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TROPICAL TIME

이국적인 꽃과 과일 사이로 흐르는 여름의 시간.

UpdatedOn July 15, 2020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6-sample.jpg

BLANCPAIN VILLERET RETROGRADE SMALL SECONDS

날짜를 알리는 블루 스네이크 핸즈와 30초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가 특징. 40mm 스틸 케이스에 매치한 화이트 다이얼이 정결한 인상을 강조하고, 크리스털 케이스백이 섬세하게 세공한 칼리버 7663Q를 자랑스레 드러낸다. 빌레레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 1천5백만원대 블랑팡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4-sample.jpg

OMEGA SEAMASTER OLYMPIC LIMITED EDITION

두 개의 레일웨이 미닛 트랙과 5분 간격을 표시하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로 개성적인 다이얼을 완성했다.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을 사용해 보다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한다. 1백 피스 한정 제작. 씨마스터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미정 오메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8-sample.jpg

BREGUET CLASSIQUE MOONPHASE 9518

39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유백색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591A를 탑재했으며 다이얼 상반에는 문페이즈를, 5시와 6시 사이에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배치했다. 클래식 문페이즈 9518 3천7백만원대 브레게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9-sample.jpg

LONGINES PRÉSENCE

간결한 38.5mm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 로마 숫자 인덱스, 철길 모양 미닛 트랙으로 고전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무브먼트는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615. 6시 방향에서 스몰 세컨드와 작은 날짜창을 확인할 수 있다. 프레장스 1백70만원대 론진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7-sample.jpg

GLASHÜTTE ORIGINAL SENATOR COSMOPOLITE

파노라마 날짜창과 월드타이머 기능을 갖춘 시계. 2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시간과 날짜를, 8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35개의 타임 존을 세팅하며, 4시 방향의 크라운은 미닛 핸즈를 15분 단위로 점핑시켜 시간을 빠르게 조정한다. 세나토 코스모폴리트 2천7백만원대 글라슈테 오리지널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7/thumb/45490-419765-sample.jpg

CHOPARD L.U.C XPS

매끈하게 마감한 40mm 스틸 케이스와 화이트 래커 다이얼, 로듐 도금한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로 세련미를 배가했다.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L.U.C 96.50- L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정확성을 높였고, 3시 방향에는 작은 날짜창을 얹었다. L.U.C XPS 1천2백만원대 쇼파드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20년 07월호

MOST POPULAR

  • 1
    이희준, "제가 연기하는 작품으로 사람들이 조금 더 살 만해졌으면 좋겠어요."
  • 2
    자연을 품은 스테이 4
  • 3
    서울 근교 붕어 낚시터 4
  • 4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웅성즈' 케미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5
    스텔라장, “제 음악을 사람들이 듣고 그들이 내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해주면 좋고, 그냥 듣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RELATED STORIES

  • FASHION

    THE ELEGANT LIFE with WORK and FAMILY

    유명세란 인사말 한마디, 눈짓 하나로도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그런 사람이다. “이영애입니다”라는 인사말 한마디면 모두가 아는 삶. 출처 불명 인플루언서가 넘쳐날수록 진짜 유명인의 광채는 은은하게 강해지고, 이영애는 언젠가부터 일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지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그런 이영애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신화적이었고 촬영 끝 인터뷰 현장에서는 인간적이었다. 이영애가 전하는 자신의 일과 삶.

  • FASHION

    MORNING WAVE

    따스하고 부드러운 햇살이 깃든 배리의 아침.

  • FASHION

    PETRICHOR RELIEVED HIM

    조슈아가 배리와 만나 딛고 선 스코틀랜드의 초원. 바람은 속삭이고 코끝에는 흙 내음이 스치던 하루의 기록.

  • FASHION

    Homeric Elegance

    소설과 희곡을 넘나드는 소재의 여정으로 이끈 에트로 액트(Etro Act) 컬렉션.

  • FASHION

    끝의 시작

    마티유 블라지는 끝에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을 발견했다.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토대로 한 보테가 베네타의 우아한 회복에 관하여.

MORE FROM ARENA

  • FASHION

    디올의 B27 스니커즈

    스케이트보드 감성과 하우스의 아카이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B27 스니커즈.

  • CAR

    궁극의 럭셔리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최고 중에서도 최고다.

  • LIFE

    워케이션을 위한 파라다이스

    해외여행 중 미처 끝내지 못한 업무가 머릿속을 스친다면 워케이션(Worcation)에 최적화된 호텔, ‘크라운 플라자 푸꾸옥 스타베이’를 고민 없이 추천한다.

  • LIFE

    서울의 만두

    중국식 만두, 한국식 만두, 고급 만두와 시장 만두, 대도시 서울의 만두 중 유독 좋은 만두.

  • LIFE

    Z의 소비 방식

    젠지라 불리는 20대는 어떤 소비를 지향할까. 소비 영역과 패턴으로 알아본 20대의 소비 가치관.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