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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티스트 100 Part4

젠지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지 될 수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 젠지들의 가치관이다. 사진가이자 모델이자, 소설가이자, 래퍼가 되는 것은 그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닐뿐더러, 경계를 나누고, 장르화하며, 정체성을 규정짓는 행위 또한 의미가 없다. 전 세계 젠지들 중 주목할 아티스트 100명을 모았다. 그들의 움직임이 지금이자 미래다.

UpdatedOn July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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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빈베르크(Rachelle Vinberg), 1998년생 @rachellevinberg

그녀는 12세가 되기 전부터 스케이트보드를 배웠고 푹 빠져들었다. 유튜브를 시청하며 기술을 연마했고 매일 아침부터 해 질 무렵까지 탔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보드를 타던 중 삼성의 ‘A Perfect Day’라는 광고에 캐스팅된다. 출중한 스케이트 실력과 광고를 계기로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스케이트 키친>에 제이든 스미스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젠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드라마 <베티>에도 출연 중이며 여러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062

이현신(Bob), 1993년생 @sumyunglad

이현신은 하고 싶은 걸 한다. 보드, 페인터, 모델. 다양한 아트의 집합체다. 그의 전시엔 보더로서의 삶이 녹아 있다. 스케이트보드에 에어 브러시로 그림을 그리고 보드 장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전시장 한편엔 거대한 하프파이프가 놓여 있다. 금방이라도 보드에 몸을 맡겨야 할 것 같다. 그는 모델로도 활동한다. 보드를 타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든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긴 채 즐긴다. 청춘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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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살비아(Salvia), 1999년생 @salvjiia

외계 생명체를 연상시킨다. 눈동자는 온통 까맣고 기괴한 외모다. 뼈가 가시처럼 튀어나와 있고 얼굴에는 온갖 보철을 매달았다. 살비아는 드래그 아티스트로 변형된 인간의 형태를 구현한다. 3D 혹은 디지털 기술로 몸을 왜곡되게 표현하거나 자신을 이용해 초현실적인 형상을 만들어낸다. 2019년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릭 오웬스 컬렉션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인간과 외계 생명체 사이 그 어디쯤 존재하는 그녀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허문다.

  • 064

    윌로 스미스(Willow Smith), 2000년생 @willowsmith

    윌 스미스의 2007년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했던 7세 꼬마가 성인이 되자 팔로어 6백만 명이 넘는 스타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아버지의 배경 덕도 있었지만 분명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건 틀림없다. 2010년 가을 발표한 ‘Whip My Hair’와 ‘21st Century Girl’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빌보드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젠지 아이콘인 오빠 제이든 스미스와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 065

    조조 시와(Jojo Siwa), 2003년생 @itsjojosiwa

    명실상부 미국의 ‘초통령’. 반짝이는 무지갯빛 의상, 포니테일과 거대한 헤어 리본, 별과 하트와 유니콘 등 온갖 알록달록한 패턴이 그의 시그너처 이미지다. 초등학생 때 예능 프로그램 <댄스맘>으로 데뷔해 ‘Boomerang’으로 대히트를 쳤다. 거대한 디즈니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조조의 콘서트 투어는 항상 매진이며, 월마트의 아동용품 코너를 온통 자신의 굿즈로 채워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부모들이 조조 시와 헤어 리본 공구를 할 정도다! 16세인 조조는 자신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옷, 액세서리, 인형, 아이스크림, 시리얼, 모든 것의 최종 결정권자다. 얼굴에 항상 번쩍이는 커다란 별 모양 페인팅을 그리고 무대에 오르는 조조에겐 안티 팬도 많지만, 그는 남들이 뭐라든 아랑곳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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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셰들린(Ellen Sheidlin), 1994년생 @sheidlina

러시아의 비주얼 아티스트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재해왔다. 뭐 대단한 거 아니다. 셀피다. 셀피도 찍다 보면 요령이 생기고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들 하는데 엘렌 셰들린의 시도는 좀 기발했다. 자신의 얼굴을 뜯어낸 이미지나, 입에서 무지개색 실을 토해내고 죽은 모습, 눈을 금색으로 칠하거나, 설명하자면 좀 그로테스크하다. 합성 실력과 아이디어가 점차 발전하며 그녀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나아가게 됐다. 취미가 예술가의 길로 인도한 셈. 현재는 러시아 <하퍼스 바자> 표지 모델과 아트 디렉터를 겸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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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로프틴(Myles Loftin), 1998년생 @mylesloftin

마일스 로프틴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 졸업 후 사진가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인물의 특징을 간결하지만 파격적으로 살려낸다. 특히 ‘청춘의 자유로움’을 담으려 한다. 그 주인공은 대부분 흑인이다. 2016년엔 흑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진전을 열었고 순식간에 화제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언론이 그를 섭외하려 달려들었다. 그는 사진 속에서 긍정적인 힘을 창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힘은 발휘되고 있는 듯하다.

