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헤리티지를 향한 도약

몽블랑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마르코 토마세타에 의해 재해석된, 메종의 헤리티지 필기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레더 컬렉션인 마이스터스튁을 소개한다.

UpdatedOn April 07, 2022

/upload/arena/article/202204/thumb/50678-484492-sample.jpg

몽블랑의 시그니처 럭셔리 레더 컬렉션

마이스터스튁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강조된 엠블럼, 새롭고 대담한 둥근 형태가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감촉의 고급 소재, 특별한 마감 처리로 더욱 깊은 블랙 컬러를 구현해 품격을 높였다. 몽블랑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는 마르코 토마세타다. 2021년 3월 1일 몽블랑에 오기 전까지 지방시에서 가죽 제품 담당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디렉터로 근무했던 그는 밀라노의 유럽디자인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프라다, 클로에, 루이 비통 등 여러 브랜드에서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지녔다.

마르코는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의 디자인 목표는 시대를 초월하여 럭셔리의 상징이 된 몽블랑 필기구와 같은 수준에 다가서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만년필에 사용된 닙을 레더 제품의 디테일에 적용했다. 빈티지 팔라듐 소재의 닙 모양의 지퍼 헤드는 물론, 핸들 또는 스트랩이 부착되는 백의 디테일에 적용시켜 몽블랑의 DNA를 강조했다. 또한 만년필의 프레셔스 레진의 색상과 광택 등 매끄럽고 감각적인 느낌을 레더 컬렉션에 반영했다. 그런가 하면 엠블럼의 사이즈도 키웠다. 몽블랑 CEO 니콜라 바레츠키는 마르코의 새로운 컬렉션에 대해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몽블랑에 민첩하고 역동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필기구의 대명사 몽블랑은 1906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최초로 필기 문화에 혁명을 일으켰던 몽블랑은 뛰어난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종 특유의 독창성과 상상력은 장인정신의 원동력이 되었다. 장인들은 럭셔리 필기구, 시계, 레더 제품, 새로운 기술과 액세서리 위에 특별한 심볼을 남겼다. 몽블랑의 심볼 마크인 육각형의 하얀 별은 눈 덮인 피크의 여섯 봉우리를 상징한다. 몽블랑 산의 높이는 해발 4810m로 유럽에서 가장 높다. 펜촉에는 숫자 4810이 각인되어 있는데 이는 몽블랑의 신념과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

3 / 10
가죽 소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펜 파우치.

가죽 소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펜 파우치.

  • 가죽 소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펜 파우치.가죽 소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펜 파우치.
  • 1930년대 골드 닙 제작을 위한 도면.1930년대 골드 닙 제작을 위한 도면.
  • 1920년대 세이프티 펜 캡탑의 몽블랑 엠블럼.1920년대 세이프티 펜 캡탑의 몽블랑 엠블럼.
  • 1960년대 사용된 엠블럼을 위한 설계도.1960년대 사용된 엠블럼을 위한 설계도.
  • 1930년대 몽블랑 레더 컬렉션의 광고 포스터.1930년대 몽블랑 레더 컬렉션의 광고 포스터.
  • 몽블랑 헤리티지의 DNA이자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 요소, 만년필 닙.몽블랑 헤리티지의 DNA이자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 요소, 만년필 닙.
  • 이번 컬렉션의 컬러 모티브가 된 레드 컬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이번 컬렉션의 컬러 모티브가 된 레드 컬러의 초기 마이스터스튁 만년필.
/upload/arena/article/202204/thumb/50678-484494-sample.jpg

새로워진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

몽블랑의 새로운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강조된 엠블럼이다. 오리지널 디자인의 우아한 라인과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구성과 모든 수납공간을 보이지 않게 백의 내부에 배치했고 각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라지 레더 제품에는 우아한 금속 잠금 장치가 있는 전통적인 사첼백을 새롭게 해석하여 선보이는 네오 브리프케이스 외에도 도큐먼트 케이스, 토트백, 단기 여행에 적합한 우아한 더플백 등이 포함된다.

