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블루 앤 옐로우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적 같은 색을 모았다.
UpdatedOn May 02, 2022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FASHION
바다를 담은 향수
너르고 휘황한 바다의 잔향을 담았다.
FASHION
여름을 위한 니트
무더위 속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니트 4
FASHION
Effortless Shirts
푸르른 잔디 위에서 셔츠를 입고 한가롭게.
FASHION
Summer Like You
클래식한 낭만에 절여낸 끈적한 6월의 정서.
FASHION
Eyes On Me
눈을 뗄 수 없게 치장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풀 실드를 썼다.
LIFE
여름 활력 사수하기
내 몸의 에너지를 채워 활력 넘치는 여름을 보내기 위한 3가지 솔루션을 모았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더위에 지쳐 허덕인다면 아래의 체크 리스트를 살펴볼 것.
REPORTS
TECH - 애플이 쓴 역사
2007년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재발명했다며 아이폰을 들고 나왔다. 애플 팬들은 변함없이 열광했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블랙베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야 만들었냐며 비웃었고, 휴대폰 제조사들은 외면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대다수 휴대용 기기는 멸망했고, 테크 산업은 크게 바뀌었다. 이제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녹음기, 내비게이션, 휴대용 게임기,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는 찾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테크 기기는 제품을 뜻하는 게 아니라 아이콘, 즉 앱으로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모든 기기로 변신이 가능한 인터넷 단말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는 세상을 맞게 됐다. 지난 10년은 애플이 지나치게 많은 역사를 써왔다.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VIDEO
ARENA X UFCapparel 21FW
ARTICLE
Hawaiian Cocktail
내 마음대로, 하와이안 셔츠를 믹스하는 다섯 가지 방법.
REPORTS
젊은 우리 감독들
우리는 주인공으로 태어났고, 관객으로 자랐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를 보며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세상의 모든 영화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시대에 예민한 사춘기를 맞았다. 작가주의 한국 영화가 극장을 점령했을 때는 영화과 입학원서를 구입했다.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보게 된 오늘날 비로소 감독이 되어 시나리오를 쓴다. 1980년대에 태어나 영화를 만들게 된 젊은 감독 넷을 만났다. 그들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고민과 다른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