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EATURE MORE+

고민보다 GO

당신에게 맞는 콘솔은 무엇입니까? 고민 말고 골라보세요.

UpdatedOn November 06, 2020

  • 엑스박스 시리즈 S + FPS만 고집하는 게이머

    모바일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콘솔을 하나쯤 마련하는 것도 좋겠다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때때로 콘솔을 휴대하는 유저에게는 덩치 큰 엑스박스 시리즈 X와는 달리 엑스박스 시리즈 S가 적합하다. 가격도 훌륭하며 게임 리스트도 시리즈 X와 동일하다. 하지만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X의 보급형이라 성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최대 8K가 아닌 3K로 그래픽 기술이 떨어지고 그 밖에 메모리나 내장 저장 용량이 줄었다. 저해상도 환경에는 특화됐다는 점을 떠올리면 예쁘고 가성비 좋은 모델이라는 생각에 안도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엑스박스 원 S에 비해 5배 가까이 빨라진 로딩 속도가 돋보인다. 엑스박스 시리즈 S로 시도해볼 만한 게임으로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X>가 있다. 밀리터리 게임인 만큼 다양한 무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국내 인기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제작사 스마일게이트는 엑스박스 시리즈의 출시에 맞춰 <크로스파이어X>의 재출시를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 엑스박스 시리즈 X + 가성비가 먼저라면

    적자를 감안하고 출시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충격적인 정책 아래 등장한 엑스박스 X 버전이다. 가격은 플레이스테이션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더 좋을 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렌더링 속도와 압도적인 용량을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사기 캐릭터 같은 성능에 엑스박스 시리즈로 눈을 돌린 콘솔 유저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가성비를 고려하고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영상물 또한 플레이스테이션과 동일하게 8K로 지원하여 ‘혜자템’이라 부르고 싶다. 훌륭한 성능을 경험하려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추천한다. 북유럽 바이킹들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도끼 들고 싸우는 전투적인 모습을 고해상도로 맛볼 수 있다. 지금껏 역사적인 측면에서 다룬 바이킹 게임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거대한 팬덤을 구축했다. 출시 예정된 이 게임은 기존작에 비해 몇 가지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핏방울이 튀는 정도에서 폭포처럼 넘치는 것으로 바뀌면서 잔인한 연출이 늘었고 피격음도 적나라하게 녹음됐다.

  • 플레이스테이션5 스탠더드 + 타이틀을 수집하는 진성 게이머

    일주일에 7번 플레이하는 진성 게이머들은 모여라. 공간을 차지해도 타이틀은 반드시 구매하고 소장용으로 디지털 다운로드까지 마다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한 플레이스테이션5가 새롭게 등장했으니. 착해진 가격에 서비스는 다양해졌고 더욱이 로딩 속도는 감탄을 자아낸다. 데이터 읽는 속도가 매우 빨라 로딩 없이 신속히 플레이할 수 있다. 흐름이 끊기지 않는 플레이는 박진감 있는 액션 타이틀에서 빛을 발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애용자는 눈치 챘겠지만 플레이스테이션4로 발매된 <스파이더맨>의 후속편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미리 선보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트레일러에서는 전작에 비해 훨씬 발전된 그래픽과 액션, 섬세한 모션이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직접 플레이했을 때 어떤 느낌을 줄지 모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경험해볼 만하다.

  • 플레이스테이션5 디지털 에디션 + 야근에 찌든 직장인 게이머

    디스크롬이 없는 디지털 에디션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을 위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바쁜 직장인이라도 게임 애호가에서 그치지 않는 타이틀 수집광이라면 디지털 에디션은 무용지물이다. ‘한 번 다운로드하면 되팔 수 없지만 괜찮아’ 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유저에게 더 적합하다. 가격은 디스크롬이 있는 스탠더드 버전에 비해 저렴하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추천하는 타이틀로는 <데몬즈 소울>이 있겠다. 소울 라이크의 원조 <데몬즈 소울>이 더욱 풍성한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액션으로 돌아왔다. 기괴한 크리처가 나오는 소울 시리즈 광팬이라면 당장 다운로드 버튼을 누를 것이다. 광활한 대지 위 크리처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투박한 전투 무기들의 등장은 평생 소장해도 아깝지 않다. 더욱 비싼 플레이스테이션5 스탠더드가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고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정소진