  • 068

    사샤 스필버그(Sasha Spilberg), 1997년생 @sashaspilberg

    사샤 스필버그가 이력서를 쓴다면 칸이 부족할 거다. 그녀는 뮤지션이자 유튜버이며, 인플루언서이자 아티스트다. 누구나 이런 이력을 가질 수 있다. 지금 당장 유튜브에 회원 가입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면 되니까. 사샤와 우리의 차이는 영향력일 것이다. 샤샤 스필버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5백만 명이 넘고, 유튜브 구독자는 6백50만에 이른다. 틱톡도 그 정도 수준. 주로 코믹한 영상과 브이로그부터 노래, 데이트 영상, 직업 체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룬다. 지금 유행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그녀의 계정에서 볼 수 있다.

  • 069

    요시즈미 사사키(Yoshizumi Sasaki), 2003년생 @yoshi.226

    그는 에반 모크의 경우처럼 우연하게 패션계에 입문했다. 오프화이트의 도쿄 오프닝 파티에서 버질 아블로의 눈에 띄며 알려진 것. 프랭크 오션이 그랬던 것처럼 버질 아블로가 사사키를 SNS에 올렸고 셰인 올리버의 콜을 받고 헬무트 랭의 2017 F/W 캠페인을 찍었다. 그가 앞으로 패션 업계에 어떤 족적을 남길지는 미지수다. 2003년생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나이니까. 또래 아이들처럼 목욕탕에 가고 게임하고 놀다가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출시하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070

    박혜진, 1994년생 @parkhyyejin

    페기 구, 예지와 더불어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세를 치르는 여성 프로듀서다. 이미 ‘피치포크’와 <디제이맥> 등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팬데믹 시대가 도래하기 전에는 벨기에, 영국, 그리고 프랑스 등의 유럽 도시들을 활보하며 공연을 이어나갔다. “네가 뭐라고 하든 난 그냥 할 거야.” 그녀의 가사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건 어렵다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 결과. 그의 시선은 또 다른 곳을 향해 있다.

  • 071

    클라우스 매켈래(Klaus Mäkelä), 1996년생 @klausmakelaofficial

    젊은 연주자는 많아도 젊은 지휘자는 드물다. 지휘는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익기 때문이다. 클라우스 매켈래는 이런 암묵적인 룰을 깨고, 24세의 나이에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인물이다. 솔로 첼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클래식 음악가 가정에서 자랐으며, 뮌헨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는 등 역량을 펼치는 중이다. 그가 지휘한 베토벤 9번 교향곡 영상은 클래식 음악 영상으로는 드물게 유튜브 2백9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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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샤를 드 빌모랭(Charles de vilmorin), 1996년생 @charlesdevilmorin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쓴 브랜드 ‘샤를 드 빌모랭’의 디자이너. 미국 <보그>에서 젠지 세대의 첫 번째 스타 패션 디자이너로 점친 인물로, 이브 생 로랑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그는 패치워크, 페인팅, 염색, 퀼트, 자수 기법을 장식적으로 뒤섞으며 팀 버튼의 미장센을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환각적인 룩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데뷔 컬렉션을 선보인 그는, 기존 산업 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갈 생각이 없다. 2월과 9월 일정에 맞춰 컬렉션을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에 시달리지 않고, 대량 생산 대신 주문 제작하며, 1천 유로 미만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다. 2020 F/W 컬렉션은 그의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 073

    영블러드(Yungblud), 1997년생 @yungblud

    브리티시 록을 이끌 차세대 스타다. 보라색과 분홍색으로 반쯤 물들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정신없는 돌발 행동, 한껏 취한 듯한 표정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음악성은 꽤 인정받은 상태다. 매해 기대되는 신예 뮤지션을 선정하는 BBC Sound에서 올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에서는 이미 루키 그 이상이다. 영블러드의 음악을 한 가지 장르로 규정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른 젠지들처럼 그의 음악 역시 여러 장르를 혼재했다.

