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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맛

달릴 준비는 끝났다.

UpdatedOn March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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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 마키나’ 18만9천원 언더아머 제품.

색다르고 색다른 고기능성 러닝화가 나타났다. 언더아머의 신상 ‘호버 마키나’다. 박력 있는 컬러가 우선 합격점이다. 러닝은 뭐니 뭐니 해도 시선 싸움이다. 안 보려고 해도 볼 수밖에 없는 마성의 무기를 가지고 시작한 셈이다. 기선도 제압했겠다 이제 기능성을 논해보자. 기존에 사용하던 소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고급 자동차에만 들어간다는 카본 플레이트를 사용했다. 덕분에 20% 가벼워진 무게도 성공적이다. 기록 단축에 한걸음 나아간 거다. 그뿐만이 아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라 할 수 있는 호버 폼을 적용했다. 호버 폼이란, 쉽게 말해 충격은 덜고 에너지는 돌려주는 기능성 쿠션이다. 오랜 시간 달려도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얼마나 달렸을까? 궁금해질 때면 언더아머 맵마이런(#MapMyRun) 앱도 좋은 러닝메이트다. 기록부터 자세까지 살뜰하게 교정해준다. 이건 진정한 과학의 산물.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머리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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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차종현
PHOTOGRAPHY 최민영

2020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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