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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UpdatedOn February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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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Zenbook Duo(UX481)

크리에이터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PC뿐 아니라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을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에이수스 젠북 듀오(UX481)는 영상을 편집하거나 디자인 작업 등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노트북이다. 무엇보다 키보드 상단에 스크린패드 플러스라 명명된 FHD 해상도의 서브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뛰어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10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16GB의 고속 메모리, 최대 1TB PCle 3.0 x4 SSD를 탑재했으며, 어도비 RGB 100% 지원은 물론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다. 가격 1백49만9천원부터.

 QUESTION  서브 스크린은 터치야?


 ANSWER  물론이다. 터치로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 스크롤도 가능하다. 한술 더 떠 기본 제공되는 펜도 쓸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 인터넷 강의를 띄워놓고 서브 스크린에서 필기할 수 있는 구조다. 메인 스크린과 스크린패드 플러스의 앱 전환은 버튼 하나로 가능하며,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화면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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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ram 17(17Z90NVA50K)

당연하지만 노트북은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 때문에 무게는 노트북 구입 시 매우 중요한 요소다. LG전자는 고성능 노트북을 가볍게 만드는 데 도가 튼 브랜드다. 특히 대화면 시장에서는 높은 위치를 차지한다. 새로운 그램은 17형 화면을 갖추고도 무게가 고작 1,350g 밖에 되지 않는다.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 대비 절반 정도의 무게다. 더욱이 세로 길이를 3mm 정도 줄여 크기가 더 작아졌다.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그래픽 성능은 기존 대비 약 2배가량 향상됐다. 초고해상도의 WQXGA(2560×1600)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어느 각도도 정밀하고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 2백14만원.

 QUESTION  배터리 성능은 어때?


 ANSWER  나쁘지 않다. 이전 그램보다 용량이 10% 정도 큰 80Wh 배터리를 내장했다. 에디터가 하루 종일 넷플릭스를 시청했을 때, 12시간 정도는 거뜬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전기를 챙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램의 전용 충전기는 무게가 약 180g 정도로 가볍고 부피도 그리 크지 않아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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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Surface Pro 7

서피스 프로 7은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의 이동성을 모두 충족한다.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775g)에 고사양 코어 프로세서 i7을 탑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태블릿이라는 점이다. 서피스 프로 7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인 서피스 프로 6보다 속도가 약 2.3배 빨라졌다. 평소에는 태블릿이지만, 타입 커버를 붙이는 순간, 완벽한 노트북으로 변신한다. 타입 커버 키보드에는 터치패드가 포함됐으며 키감도 매우 훌륭하다. (사실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보다 노트북으로 사용할 때 1백 배쯤 매력적이다.) 고속 충전 기능, 장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인스턴트 온 등 전작 대비 기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매트 블랙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가격 99만5천원부터.

 QUESTION  다른 기기와의 확장성은 어때?


 ANSWER  서피스 프로 6 대비 7의 가장 큰 매력은 ‘드디어’ USB-C 포트가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본체 오른쪽에 USB 타입 C 단자와 USB 3.0 타입 A 단자, 서피스 커넥터가 있다. 또한 왼쪽에는 헤드폰 잭이 달렸다. 도킹 스테이션같이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서피스 커넥터는 1시간에 80% 충전되는 급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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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acbook Pro 16

16형의 맥북 프로는 15형보다 가로, 세로 각각 5.2, 8.6mm 커졌고, 두께는 0.7mm 더 두꺼워졌다. 얇아진 베젤이 더 큰 화면 경험을 선사한다. 무게는 170g 늘어난 2kg이다. 이 작은 차이는 생각보다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우선 화면 몰입감이 엄청나다. 애플 노트북 사상 가장 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3072×192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500니트 밝기로 극적인 하이라이트와 짙은 검은색을 구현한다. 성능은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에 가깝다. 최대 8코어에 16스레드라는 어마어마한 프로세싱의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막강한 GPU까지 더해 작업 효율을 끌어올린다. 또한 8K 동영상 편집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빠른 처리 속도를 선사한다. 오디오와 배터리 역시 크게 개선됐는데,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이 외부 스피커 수준의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처음 장착된 100Wh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무선 인터넷 사용 및 동영상 재생 시 최대 11시간까지 지속된다. 가격 3백19만원부터.

 QUESTION  애플 노트북은 키감이 별로라던데?


 ANSWER  애플은 맥북 프로16을 발표하며 2016년부터 사용하던 나비식 키보드를 버렸다. 제대로 눌렀는데도 중간에 걸린 듯한 느낌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은 까닭이다. 새로 설계된 가위식 키보드는 이런 느낌이 사라졌다. 타이핑 시 더 깊어진 느낌이 들고 키 이동 거리도 길어진 인상이다. 실제 키 스트로크는 기존 나비식에서 0.45mm 길어진 1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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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이승률
PHOTOGRAPHY 박재용

2020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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