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아”

배우 서현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September 22, 2022

3 / 10

 

배우 서현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서현은 오렌지색 배경에서 우아하고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형태가 다른 다양한 의상에 맞춰 시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였으며,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감을 보여 역시 화보 장인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2022년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큰 도전이었어요. 사실 제안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어요. 제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어요.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는가에 대해선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잖아요. 이 작품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와 열정을 밝혔다.

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무대를 가진 경험에 대해서는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어요.”라며 소녀시대로 다시 앨범을 내고 활동한 시간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배우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EXOTIC FAIRY TALE
  • 2
    그래프로 보는 서울의 나무
  • 3
    NEW THING's
  • 4
    RE-NEW SNEANKERS
  • 5
    루이 비통 X 송중기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단단한 눈빛이 돋보이는 송중기의 <아레나> 5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그녀의 음악은 우리 가슴을 녹일 뿐

    4개 국어 능력자, 싱어송라이터, 인스타 음악 강자… 스텔라장을 수식하는 말들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의 음악은 우리 가슴을 녹인다는 사실이다.

  • INTERVIEW

    우리가 기다리던 소수빈

    데뷔 8년 차 소수빈은 지난해 <싱어게인3>으로 처음 TV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지금 보고 있는 사진 역시 그의 첫 번째 단독 화보다. 하지만 소수빈은 이미 우리가 기다리던 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 INTERVIEW

    발렌시아가 사커시리즈, 설영우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공개

    설영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아레나> 화보 미리보기

  • INTERVIEW

    나를 궁금해해줬으면 좋겠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돌아온 곽동연과 연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내 유쾌했고 기백이 있었다. 작품이 끝날 때마다 방명록 한 권을 완성하는 기분이라는, 2024년 곽동연의 첫 방명록.

MORE FROM ARENA

  • FASHION

    A GENTLE STRANGER

    구찌 프리폴 컬렉션을 입고 빗방울 자취 따라 누비는 우아한 방랑자.

  • LIFE

    2021년 텐트폴의 향방은?

    한국 첫 우주 SF 영화 <승리호>는 결국 극장 대신 넷플릭스를 택했고, 공개 이틀째 전 세계 스트리밍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코로나19가 덮친 황량한 극장과 문전성시를 이루는 넷플릭스 사이에서 투자배급사의 고민이 깊어져만 가는 2021년, 박찬욱, 최동훈, 류승완, 김태용 등 어마어마한 스타 감독들의 신작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 영화들, 다 어디로 갈까? 한국 영화 산업은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을까? 그 방향성은 어디로 향할까? <씨네21> 김성훈 기자가 산업 관계자들을 취재하며 올해 텐트폴의 향방을 가늠해보았다.

  • FASHION

    새 아침의 향기

    상쾌한 향으로 맞이하는 침대 머리맡 새해 아침 공기.

  • INTERVIEW

    장사리에서 왔어요 미리보기

    장사리 4인방 화보 공개. 이재욱, 김성철, 이호정, 장지건 영건 화보

  • INTERVIEW

    FINALLY V

    파리 외곽의 스튜디오, 뷔가 카메라와 눈을 맞춘다. 어떤 형식도 제약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그저 치열한 청춘의 절정, 뷔와 셀린느의 가장 젊고 빛나는 오늘에 대하여.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