  • 074

    로런스 필로민(Laurence Philomene), 1993년생 @laurencephilomene

    로런스 필로민은 논바이너리 사진가이자 디렉터, 큐레이터다. 퀴어와 트랜스 시각으로 젠더와 정체성을 다룬다. 그녀는 꾸밈없는 인간 본연을 포착한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모두 겨드랑이나 다리털을 제모하지 않은 채 옷과 속옷도 걸치지 않는다. 자신도 사진에 담아낸다. 초록빛 숲 한가운데 나체로 웅크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꽤 인상적이다. 틴 보그, 넷플릭스, 컨버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작업하는 그녀의 사진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떠올리게 한다. 선명한 색채와 인디 핑크가 그녀의 다홍빛 머리와 똑 닮아서다.

  • 075

    yaeji(이예지), 1994년생 @kraejiyaeji

    소곤소곤 속삭이듯, 주문을 거는 듯 반복되는 목소리. yaeji는 뉴욕 기반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자 DJ다. 하우스 비트에 무기질에 가까운 몽환적인 음색을 실어, 영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를 병치하며 기묘한 리듬감을 만들어낸다. ‘Drink I’m Sippin On’과 ‘Raingurl’로 ‘피치포크’에서 주목받으며 인디 신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했고, 애플뮤직 광고에 ‘One More’가 삽입되며 이름을 알렸다. 첫 정규 앨범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에선 10대 때 서울에서 들었던 음악, 자신의 뿌리인 가족과 친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 076

    심너울, 1994년생 @neoulshim

    최근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라는 단호한 제목의 소설집을 출간한 SF 작가 심너울은 번쩍이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풍자로 동시대의 한국을 들여다보는 신인이다. 현대 사회의 의제를 청년의 시선으로 풍자하는 작품들과 고전적 SF 서사를 그려낸 작품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그는 소설 <정적>으로 데뷔했고,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로 2019 SF 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토리코믹스워드를 수상했다. 장편 <소멸사회>와 단편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출판했다.

  • 077

    코난 그레이(Conan Gray), 1998년생 @conangray

    9세 때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2백3만 명의 팔로어를 둔, 싹수부터 새파랬던 싱어송라이터. 브이로그부터 커버 곡 영상까지 올리던 인플루언서였던 코난은 물통을 마이크처럼 들고 거리를 걸으며 찍은 ‘Idle Town’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넘기며 싱어송라이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고, 지난 3월 정규 1집 <Kid Krow>를 발매했다. 나른하고 중성적인 음색과 한 편의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호응을 얻었으며, “밀레니엄 키드들은 죽고 싶어 해, 눈빛을 잃고 거리를 걷지,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의 저주에 걸려 있어”라며 자조적으로 노래한 ‘Generation why’ ‘Manic’ 등이 크게 히트했다.

  • 078

    톤스 앤 아이(Tones&I), 2000년생 @tonesandi

    푹 눌러쓴 캡 모자에 중성적이고 박시한 스트리트웨어, 어린아이 같기도, 노인 같기도 한 묘한 금속성 음색을 지닌 톤스 앤 아이는 호주의 빌리 아일리시다. 자신이 직접 쓰고 프로듀싱한 곡으로 버스킹을 다니던 그는 ‘Dance Monkey’로 호주 차트에서 16주간 1위를 기록하고 유럽과 아시아 30여 개국 차트까지 휩쓸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 데뷔 EP 앨범 <The Kids are Coming>에서 “The kids are coming, The kids are gunning, The kids are running”을 노래하며 새 시대가 왔음을 선언했다.

  • 079

    오쿠야마 히로시(okuyama hiroshi), 1996년생 @hiroshiokuyaman

    포스트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등장했다.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은 만 22세의 나이에 영화 <나는 예수님이 싫다>로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신인 감독상, 제29회 스톡홀름 영화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했다.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간 소녀가 친구가 생기게 해달라고 빌며 작은 예수님을 만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성장담을 맑고 투명하게 그려냈다. 놀라운 건 이 영화가 신인 감독 오쿠야마 히로시가 각본, 연출, 촬영, 편집까지 도맡은 작품이라는 것. 단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10월 21일 도쿄>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영화계의 유망주다.

  • 080

    산티아고 카뇬- 발렌시아(Santiago Cañón- Valencia), 1995년생 @s._a._n._t._i

    본업은 첼리스트지만 화가, 사진가,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젊은 음악가. 콜롬비아인으로,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6세 때 오케스트라에 데뷔했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도쿄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19년 앨범 <Diable Vert>를 발매했으며, 올해 내한 공연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그의 고향을 닮은 정열적이고 현란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연주 영상과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 C 마이너 협주 영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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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이예지, 김성지
GUEST EDITOR 정소진
ASSISTANT 김인혜

2020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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