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EATURE MORE+

K-Culture

국뽕클럽 K-WEBTOON

한국인을 몰입하게 만드는 2020년 국뽕 콘텐츠들을 모았다. 이들과 클럽이라도 하나 결성해야 할 판이다.

UpdatedOn November 06, 2020

  • <이태원 클라쓰> 2020년은 박새로이의 해

    인기 안방극장은 <이태원 클라쓰>로 불난리.
    업적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매력 주인공의 각 잡힌 헤어스타일이 유행.
    약점 1편에 그치면 인기 유지가 꽤 한정적.
    전망 시즌을 이어간다면 또 한 번 이슈가 될 것.

    <이태원 클라쓰>는 K-웹툰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올 상반기 드라마로 방영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넷플릭스에서는 국내외 톱10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깔끔하고 조밀한 서사와 매력적이고 개성 뚜렷한 인물들이 인기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K-웹툰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에서도 그 영향력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추세다. 망가의 나라 일본에서 한국 웹툰이 힘쓴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일본에서는 일본판 <이태원 클라쓰>인 <롯폰기 클라쓰>를 선보였다. 국내 웹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장르는 주로 학원물이나 게임 판타지물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이러한 장르를 벗어났지만 청춘의 상징과 같은 공간인 ‘이태원’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공감을 얻어냈다. 서울의 이태원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고.

  • <나 혼자만 레벨업> K-웹툰의 주축

    인기 3백억 소리 나는 국내외 누적 매출액.
    업적 한국 웹툰으로 세계인이 청원 올릴 정도라면 한국 웹툰 시장이 놀랄 만큼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
    매력 주인공의 성장 과정이 남자가 봐도 멋있다.
    약점 시즌 2 연재 중. 봐야 아는 문제.
    전망 시즌 2 반응이 좋다면 전망은 매우 긍정적일 것.

    한국 만화가 국뽕 콘텐츠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최근 미국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 <나 혼자만 레벨업>을 영상화하여 넷플릭스에 업로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에는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시장을 홀리는 K-웹툰이 <나 혼자만 레벨업>을 통해 진가를 드러낸 사건이다. 월드클래스 웹툰이라 불리는 이 만화에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다. 첫째로 스토리가 탄탄하다. 나약했던 주인공이 서서히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히 그려냈다. 스토리가 힘없다면 전 세계의 이목을 받지 못했을 터. 둘째는 그림체다. 현대 판타지물답게 그림체가 화려하고 디테일을 잘 살렸다. 게다가 퀄리티도 아주 수준 높다. 브라질과 독일에서는 단행본 1권 출시 첫 주 만에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최근 시즌2를 연재하고 있다. 월드클래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GUEST EDITOR 정소진

2020년 11월호

MOST POPULAR

  • 1
    SUNSHINE DAYS
  • 2
    발렌시아가 x 유아인
  • 3
    謹賀新年 근하신년
  • 4
    2021 F/W Collection
  • 5
    유아인 '詩' 미리보기

RELATED STORIES

  • FEATURE

    30호라는 장르

    알려지지 않은 밴드 ‘알라리깡숑’의 보컬로 활동하던 ‘이승윤’은 <싱어게인> 출연자 ‘30호’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의 지원자로서 감각적인 편곡을 선보이며 결국 본인만의 장르를 창조해냈다. 기존의 곡을 완전히 다른 곡으로 탈바꿈시켜 대중을 놀라게 한 재주꾼 30호는 전국 팔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30호들의 희망이 되었다.

  • FEATURE

    다 좋은 건 아냐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넷플릭스가 참여했다고 모두 훌륭한 작품은 아니다. 넷플릭스 작품 중 과대평가된 것들을 꼬집어봤다.

  • FEATURE

    디스토피아에서 아이 낳기

    급여가 농담처럼 들리는 시대. 부동산 막차와 주식시장, 코인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에게 현세는 연옥이다.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는 데 몇 해가 걸릴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한다. 박탈감만 주어진 시대에 아버지가 된다.

  • FEATUR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FEATURE

    공공미술이라는 착각

    공공미술이란 무엇인가? 건물 로비에 그림을, 바닷가에 조형물을 갖다 놓는 것을 가리켜 공공미술이라 부르는 것이 마땅한가? 미술은 공공 공간을 꾸미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건축물 완공 시 미술품을 설치해야만 준공검사가 가능한 건축물미술작품법은 폐지가 시급하고, 지자체는 지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만드는 데만 혈안이다. 현실은 ‘공공미술’의 올바른 의미는 퇴색되어 정확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올바른 공공미술의 방향은 무엇일까?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MORE FROM ARENA

  • INTERVIEW

    '정점에서 다시' 김광현 미리보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투수로 인상적인 한 해를 보낸 김광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 FEATUR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CAR

    덩치 큰 새 차들

  • VIDEO

    2020 A-Awards #김광현

  • WATCH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올해가 가기 전 꼭 갖고 싶은,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