2020년 11월호

MOST POPULAR

  • 1
    도전하는 작가, 육준서
  • 2
    찬혁이 하고 싶어서
  • 3
    UDT 포트레이트
  • 4
    디에잇의 B컷
  • 5
    찬열의 봄은 블루

RELATED STORIES

  • FEATURE

    패션 암흑기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한 가이드

    얼마 전까지 뉴트로가 유행했다. 동시에 1990년대 패션을 복기하는 이들도 있었고. 그건 괜찮다.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니까. 납득이 간다. 납득이. 하지만 패션 암흑기 2000년대만은 돌아와선 안 된다. 부츠컷도 울프 커트도, 민소매 겹쳐 입기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주길 바란다. 2000년대 패션이 부활할 낌새를 보이는 지금, 간곡히 부탁한다.

  • FEATURE

    야인시대 월드 편

    주먹을 논한다면 빠질 수 없다. 스포츠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최고의 한 방.

  • FEATURE

    지금 트로트에 필요한 것

    빠르고 무성하게 세상을 장악한 트로트에 경고등이 켜졌다. 쏟아지는 트로트 예능들만큼이나 “이제 트로트는 지겹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불세출의 스타 송가인, 임영웅 등을 배출한 <내일은 트롯> 시리즈인 <내일은 미스트롯2>의 우승자와 출연진에게는 별다른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지 않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지 않고 트로트 장르는 자생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마주한 트로트의 오래되었지만 생생한 맨 얼굴.

  • FEATURE

    시청자의 일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폐지됐고, <설강화>의 촬영 중단 청원은 20만 명을 넘겼다. 어느 때보다 시청자의 힘은 세다. 다만 빠르고 뜨겁고 집단적인 이 시대에 조심해야 할 것은 후진 것과 존재해선 안 될 것을 구분하는 것. 어떤 이야기에 박수를 보내고 어떤 이야기에 등을 돌릴지, 그것은 전적으로 보는 이들의 몫인 동시에 책무이기도 하다.

  • FEATURE

    혐오의 온도는 몇 도?

    한 아시아 여성이 대낮에 거구의 흑인 남성에게 두드려 맞았다. 그녀가 뭘 잘못했냐고? 굳이 말하자면 앞을 바라본 채 길을 걸었다는 것. 또 하나는 아시아인이라는 점이다. 사건은 CCTV에 포착됐고 아시아인의 거센 분노로 이어졌다. 심각해지는 미국 내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는 영상으로 증명됐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혼돈을 준 뒤 혐오는 심화됐다. 혐오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뉴욕의 아시아인에게 물었다. 지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의 온도는 몇 도냐고.

MORE FROM ARENA

  • VIDEO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 한서준에게 남긴 한 마디는?!

  • FEATURE

    내가 애정하는 잡지에게

    사라져서 그립고, 사라지지 않길 기도하는 애틋한 매거진 여섯 권.

  • FEATURE

    공정한 칼날

    혈귀가 되면 강해질 수 있는데. 죽지도 않고. 그럼에도 나약한 인간으로 남아 기술을 정진하는 존재들이 있다. 그런 귀살대의 모습, 공정함을 선택한 친구들로 읽혔다. 시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온 힘을 다해 칼날을 휘두르는 귀살대의 칼끝에 가슴이 슬쩍 찔린 것만 같았다. <귀멸의 칼날>로 시대를 반추한다.

  • FEATURE

    실화 추적

    다큐멘터리 맞나? 픽션보다 더 픽션 같은 실제 사건 크리미널멘터리.

  • FILM

    싱어게인 우승자 30호 '이승윤'의 향후 계획은?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