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NEW GOLFER

필드 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남자들의 스타일. 그리고 골프에 대한 저마다의 애정.

UpdatedOn July 29, 2021

QUESTION
1 골프를 시작한 계기는?
2 골프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에 변화가 있다면?
3 평소 어떻게 입고 골프를 치는가?
4 필드 위에서 나만의 스타일은?
5 스타일링에 참고하는 아이콘이나 스타일 방법이 있나?
6 골프 장비를 살 때 주안점은?
7 골프의 매력은 뭘까?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4-sample.jpg
평소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버킷 해트.

평소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버킷 해트.

평소의 스타일을 대변하는 버킷 해트.

프레피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더파머의 골프웨어.

프레피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더파머의 골프웨어.

프레피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더파머의 골프웨어.

한현민 모델 & 배우

1 평소 공으로 하는 운동은 전부 좋아한다.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것도 좋아하는데 축구 말고 어떤 운동을 배워볼까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골프를 추천해줬다. 호기심으로 출발해 열심히 배워가는 ‘골린이’다.
2 조금 더 부지런해졌다는 점? 축구와는 다르게 골프장은 비교적 멀리 위치하기에 바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3 골프복만 입기보다는 평소 입는 스타일과 믹스 매치하는 편이다. 물론 정적인 골프웨어도 멋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입는 것이 쿨하다고 생각한다.
4 평소 옷을 오버사이즈로 입는 편인데 골프 칠 때도 마찬가지다. 즐겨 쓰는 버킷 해트를 쓰기도 하고, 가끔은 단정한 느낌을 주기 위해 프레피한 아가일 패턴 상의도 매치한다. 물론 사이즈는 조금 더 오버해서 입고!
5 해외 힙합 아티스트들을 많이 참고한다. 스눕독, 21새비지, 마이클 잭슨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내가 입는 스타일처럼 오버사이즈로 크게 입어 많이 눈여겨본다.
6 아직 초보라 장비에 대한 지식이 없다. 앞으로 장비 공부도 할 예정이다.
7 시원시원하게 스윙을 하고 클럽과 공이 딱 부딪힐 때의 쾌감! 거기에 같이 라운딩을 돌면 생기는 친밀감을 뽑고 싶다. 급속도로 친해지는 데는 골프만 한 스포츠가 없다.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3-sample.jpg
헤드와 샤프트 모두 검은색인 한정판 아이언.

헤드와 샤프트 모두 검은색인 한정판 아이언.

헤드와 샤프트 모두 검은색인 한정판 아이언.

자주 애용하는 볼마커.

자주 애용하는 볼마커.

자주 애용하는 볼마커.

김헌주 데이즈데이즈 이사

1 한창 서핑과 테니스에 빠져 있었는데 주변의 극성스러운 설득 끝에 시작했다. 계속 골프의 매력을 어필하더라.
2 가장 큰 변화라면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와 친밀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대화하고, 운동하고, 식사하면서 자연스레 친밀감이 높아진다. 더불어 직장인이다 보니 주로 주말 아침에 라운딩을 잡는데, ‘불금’과 ‘불토’가 사라지고 일찍 잠들게 됐다.
3 깔끔하고 캐주얼한 골프웨어를 선호한다. 프로 선수들이 입는 기능성이 강조된 옷보다는 프레피한 스타일이나 디테일이 많지 않은 옷을 선호하고, 가끔은 복고적인 스타일을 더한다.
4 무엇보다 색상 조화에 신경 쓴다. 예를 들면 실루엣이 심플한 피케 셔츠를 입을 땐 조금 과감한 색상을 고르며, 모자와 바지의 색상을 결에 맞게 매치하는 식이다.
5 골프 치는 연령대가 낮아지다 보니 스트리트한 룩이 많이 보인다. 나 역시 시도하고 싶지만, 막상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스타일을 많이 입는다.
6 장비를 구매할 때 사전조사를 꼼꼼히 한다. 주변 고수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중에 디자인을 정한 후 피팅 숍에서 꼭 시타를 해보고 구매한다. 가장 큰 주안점은 디자인과 손맛이다. 얼마 전 아이언을 바꿨는데, 헤드와 샤프트 모두 검은색인 한정판 아이언을 선택했다. 손맛과 디자인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7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골프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스포츠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골프를 계속 치고, 배우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골프를 통해 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조금은 깨달았다.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8-sample.jpg
골프를 칠 때도 애플워치를 착용한다. 운동 앱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

