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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의 스펙트럼
UDT 출신의 미술가 육준서. <강철부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아레나> 카메라 앞에 섰다. 제네시스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함께.
UpdatedOn May 03, 2021
육준서의 스펙트럼
UDT 출신의 미술가 육준서. <강철부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아레나> 카메라 앞에 섰다. 제네시스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함께.
UpdatedOn May 03, 2021
INTERVIEW
예측 불가 김동욱
김동욱은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 했지만, 우리는 그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통해 수많은 캐릭터를 만났다. 돌아보면 예상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는 그는 연기란 여전히 즐거운 일이라고 했다. 예측할 수 없는 그의 내일을 두 팔 벌려 반긴다.
INTERVIEW
뜨겁게 정수정
순간 집중력, 솔직함, 뒤끝은 없고, 승부욕은 있다. 정수정, 크리스탈은 열정을 자극하는 것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INTERVIEW
바람을 가르는 민희
민희는 크래비티의 존재를 더 큰 세상에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돌진한다.
INTERVIEW
지금처럼 뱀뱀
뱀뱀은 계획대로 움직였고, 거의 모든 걸 이루며 지금까지 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며, 발전을 멈추지 않을 거라 했다.
INTERVIEW
김동욱, “지금까지 선택한 작품 중 후회되는 건 하나도 없다”
배우 김동욱, 19년 차 베테랑 배우다운 패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REPORTS
팔지 않아
넉살은 말한다. 지금의 유명세와 인기에 넉살이라는 뮤지션의 정체성을 팔지 않겠다고.
FASHION
GLITTER & GOLD
호화로운 주얼리들로 총총하게 채운 연말의 밤.
ARTICLE
SNEAKERS SHOT
투박하고 과감한 형태로 단단하게 뭉친 요즘 시대의 스니커즈.
LIFE
애증의 짜파게티
애정하지만 얄미운 면에 대한 이야기.
FEATURE
전종서라는 이상하고 새로운 얼굴
이충현 감독의 <콜>은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전화기 하나로 연결되는 스릴러다. 관객은 전화를 안 받아서 짜증난 영숙 캐릭터 때문에 시종일관 무시무시한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그 두려움과 떨림의 대가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이어 전종서가 왜 새로운 스타일의 배우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목소리의 전종서는 천진하고 자유로운 연기로 이야기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지금 우리가 전종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