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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네 집: 비디오그래퍼 김훈

유독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었던 올 한 해. 라이프스타일이 각기 다른 남자들에게 집에서 시간을 보낸 방법과 연말에 대한 구상을 물었다. 그리고 저마다 애착 가는 물건에 대해서도.

UpdatedOn Decembe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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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 올해 어떻게 보냈나?
2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라이프스타일에 변화가 있었나?
3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4 당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소지품은?
5 특별히 아끼는 이유가 있나?
6 지금 당장 인테리어를 위해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7 연말 계획은?


김훈 비디오그래퍼

1 감사하게도 꾸준히 일이 들어와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친구들과 사무실 겸 스튜디오를 오픈해 더 알차게 지내고 있다.
2 오픈한 스튜디오가 집에서 도보로 10분 내외다.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서 작업해서 길면 2주 동안 밖에 나가지 않은 적도 많다. 요즘은 스튜디오에서 작업해서 나갈 일이 많아졌다. 집에서는 정말 휴식만 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취미를 발견했다고 하면 바이크를 주로 타던 내가 의외로 걷는 걸 좋아한다는 점?
3 큼지막한 둥근 창이 있는 거실을 좋아한다. 쉴 때 거실 소파에 자주 누워 있는데 새소리를 듣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건 덤이고.
4 여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구매한 원석 목걸이에 애착이 있다.
5 원래는 몸에 뭘 차는 걸 불편해한다. 액세서리를 안 하는 편인데 우연치 않게 구입한 목걸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 특별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6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녀 짐이 많이 늘었다. 현재는 물건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있다. 맥시멀 라이프에서 미니멀 라이프로 변하는 그 중간에 서 있다.
7 매년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지금은 스튜디오가 생겼으니 그곳에서 파티도 하고 기념으로 사진과 영상을 남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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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성지
PHOTOGRAPHY 이우정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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