골프를 칠 때도 애플워치를 착용한다. 운동 앱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

골프를 칠 때도 애플워치를 착용한다. 운동 앱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

스타일에 어울리는 캐디백을 동묘에서 구매했다.

스타일에 어울리는 캐디백을 동묘에서 구매했다.

스타일에 어울리는 캐디백을 동묘에서 구매했다.

이한진 어퍼컷디럭스코리아 대표

1 친한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다. 친구가 골프채도 선물해줬는데 안 칠 수가 없더라. 바이크를 탈 때처럼 친구들과 뭉쳐서 치러 다닌다.
2 아직까지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는 없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치면 칠수록 얻는 승부욕과 성취감, 그리고 체력은 덤이다.
3 일상에서 입는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함께 치러 가는 지인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로 입고, 스윙하기 편한 옷을 고른다. 오늘 입고 온 바지도 골프복이 아닌데 잘 늘어나는 스판 소재라 필드 위에서 애용 중이다.
4 평소 즐겨 신는 반스 스니커즈 아웃솔에 스파이크를 커스텀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신발에 맞춰 옷도 스타일링하는 편이다. 하와이안 셔츠를 입거나 캐주얼한 모자를 쓴다.
5 처음 필드에 나갈 땐 왠지 격식을 갖춰야 할 것 같아 프로 선수들의 복장을 많이 참고했다. 여러 곳을 다녀보니 꼭 격식을 갖춰 입을 필요는 없었고, 지금은 내 스타일대로 입는 게 편하다.
6 장비는 꼭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서 구매하지만, 오늘 가져온 캐디백은 동묘에서 구매했다. 작은 가방을 찾아다녔는데 평소 쓰는 클럽들이 알맞게 잘 들어가 바로 구매했다. 장비 외에 옷은 일본의 골프웨어 브랜드 러셀르노를 추천하는데, 독특한 디자인이 필드에서 주목받기 딱 좋다.
7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땀을 흘려야 하는 운동이다. 특히 나이 들어도 부담 없이 즐기는 운동이란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7-sample.jpg
재치 있는 디자인의 클럽 커버를 선호하는 편.

재치 있는 디자인의 클럽 커버를 선호하는 편.

재치 있는 디자인의 클럽 커버를 선호하는 편.

디자인이 예쁜 골프화를 신는데 나이키 제품이 주를 이룬다.

디자인이 예쁜 골프화를 신는데 나이키 제품이 주를 이룬다.

디자인이 예쁜 골프화를 신는데 나이키 제품이 주를 이룬다.

노마 모델

1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결혼 전 지금의 장인어른 권유로 시작했다.
2 골프를 시작하고 삶이 건강해졌다. 술을 마시기보단 스크린 골프를 가기 시작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졌다.
3 단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건 편안함! 이를테면 격식을 갖춘 피케 셔츠보다는 큼직하고 편안한 티셔츠를 입는 게
내 방식이다.
4 평소 내 스타일 그대로 필드 위에서 입고, 골프웨어나 액세서리는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준다. 브랜드도 가리지 않는 편인데, 팔라스의 트랙 재킷을 입거나 프라다의 버킷 해트를 쓰는 식. 클럽 커버도 평범한 것보다는 톡톡 튀는 재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5 누군가를 따라 하고 싶기보다는 내 스타일로 입는 게 좋은데, 굳이 한 명 뽑자면 DJ 칼리드의 ‘LET IT GO’ 뮤직비디오에 나온 저스틴 비버의 스타일 정도다.
6 직업 특성상 장비보다는 옷을 추천하고 싶다. 신사의 나라에서 온 매너스 골프나 일본의 빔즈 골프. 각자의 DNA를 살린 브랜드인데 정말 예쁘고,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7 나이 불문하고 얘기할 거리가 있다는 점! 골프 앞에서는 세대 차이란 없다. 치면 칠수록 어렵고 도전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으며, 티박스에 섰을 때의 두근거림이 좋다.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6-sample.jpg
목걸이는 골프 칠 때도 착용하는 스타일링 액세서리.