미디움 레더 제품으로는 비즈니스를 위해 휴대할 수 있는 클래식한 포트폴리오와 파우치가 있다. 블루 컬러로 몽블랑산의 실루엣을 더해 넣은 파우치는 1920년대부터 사용되었던 몽블랑의 광고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 모델은 클러치처럼 들고 다닐 수도, 별도 구매 가능한 스트랩을 사용하여 크로스 바디로 착용할 수도 있다.

스몰 레더 제품들은 블랙 뿐만 아니라 몽블랑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레드와 블루가 포함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셀렉션에는 컴팩트 지갑과 장지갑, 베이직 또는 추가 기능을 갖춘 두 가지 카드 홀더, 키 옆에 신용카드와 소액 지폐도 넣을 수 있는 키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다. 컴팩트 지갑과 키 파우치는 뒤쪽에 링이 있어 넥 스트랩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레드와 블루 색상으로 이루어진 러기지 택 또한 필기구의 닙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은 2022년 3월부터 몽블랑 부티크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 10
비즈니스 룩이나 단기 여행에 적합한 더플백.

비즈니스 룩이나 단기 여행에 적합한 더플백.

  • 비즈니스 룩이나 단기 여행에 적합한 더플백.비즈니스 룩이나 단기 여행에 적합한 더플백.
  • 신용카드나 명합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포켓 홀더.신용카드나 명합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포켓 홀더.
  • 닙에서 영감받은 지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켓 홀더.닙에서 영감받은 지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켓 홀더.
  • 필기구의 닙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러기지 택.필기구의 닙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러기지 택.
  • 가죽 스티치에서도 보여지는 닙 모티브. 활용도가 높은 메신저 백.가죽 스티치에서도 보여지는 닙 모티브. 활용도가 높은 메신저 백.
  • 닙 디테일이 돋보이는 컴팩트 지갑.닙 디테일이 돋보이는 컴팩트 지갑.
  • 스트랩을 연결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컴팩트 지갑.스트랩을 연결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컴팩트 지갑.
/upload/arena/article/202204/thumb/50678-484493-sample.jpg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조혜나
Cooperation 몽블랑 (문의 1670-4810)

2022년 04월호

MOST POPULAR

  • 1
    <환혼>의 황민현
  • 2
    의외의 도시로 떠나는 1박 2일
  • 3
    가을을 맞이하는 향수
  • 4
    권율,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해”
  • 5
    가을에는 골드 주얼리를

RELATED STORIES

  • FASHION

    새롭게 공개된 F/W 캠페인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한 뉴 캠페인.

  • FASHION

    BOTTEGA VENETA SUMMER 2023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한층 진화된 두 번째 컬렉션, 'SUMMER 2023' 쇼 공개

  • FASHION

    New Sensation

    신비롭고 몽환적인 파티 현장, 그 속에 흘러넘치는 새로운 보테가 베네타식 감각적 아름다움.

  • FASHION

    노상현과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만들어낸 우아한 시간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데일리 럭셔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노상현의 면면.

  • FASHION

    낯선 실루엣의 코트들

    난데없이 비가 쏟아지던 날, 막다른 길에서 마주한 낯선 실루엣.

MORE FROM ARENA

  • WATCH

    FASTER & STRONGER

    더 빠르고 더 강력한 크로노그래프 워치 6.

  • LIFE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커피

    망원동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로스터리 숍인 ‘사이트글라스 (Sightglass)’의 철학을 그대로 전하는 카페가 있다.

  • LIFE

    VINTAGE CHAIR SELF-REPAIRING TIPS

    아끼는 슈즈와 시계처럼, 빈티지 체어를 쓸고 닦고 고치고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

  • FEATURE

    K-팝의 미래, BTS에게 바통을 이어받을 자 누구인가?

    BTS, BTS를 너무 얘기해서 지겨울 수도 있는 2019년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K-팝의 미래는 포스트 BTS가 나오느냐에 달려 있다.

  • FEATURE

    급류 속으로 / 마티자 마리니치

    높은 산, 거대한 바위, 그 사이를 파고드는 물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지는 강줄기. 급류다. 카약에 몸을 싣고 급류를 타는 카야커들을 만났다. 고층 아파트 높이의 폭포에서 추락하고, 급류에서 회전하며 묘기를 펼치기도 하는 이들. 그들이 급류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