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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TELL ME SOMETHING
잡음을 걷어내자 손끝에 걸린 무언의 속삭임.
UpdatedOn June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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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Sunny Season
매일같이 눈부신 햇살을 누리기 위한 가볍고 산뜻한 선 케어.
FASHION
Big and Big
전례 없는 두 가지 협업을 보다 면밀히 살펴봤다.
FASHION
SHORT-FORM
9:16 프레임 속의 짧고 대담한 포트레이트.
FASHION
The Calm Sea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 일렁이는 초록.
FASHION
ART OF CRAFTSMANSHIP
벨루티의 DNA를 느껴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REPORTS
TECH - 애플이 쓴 역사
2007년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재발명했다며 아이폰을 들고 나왔다. 애플 팬들은 변함없이 열광했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블랙베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야 만들었냐며 비웃었고, 휴대폰 제조사들은 외면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대다수 휴대용 기기는 멸망했고, 테크 산업은 크게 바뀌었다. 이제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녹음기, 내비게이션, 휴대용 게임기,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는 찾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테크 기기는 제품을 뜻하는 게 아니라 아이콘, 즉 앱으로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모든 기기로 변신이 가능한 인터넷 단말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는 세상을 맞게 됐다. 지난 10년은 애플이 지나치게 많은 역사를 써왔다.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CAR
봄날은 간다
봄이 되자 시승회가 늘었다. 포르쉐를 타고 양평에, 페라리를 타고 정선에 다녀왔다.
DESIGN
Sweet Time
디저트보다 달콤한 커플 시계.
INTERVIEW
시원하게, 시원답게 미리보기
최시원만이 가능한, 도시적인 남성미란 이런 것.
SPACE
헬카페 보테가
헬카페는 오랜 시간 용산구에서 강배전 블렌드의 쓴맛을 알려왔다. 그건 서울 커피를 대표하는 맛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서울 커피의 진화에선 중요한 맛이다. 원효로에 위치한 헬카페의 세 번째 매장 헬카페 보테가에서 임성은 대표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