목걸이는 골프 칠 때도 착용하는 스타일링 액세서리.

목걸이는 골프 칠 때도 착용하는 스타일링 액세서리.

옷이 펄럭이지 않게 꼭 벨트를 착용한다.

옷이 펄럭이지 않게 꼭 벨트를 착용한다.

옷이 펄럭이지 않게 꼭 벨트를 착용한다.

JDZ 포토그래퍼

1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골프를 치셨기에 어렵지 않게 골프를 접했다. 매일 골프 채널을 보며 퍼팅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자라 골프는 아저씨들이 하는 운동인 줄 알았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골프를 안 배우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골프에 빠져들었다.
2 정확히는 코로나19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어 골프를 시작한 게 맞다. 코로나 사태가 없었으면 아직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서핑을 할 때도 새벽에 일어난 적이 없었는데, 골프를 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날 만큼 중독됐다.
3 골프가 생각보다 예민한 운동이라, 스윙할 때 옷이 펄럭이는 소리가 신경 쓰여 집중을 못 한 적도 있다. 여러 시도 끝에 일상복과 골프웨어를 믹스하거나, 일상복 중에서도 스윙에 집중할 수 있는 옷을 입는다. 오늘 입은 재킷과 바지가 그렇다. 재킷은 평소에 입으려고 샀다가, 손목과 허리를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고, 보온성이 우수해 새벽 골프에 유용하게 입고 있다. 반대로 바지는 골프웨어인데, 너무 편한 나머지 평상시에도 착용한다.
4 스타일보다 스윙 폼이 살도록 벨트를 무조건 찬다. 스윙할 때 상의가 펄럭이지 않게 바지 안으로 넣고 벨트를 꼭 하는 편인데, 겉보기에도 단정하다.
5 타이거 우즈와 마이클 조던의 클래식한 스타일. 특히 구글에서 빈티지 타이거 우즈라고 검색하면 그의 소싯적 클래식한 스타일이 많이 나온다. 그들의 스타일에 영감받아 종종 이베이에서 빈티지한 옷을 찾아 구매하기도 한다.
6 장비 욕심은 없는 편이다. 다만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없는 제품이 오래 신었을 때 편하다.
7 골프는 인생과도 같다. 촬영을 하다 보면 쉬운 촬영이 어려워지기도 하고, 어려운 촬영이 의외로 쉬울 수도 있는 것처럼 골프 역시 변화 요소가 많다. 그래서 더 재밌다.

/upload/arena/article/202107/thumb/48681-461265-sample.jpg
편한 라운딩을 위해 직접 제작한 팬츠.

편한 라운딩을 위해 직접 제작한 팬츠.

편한 라운딩을 위해 직접 제작한 팬츠.

햇빛을 막아주는 필드 위 필수템인 모자와 선글라스.

햇빛을 막아주는 필드 위 필수템인 모자와 선글라스.

햇빛을 막아주는 필드 위 필수템인 모자와 선글라스.

