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조금 특별한 에디션

최고로 호화롭거나, 최고로 안전하거나, 최고로 감각적인 한정판 자동차들.

UpdatedOn May 21, 2021

3 / 10

 

에르메스와 협업한 롤스로이스

구매자의 사소한 취향까지 맞추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서비스. 이번에는 일본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난이도 높은 비스포크 서비스를 주문했다. 자신이 소유한 항공기에서 느끼는 고요함을 자동차에서 실현하고자 한 것. 롤스로이스모터카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 어려운 주문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상에 하나 뿐은 롤스로이스 팬텀을 완성했다. 구매자가 도자기 수집가로 알려진만큼 외관은 일본 전통 도자기 오리베 특유의 녹색과 크림색 유약에서 영감을 받아 투톤으로 도색했다. 실내는 에르메스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글로브 박스 덮개에는 두 럭셔리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Habillé par Hermès Paris’라는 문구가 새겨져있고, 헤드레스트 쿠션과 뒷좌석 종아리 받침엔 에르메스 파이핑이 장식됐다. 실내에 사용된 가죽은 에르메스의 승마 헤리티지를 반영해 마구 제조 장인이 개발한 스티칭과 가장자리 도색 기술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부터 어시스트 그립, 로터리 컨트롤 등 손 닿는 곳에는 모두 에르메스 에니아 그린 가죽이 적용됐다. 목재 스피커 덮개는 천공 작업을 통해 오픈 포어 로열 월넛 비니어에 제작됐으며, 이음매가 없는 우아한 촉감을 자랑한다. 에르메스와 롤스로이스의 유산이 함께 깃든 세상에 하나뿐인 팬텀이다.

3 / 10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모태 한정판

812 컴페티치오네는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한정판이다. 이와 함께 오픈 톱 모델인 812 컴페티치오네 A도 함께 공개됐다. 812 컴페티치오네와 812 컴페티치오네 A에는 812 슈퍼패스트의 자랑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됐다. 페라리 특유의 쾌적한 사운드트랙이 결합된 자연흡기 830마력 엔진이다. 엔지니어들은 페라리만의 전통적인 엔진 사운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최신 배출 가스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한다. 뒷면의 독특한 배기 레이아웃, 기하학적 구조의 디퓨저, 스포일러 볼륨, 특허 받은 리어 스크린과 범퍼 디자인 등이 혁신적이 솔루션이다. 이번 한정판은 전반적으로 성능 수준을 높이고, 측면 역학 관점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동력학상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적용한 혁신적인 요소가 많다. 최초의 사륜 스티어링, 7.0 버전으로 진화된 사이드슬립컨트롤 시스템, 전용 미쉐린 Cup2R 타이어의 개발 등이다. 성능을 높이는 데 있어 타협없는 페라리는 ‘812 컴페티치오네와 812 컴페티치오네 A’는 도로에서든, 트랙에서든 운전석에 앉는 순간 운전자와 차가 하나가 된다고 말한다.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 반응하고 뛰어난 제어력을 보장해 운전자는 어떤 속도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 / 10

 

MINI 코리아, MINI 이즐링턴 에디션 공개

미니는 에디션이 참 많다. 영국의 자랑거리를 세련되게 소화하는 기술이 탁월한 브랜드다. 이번에는 런던 북부 이즐링턴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MINI 클럽맨 쿠퍼의 에디션 모델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을 공개했다. 총 6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엄연한 한정판이다. 오늘날 이즐링턴은 런던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젊음의 열정이 끓는 지역인 셈이다. 미니에 따르면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활동적인 젊은층을 위한 모델이라고 한다. 기본 형태는 다음과 같다. 미니 클럽맨 쿠퍼를 기반으로 한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실버이고, 루프에는 아스펜 화이트 루프를 적용해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한다. 미니하면 디테일 아닌가. 외관 곳곳에 크롬 라인을 배치해 눈길을 사로잡고, 열정적인 페르소나를 표현한 보닛의 스트라이프와 정규 모델에는 없는 루프레일을 장착해 활동적인 이미지도 심었다.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의 개성을 강조했고,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컴포트 액세스 등 편의사양도 잔뜩 챙겼다.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두 종류다. 몰트 브라운 가죽 시트에 18인치 멀티레이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 인디고 블루 가죽 시트에 18인치 스타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이다. 각각 30대씩 한정 판매된다. 아, 이번 한정판은 온라인 에디션이다. ‘MINI 샵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정수정, “현장에선 모두를 믿고 연기에만 집중해요”
  • 2
    유인수, “배우 일을 오래 하고 싶다”
  • 3
    갓세븐 뱀뱀,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
  • 4
    플랫폼 시대의 명암
  • 5
    멋진 재찬의 에러

RELATED STORIES

  • CAR

    자동차 트렌드 2022

    지금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8가지 키워드로 짚는다.

  • CAR

    Over the Bridge

    서울 다리에서 목격한 스포츠카들의 질주.

  • CAR

    시승 논객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 CAR

    봄날은 간다

    봄이 되자 시승회가 늘었다. 포르쉐를 타고 양평에, 페라리를 타고 정선에 다녀왔다.

  • CAR

    전동화의 기준

    BMW 최초의 순수 전기 그란쿠페 BMW i4는 전동화의 기준이 될 모델이다.

MORE FROM ARENA

  • SPACE

    Musinsa In Hannam

    무신사가 만든 두 번째 공유 오피스.

  • FEATURE

    적막만이 흐른다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

  • DESIGN

    Objet

    시계를 보고, 문득 이런 물건들이 생각났다.

  • FASHION

    남자의 가방 III

    완벽한 수납을 대비해 주머니가 두둑하게 달린 백팩을 선택할 것.

  • LIFE

    바이닐의 재탄생

    한국에 바이닐 공장이 생겼다. 무려 13년 만의 일이다. 바이닐 팩토리와 마장 스튜디오 두 곳을 갖춰 올인원(All-in-One) 시스템을 구축한 마장뮤직앤픽처스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