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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을 지나면서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인근 차 한잔하기 좋은 카페 3곳.

UpdatedOn Ma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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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ery_cafe_q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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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큔 │ @grocery_cafe_qyun 

청와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비건을 위한 발효식품을 취급하는 그로서리 카페 ‘큔’이 있다. 첫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오픈 키친은 청결한 내부 덕분인지 왠지 모를 자신감이 엿보인다. 전국에서 재배된 신선한 재료는 생산자가 적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동물성 재료가 첨가되지 않은 발효 조미료를 사용한 브런치와 디저트는 ‘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메뉴.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한 요리인 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 일품이다. 냉장고에는 지하실에서 직접 발효시킨 조미료도 판매하고 있으니 가기 전 하나쯤 사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6길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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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_spec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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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스펙터 │ @club_spectre 

어두운 가게 내부를 환하게 비추는 조명과 꽃이 가득한 공간, 골목 사이 지나 마주한 ‘클럽 스펙터’는 언제나 손님이 붐빈다.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살린 건물 구조에 개성 있는 가구를 배치해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인 ‘스펙터 커피’는 진득한 우유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어 먹을수록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계절마다 플레이팅과 과일이 달라지는 디저트 메뉴 ‘계절 한 접시’를 비롯해 ‘앙 버터 모나카’를 곁들이면서 청와대를 둘러본 소감을 나누어봐도 좋을 듯하다.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3-1 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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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tea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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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하보이 │ @whtea_seoul 

북촌 카페의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깊은 보이차의 향기가 맞이한다. ‘월하보이’에선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차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이생차, 보이숙차, 홍차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조용한 공간에서 잘 숙성된 차에 집중하다 보면 한동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잠시 잊을 지도 모른다. 차에 대한 예절이나 문화가 궁금하다면 사장님한테 물어보는 것도 좋은 팁 중 하나. 차를 즐기기 위한 도구와 찻잎을 판매하고 있으니 커피 생활이 질렸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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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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