

5/2 -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하원의원 가브리엘 기포즈, 영국 국무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저스틴 비버.)

6/13 - 건강 특집(암 치료의 새 물결.)

7/11 - The war next door(멕시코의 마약에 얽힌 폭력은 미국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스처럼 붕괴되지 않으려면.)

8/22 - 유럽의 하강과 추락(+ 아프간에서 돌아오는 미군 사령관 페트라우스는 군을 날카롭게 정비했다.)

9/19 - 9·11 10주년 특집

10/17 - 스티브 잡스 사망

11/14 - 미국에서 아직 신분 상승을 할 수 있을까?(소득 불평등에 관한 불편한 진실. 학교 교육은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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