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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SKIER
명멸하는 도시의 불빛을 슬로프 삼아 누볐다.
UpdatedOn December 09, 2021
CITY SKIER
명멸하는 도시의 불빛을 슬로프 삼아 누볐다.
UpdatedOn December 09, 2021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AGENDA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REPORTS
WHO IS NOW?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을 고작 몇몇 단어로 정의한다는 게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이렇게 그들의 포트레이트와 생각을 통해 보여주려 한다. 지극히 <아레나>다운 기준으로 탐색했다. 현시대가 가장 집중하는 소셜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고 주체적인 존재들, 패션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타깃으로 삼고 있는 밀레니얼 제너레이션이란 아마도 이런 인물들.
ARTICLE
주머니의 속사정
어디서든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주머니 디테일.
FASHION
지금, 한국 모델
한국 남자 모델들이 세계 패션 신의 중심에 등장하는 것도 이제 익숙한 일이 돼버렸다. 2017 S/S 런던, 밀라노, 파리, 뉴욕 패션 위크에선 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데뷔 15년 차부터 1년이 채 안 된 신인까지, 각기 개성과 성향이 다른 모델 11명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ISSUE
하성운에게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