허정운 비스포크데님 대표

1 손님들과 주변에 골프를 오래 치신 분들의 압력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사무실에 스크린 골프를 설치했을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친다.
2 가장 큰 변화를 뽑자면 골프 부속품을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클럽 헤드와 샤프트 사이를 이어주는 페룰이라는 부품 만드는 사업을 하는데, 골프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전혀 몰랐을 일이다.
3 오늘 입은 것처럼 편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규정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입는다. 캐디백 역시 골프 브랜드의 것보다는 내 스타일과 어울리는 포터와 미즈노가 협업한 제품을 구매해서 들고 다닌다.
4 햇빛을 잘 못 봐서 항상 선글라스를 낀다. 여름에는 시원한 소재의 파나마 해트를 쓰기도 하고, 골프를 위한 나만의 옷을 제작도 했다. 리넨과 스트레치가 혼합된 데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 좋은 데님 팬츠를 만드는 식이다.
5 아마추어가 프로처럼 갖춰 입으면 어색할 것 같다. 누군가를 참고하기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는 게 가장 좋다.
6 무조건 비싸고 예쁜 디자인을 고른다. 골프 관련 사업으로 인해 촬영도 하고, 클럽의 특성도 공부하기 위해 장비를 꽤 많이 구비했다. 지금은 골프 클럽만 6세트나 있다.
7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란 게 최대의 매력 아닐까. 젊었을 때보다 원숙한 경험이 쌓일수록 더 잘할 수 있는 스포츠는 골프 외에 많지 않다. 기회가 된다면 골프 유학도 가려고 한다.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성지
PHOTOGRAPHY 이수환
HAIR&MAKE-UP 이담은

2021년 08월호

MOST POPULAR

  • 1
    슬기로운 시계 생활
  • 2
    육준서의 스펙트럼
  • 3
    SF9의 인성 & 영빈
  • 4
    비투비, 그리고 비트
  • 5
    이승윤이라는 이름

RELATED STORIES

  • INTERVIEW

    제주의 바람

    아티스트 목정훈은 제주에 산다.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유목을 주워다 작품을 만들며, 집과 가게를 제 손으로 꾸려 삶을 이어간다.

  • INTERVIEW

    MANNER MAKES A GOLFER

    40년 골프 구력을 지닌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 이상현 대표와 출발선에 선 캘러웨이 어패럴의 방향성과 골프 매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INTERVIEW

    아도이의 귀환

    아도이는 국내 인디 뮤직 신에서 출중한 밴드다. 묵묵하게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하게 구축한 아도이. 6곡의 멋진 트랙을 수록한 EP 로 돌아온 아도이가 IWC의 파일럿 워치와 만났다.

  • INTERVIEW

    아틀리에 에르메스 개인전 - 작가 현남이 그린 형형색색 도시 전경

    폴리스티렌 굴 속에 산업 재료를 부어 넣자, 과열되고 뒤섞인 재료들은 작가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꿈틀꿈틀 생동하며 첨탑을 만들어낸다. 아틀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인 젊은 작가, 현남이 그려내는 형형색색 도시 정경.

  • INTERVIEW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주역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주역이자 신예 배우 박세완, 신현승, 한현민을 만나 이 시트콤이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 작품은 제목과 별개로 삶은 다분히 살 만하다고, 내일은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라 했다.

MORE FROM ARENA

  • ARTICLE

    이세와 라이의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

    첫 번째 런웨이 컬렉션으로 뉴욕 패션위크에 데뷔하는 이세(IISE)와 두 번째 뉴욕 런웨이에 서는 이청청의 라이(LIE)가 지금 서울의 패션을 선보인다.

  • FASHION

    Wide Pants

    바짓단이 팔랑팔랑한 와이드 팬츠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강하다.

  • INTERVIEW

    고요한 송강

    송강은 혼자인 게 좋다. 자신을 더 알고 싶다. 작품을 하나씩 만날 때마다 한 뼘씩 성장하는 젊은 배우. 그 안에서 강은 고요히 흐른다.

  • WATCH

    태크호이어의 뉴까레라

    태그호이어의 1백60년을 관통하는 클래식과 현대의 조우.

  • FEATURE

    나는 여기에 있다

    제각각인 천 조각들을 하나로 모아 만든 평면에 유화 물감을 맹렬히 휘갈긴다. 오스카 무리조에게 작품을 만드는 일이란 처음부터 ‘나의 내적 에너지를 어떻게 물리적으로 발현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